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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테스트 파일럿 노만 로우쉬
지금으로부터 4년전 겨울 어느날에
정광산이 겨울맞이준비를하는
초겨울 문턱으로들어서는 11월어느날~~~
나는 진글라이더사의 오너인 송진석 사장님을
정광산에서 만났는데 그때도 무엇인가 새로운작품을
탄생시키기위해서 --
추워지는날이계속되는날씨임에도 불구하고~~~테스트에 또반복되는 시험을~~~
초겨울 문턱에서 정광산은 또다른 정취를 내뿜고있었는데
송사장님이 낯설은외국인을 비행을 끝낸 팀장님 유철수대장님 에게 소개를 해주셨는데---
키가크고 머리는 금발이고 얼굴에는 개구장이같은 미소가 인상적인 홍안의 이방인
이름은 로만 로우쉬 !!
국적은 독일
현재 독일DHV소속이며 독일 패라글라이딩 챔피언이라고
소개를 받았고 ---
우리에게 서툰우리말로 ~~~안녕하세요~~~라는 말을했든것으로
기억이되는 로만 ~~!!!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비행하기위해서 정광산가면 송사장님과같이
테스트에 열중하는 키크고 머리색이 금발이며 얼굴에는 늘~미소를 담고있는
낯설은 이방인이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는사이에
한국을이해하는 독일인으로 우리 정광산파 파일럿들에게는
낯익고 친숙해지든 노만~~
우리는 즐기기위해서 비행을한다지만 하늘날기가 직업인 파일럿으로써
그리고 비행의즐거움과 안전비행을위해서 ---
보다안전하고 하늘날기가 즐겁고 유쾌한 레저가되도록 하늘날기님들에게 건강한 날개를
가지고비행하도록 많은 위험이내포되고 비행중에 발생할수도있는 모든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테스트 파일롯으로써 -
주위에서 로만을 아는분들은 일에대한 열정과 독일인 특유의 장인정신이
테스트를 안전한쪽으로 더욱더 접근시키려다가 본인이 정한 만족스러운 커트라인까지
끌어올리려고 노력하는과정에서 일이발생한게아닌가하는 생각이들고----
노만노우쉬---
작년 늦가을 어느날--
정광산에는 미모의 자그마한 독일인 처녀가 왔었는데--
이름은 산드라라고 하든 미소가 아름다웠든~~ 노만의 애인이라든
아가씨가 한국을 찿고 ----
주변사람들의 말로는 노만은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무지하게 노력을했다는
반은 한국인으로의노만이었었는데---
맨처음 한국에와서는 몸무게가 90kg이넘어서
송사장님한테 체중을 80kg으로 줄이라는 명령에 두말않고 각고의 노력끝에
82kg으로 줄이는 노만--
보다 안전한 글라이더를만들기위해서 한국과 독일 그리고 스위스에서 노력에 노력을했든 노만
송사장님과 명품 쭘을탄생시키는데 많은 노력을하고
브메랑 4라는 불후의 명작을 탄생시키는데 송사장님과 각고의노력을했든
로만로우쉬.
우리는 유능한 글라이더 테스트 파일럿이었든 로만 로우쉬를 ---이제
영원한 파일럿으로 기억을 하게 되었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랙이글스 부팀장 드림. |
첫댓글 항상 웃음띤 얼굴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그, 노만라우시! 하늘에서도 그 웃음 영원하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번도 보지는 못하였지만 레포츠를 즐기는 저로서도 안타깝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항상검소하고 근면하였다고들 합니다, 정말로 아타까운사고 소식입니다, 비록 말은잘안통하였어도 정광산에서 만나면 반갑게 눈인사를 나누던사이인데~~~~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에게 좀도 안전을 좀더 편안한 비행의 인프라를 주도했던 그가 떠나시다니 안타갑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리비행인 모두도 자만하지 말고 열번이고 백번이고 안전비행에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