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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稚岳山 ; 1282m)] 치악산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다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주봉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 14km에 걸쳐 주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 주봉인 비로봉은 치악산의 최고봉으로 이곳 정상에서는 원주, 횡성, 영월지방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이를 중심으로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등의 고봉들이 솟구쳐 있고 4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여 많은 산악인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치악산 황골지구 탐방코스는 치악산의 주봉인 비로봉으로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이다. 구룡지구보다 난이도가 낮아, 지역 탐방객이나 시간이 넉넉하지 않지만 정상까지 오르려는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탐방코스이다. 탐방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왼쪽으로 우똑 솟은 거대한 바위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입석사 옆 해발 850m되는 곳에 위치해 있는 유명한 입석대이다. 입석대 위에는 흩어진 석탑재를 수습하여 복원한 삼층석탑이 있고, 약 30m 떨어진 곳에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이 마애불은 비교적 풍만한 얼굴모습을 하고 있으며, 눈, 코, 입 등의 전체적인 비례가 좋다. 이 마애불은 형식적인 표현이나 둥글넙적한 얼굴모습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시대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총높이는 1.7m이다. 인기명산 [17위] 산세가 험하지만 수려한 치악산은 가을 단풍으로도 유명하다. 단풍이 절정인 10월에 많이 찾지만 구룡사 주변의 울창한 숲과 구룡사에서 세렴폭포에 이르는 계곡 나들이 산행으로 봄과 여름에도 인기가 있다. |
첫댓글 산행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문님..산행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해금 조용이 산행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사정으로 불첨입니다
알겠습니다
산행 신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윤현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순철님이 가십니다
감사합니다
방순금님 외 1명 간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자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규향님 가신다고 문자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서 산행신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문님 산행 취소합니다~~화요일 사무실에 나가야 해서요~좌송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알겠습니다
박 두균씨 마님 모시고 산행 신청 함니다
접수합니다
강희만산행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홍명숙 산행신청 함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성 님 산행 신청함니다
감사합니다
고문님 이번주 산행을 취소
합니다 죄송합니다
미리(일찍)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필씨가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