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취업전선에서 고생하시는 동지 여러분...우연히 발견한건데 필요하신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지내자구요..화이팅!!! 지금부터 설명하는 30개 예상 문항은 영어면접을 하는 사람이 라면 누구나 준비해야 할 예상문제들입니다.. 편한 구어체로 기술하였으니 문법에 신경쓰지 말고 요령을 터득하기 바랍니다.
특히 각 문항마다 마련해 둔 'anlysis 항목'을 눈여겨보면 자신만의 모범답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읽으면서 쪽마다 당신에게 맞는 답을 새로 정리하여 포스트잇으로 붙이면 공부해도 좋을 것입니다.
Q1. Tell me about your self.
첫 질문으로 흔히 등장한다. 2분, 길어야 3분을 넘지 않도록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인데, 이력서를 검토할 시간이 없던 면접관이 시간을 벌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구사 수준을 확인하게 되고, 후보자가 중요시 하는 가치관도 읽을 수 있다.
Recommended answer(추천할만한 대답 사례)
I am 35 yearold CPA and a father of two. Since I finished my college at Ithaca New York in 1985, I moved to Seoul and worked as an accountant for 11 years.
On weekends, I go to church with my family. Besides playing golf occasionally, I like watching college football games on Sunday but I haven't had a chance to play football.
Never say(좋지 않은 사례)
I was born at Pusan in 1960. My parents managed a kindergarten in doentown. I was grown up there. In an elementary school, I was elected as a president of General Student Association. After finishing college in Pusan, I came to Seoul to seek for a job. (And so on)
Problem
인터뷰는 항상 중요한 것부터 이야기 해야 한다는 원칙에 어긋났다. 둘째로 시대순으로 구술하면 말하기는 좋으나 듣는 이는 당신이라는 사람에 대한 초점이 흐려진다. 인터뷰는 블라인드 데이트가 아니다. 당신을 중심으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부터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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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What are your strength and weakness?
장단점을 말하라 했다고 결정적인 단점을 이야기하면 안된다. 장점은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것으로 하고, 단점은 보기에 따라선 장점으로 할 수 있지만 지나치면 문제가 되는 종류로 답변한다.
Recommended Answer
Honesty has my trademark for years. I think that could be both strength and weakeness. I have never mixed company business with my personal interest. Everyone believe that one must be honest, but some people do not want to apply the same rule to them.
It is difficult for me to work with someone who mixes his personal interest with his work. When it happens to be my fellow employee, it is not going to be easy to respect him.
Never say
Well, I do not have anything particular as strength but I am fairly O.K. To answer the weakness part, I may say it is difficult for me to work with people who are not intelligent.
Problem
두루 쓸 만하다는 것은 딱 맞게 쓸 곳이 없다는 것과 통한다. 평상시 뭐든지 잘한다고 주장하는 스타일이나,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없이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은 반드시 개성 있는 답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외국인 회사에서는 자신의 선택을 상대방에게 넘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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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Why are you moving? Why did you quit your job?
Q4. Why do you want to work for this company?
Q5. What is your 5-year plan?
Q6. What could be your earning potential five years from now?(When an interviewer is Foreigner)
Q7. How do you define a "success"?
Q8. What do you do weekends?
Q9. Why do you think you can be successful in the position?
Q10. How do you make people accept your idea?
Q11. How would you be described by close friends?
Q12. How do you get along with your coworkers?
Q13. What do you consider to be your most successful achievement and why?
Q14. Do you work late at previous job? And cloud you work late?
Q15. What is your most intellectually challenging thing you have done?
Q16. What do you consider more valuable between salary and title?
Q17. What qualities are you looking for if you should hire someone for this position?
Q18. Pick a quality a good leader should have!
Q19. What have been your greet disapointments and how did you respond it?
Q20. What did you do for improving your English proficiency?
Q21. What types of situation really make you depressed?
Q22. What do you do when you know you are right and others don't agree with you?
Q23. Have you been a leader? What brought you to that position?
Q24. What kind of sports do you like? And why?
Q25. Are you in the process with other company?
Q26. What do you know about my company?
Q27. How long atre you going to work in this company?
Q28. Explain to me how could a leading company keep its market share as # 1? And how could #2 become #1?
Q29. What if your boss asks you to do an unacceptable order?
구직을 위해 면접시험을 치르다보면 언제나 껄끄러운 질문들이 나오게 마련이다.
그런 경우 지나치게 방어적이거나 회피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으면서 매끄럽게 답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질문이 나올지 미리 예상을 하고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다. 예상 질문을 만들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과거 경력을 면밀하게 되짚어보는 것이다. 직장을 자주 옮겼거나, 그 동안 수입이 들쭉날쭉했거나, 이력서에 공백으로 남아있는 기간이 있다면 일단 빨간 등이 켜졌다고 보아야 한다.
만약 금융 관련 기업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자신의 신용상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제 예상질문이 준비되었다면 답변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제공하고 있는 몬스터 닷컴의 면접전문가 캐롤 마틴은 어려운 질문들을 종이에 적은 후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답변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문을 큰 소리로 읽거나 테이프에 녹음한 다음 자신있고 자연스러운태도로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여기서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질문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결혼하셨습니까?”라는 질문은 사실상 근무지를 이동하거나 시간외 근무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일 수도 있다.
다음은 까다로운 질문들에 대해 인력개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답변들이다.
△왜 이전 직장을 그만두었나?
―“경영자(또는 직원들)가 바뀌면서처음처럼 직장이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규모가 작은 회사라서내 미래를 맡길 만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분야의 일을 해본 것은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그냥 직장을 구해야한다는 생각만으로 장기적인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직장에 들어갔다. 하지만 지금은 좀더 진지하게 직장에 충실할 준비가 되어있다"
(I accepted the first job in a moment of need, without considering the long―term ramifications…. I am more prepared to make a more serious commitment).”
△이력서에 공백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양한 경험을 얻기 위해 프리랜서로 일했다.”
―“내 직업을 분석하고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는 내가 어떤 방향을 향해 가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
(I wasunhappy in my career and took time out to analyze things, take classes… and now I know where I’m going).”
△월급은 얼마를 원하는가?
―“회사에서 상한선을 제시하면 생각해보겠다 (I’ll consider the best offer you can make).”
외국인 교수님이 외국문화에 대해 설명하시던중에 이력서에 관한 말씀을 하신던중,
"우리 미국에선 이력서에 오자 또는 마침표잘못이 하나만 있더라도 그 지원자를 등시(=바보)로 안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학생들이 "에이 설마 그정도까지 생각하겠어? 물론 점수 깎일 실수 이지만 등신(참고로경상도 사투리로 등시이)이라고 까지 생각하고 이력서 검토조차 하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가지는 분위기를 파악 하셨는지 그 교수님은 이어서 " 참말이다 아그들아 ! 그만큼 이력서에 대해선 한국말로 토시하나, 점 하나가 중요하다. 왜나고? 이력서니까 !!!"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영문 이력서 작성정보에 관한 글들을읽어보니 the,a(an)과 같은 관사는 이력서에서 생략한다! ((물론 모든글을 관사없이 써야한다는 말은 없었음. 절대 혼동마시길)) 그리고 종종 수통태인가? 하여튼 거기에서도 be 동사는 생략 하더라구요. 특히 서술식 이력서 형태가아닌 표같이 죽~ 나열해서 쓰는 이력서는요.
그리고 앞에 몇 분들이 남겨주신 자신들의 영문 이력서를 보니 쉼표(,) 숨표던가? 에 잘못이 있어서 아니, 있는것 같아 몇자올립니다.
123-23 Abc-dong, Abc-gu, Seoul, Korea.
와 같이 숫자 다음에 글자가 올때는 쉼표가 쓰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글자 (동네이름)다음 또 글자가 올 때에는 (동네이를 뒤 이어서 구나 시 이름) 쉼표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한줄씩 아래로 내리는 경우에는..
123-56 Abc-dong
Abc-gu, Seoul
Korea.
와 같이 동네 다음에도 쉼표가 오지 않습니다.
뒤에 글자가 바로 따라오는 경우가 아니므로.
여태까지 많은 정보를 얻기만 했는데 큰 마음먹고 올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하구요. 모두에게 행운을 빕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이력서 썼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수십장 쓰신분들 대단하십니다. 저도 끈기글 가지고 노력할게요. 대한민국젊은이들 "으싸!"
영어로 면접을 받다보면 질문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서 당황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다시 한 번 말해 달라고 부탁을 할 때는,
Beg your pardon, sir(ma'am)?↗라고 하면 된다.
면접이 상당히 진전되어 있을 때에 한 두마디의 말을 듣지 못했다면,
Pardon, sir(ma'am)?↗이라고만 해도 좋다.
물론 어느 경우나 말 끝을 올려야 한다.
또 잘못 들었으면 그 즉시 다시 물어야 된다. 생각하는 척 하다가
‘What?’ 이라든가, ‘What did you say?’ 하고
천연덕스럽게 묻는 것은 면접관에게 불쾌한 인상을 주게 된다. 단어나 발음을 알아듣지 못했거나 문장이 어려워서 질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I'm sorry I couldn't follow you.
I'm afraid didn't understand your question.
Would you mind repeating it, sir(ma'am)?
이라고 하면 되고, 또 다음과 같이 말해도 같은 뜻이 된다.
I didn't quite catch what you said.
Would you please say that again, sir(ma'am)?
이러한 표현들은 발음연습을 잘 해 두었다가, 어떤 경우에라도 곧 입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