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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휴대폰 장식걸이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57 12.02.12 09: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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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2 11:03

    첫댓글 일이 많을때는 하루가 너무 빠르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일이 없으면 너무 길지요.
    찬바람을 피할려니 computer 나 해야되지만 옥덕씨는 뜨개질을 잘하고 모아두면
    유용하게 쓰이니 열심히 짜서 모으세요.
    이럴때 책을 보면 좋은데 도서관에도 책방에도 나가기 힘들어 뜨개질이 꼭 맞는
    노리개 입니다.휴대폰걸이가 애기양말 같으네요?
    며찰 컴에도 블로그에도 뜸하여 그곳 아침시간에 정화를 하니 아무도 안받아
    걱정했는데 반갑습니다.오늘 저녁은 소꼬리 국을 끓여두어 마음이 편합니다.

  • 작성자 12.02.12 12:57

    책 사러도, 빌리러도 나갈 수가 없으니 독서는 신문이 고작입니다.
    침 맞으러 나갔을 때 전화 하셨나 봅니다.
    이젠 자주 컴에 나올테니 전화 안하셔도 됩니다.언니.

  • 12.02.12 21:03

    옥덕님 그래도 무리하지 말아야지요.뜨게도 신경쓰는 일이니 ...
    너무나 빠른세월에 놀라고 있는 우리들에 비하면 하루하루가 지루할 옥덕님 입장에선 무척 힘들겠지요.
    화분도 손질하고 ..암튼 잘 견디어 나가야죠.곧 좋아지겠죠.힘내요.옥덕님~~

  • 작성자 12.02.13 11:40

    무리는 하지 않고 쉬엄쉬엄 조금씩 합니다.
    임진년도 벌써 한달반이 지나고 있는 빠른 세월에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가 지루한 겁니다.

  • 12.02.12 22:56

    산책을 못하니 또 사진을 찍으러 나가지 않으니 많이 답답하겠지만 당분간은 조심 조심....

  • 작성자 12.02.13 11:38

    회복기에 더 조심해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저 조심조심하고 있습니다.

  • 12.02.13 07:56

    겨울이라 찬바람 때문에 둘러싸야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또 한편 숨어있기도 좋답니다. 책은 인터넷으로 사면 10% 할인도 되고 적립금도 쌓이고 다음엔 그걸로 책값 할인도 받고 집에까지 배달되어 참 편리한데...실도 인터넷으로 사면 되는데....다 나으실 때까지 장보기도 인터넷으로 하시고, 만나고 싶은 사람만 off라인에서 만나면 좋을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2.02.13 11:37

    인터넷 구매엔 아직 서툴러서요.
    날씨가 더 따뜻해질 때까지 참을래요.

  • 12.02.13 16:47

    집에만 있으려니 얼마나 답답할까요.그래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참아야지요. 이쁜 휴대폰 장식걸이를
    많이도 떳네요. 이제곧 봄소식과 더불어 옥덕님 완쾌되었다는 소식 기다릴께요. 힘내요 아우님 화이팅!!!

  • 작성자 12.02.14 09:03

    사람의 심리가 묘해서,나가기 싫어하는 성격인데,집에만 갇혀있자니 답답합니다.
    고맙습니다,언니.

  • 12.02.14 10:32

    예쁜 양말 사진 보니 보는 우리도 기쁜 마음인데 한개 한개 완성할 때마다 색의 조화며 새로운 완성품에
    기쁨을 누리고 있을 아우를 생각하니 이해가 가네요. 무료함을 취미로 삼고 안정을 취하니 다행입니다.
    봄에는 말짱이 낳을 겁니다.!

  • 작성자 12.02.14 10:57

    자투리 실 색상이 여러가지가 아니라서 색배합에 한계가 있어 아쉬워요.
    봄엔 완치해서 언니 만나길 기대합니다.

  • 12.02.14 17:06

    앙징스럽고 예쁜데 어깨랑 눈의피로가 올텐데...아우님!너무 무리는 말아요.

  • 작성자 12.02.15 20:47

    무리하진 않습니다.
    하루에 한두 개정도만 만들지요.

  • 12.02.15 16:13

    앙증맞은 휴대폰 장식걸이군요^^* 언니의 솜씨는 역시 명장이십니다요. ^.^

  • 작성자 12.02.15 20:47

    명장이라니요? ㅎㅎ

  • 12.02.16 10:14

    큰일을 당하고 나면 별일 없지 하고 인사주고 받을 때가 얼마나 행복한지 압니다.

  • 작성자 12.02.16 11:54

    옳으신 말씀입니다.
    언니도 하루 속히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12.02.19 18:57

    선배님의 뜨개질이 왜 안 나오나 했더니 ~ 역시 당첨입니다.
    21개중의 제 것도 있나 하는 생각부터 하니 공짜 좋아하고 받는 것 좋아하는 이 버릇,
    이렇게 섬세한 걸 드려다 보아도 괜찮은지 조금 걱정입니다.
    핫스팀 쬐기는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하루 하루 더 좋아지시길 빕니다.
    그냥 아름다운 음악 들으시며 뒹굴뒹굴 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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