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소식없네요...있는 소식 긁어 모아...공유합니다..정말 간단 소식들입니다;;
1. ESPN 마크 스테인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에 캡스 vs 골스의 파이널 리매치 경기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경기는 골스 홈에서.. 골스는 매번 크리스마스때마다 클리퍼스와 함께 경기를 하였는데,, 동부팀과의 크리스마스 매치는 처음 하는 것 같습니다.
2. 클레이 탐슨의 남동생 트레이스 탐슨은 시카고 화이트 삭스에 합류하여 지난 화요일 메이저 리그에 첫데뷰무대를 가졌고 탐슨 가족들은 그 순간을 같이 함께 하였다고 하는데요. 클레이의 왼쪽에 있는 친구가, 형 마이클 탐슨, 얼마전에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뛰었고 디리그 챔피언이였죠. 트레이스는 마이클 탐슨 왼쪽에 있는 친구같군요..
3. 얼마전 커리는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둘째딸을 다시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라일리가 동생을 참 이뻐하네요..ㅎ
4. 추가 소식 입니다. 제이슨 탐슨이 오늘 워리어스 HQ를 방문했고, 워리어스 식구들에게 뜨거운 환영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JT는 등번호 1번을 달 예정입니다. 그는 워리어스 HQ에서 팬들과 트위터로 Q&A시간을 가졌는데요.
여러가지 질문 중에서 워리어스에게 어떤 임팩트를 가져다 줄 것이냐는 질문에, 공수로, 다재다능한 모습, 그리고 본인으로 인해서 로스터가 더 깊어질 것이라고 하였으며, hungry to WIN!!!! 이라고 하였네요.
또한 팀안에서 두명의 탐슨을 어떻게 구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본인은 갈색 피부 색깔의 탐슨, 클탐은 좀 더 하얀 피부를 가진 탐슨으로 구분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첫댓글 또한 커리, 탐슨, 반즈, 그린은 국가대표 선발 미니캠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라일리♡
라일리♡
라일리♡
라일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저도 픽손해 없이, 사치세도 아끼면서, JT 를 데려온 무브를 보고 밥 마이어스 단장의 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JT 인터뷰내용을 잠깐 들었는데, 위닝팀에서 뛰게 되는 것 + 캘리로 다시 돌아오게 되서 굉장히 만족해하는 것 같습니다.
JT는 데이빗 리와는 다르게 수비가 되니, 스페이츠와 같이 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예전 킹스에서 뛰었던 것처럼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는 못할 것입니다. 커 감독은 코트에서 보여주는 것만큼에 따라 출전 시간을 주는 편이라, 예전 그린이나 스페이츠에게도 그들의 플레잉 타임은 그들이 직접 얻은 것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JT가 그런 것들을 각오하고 왔기를 바랍니다.
트레이스탐슨 아직3타석나왔지만 2안타나쳤군요 ㅎㅎ 형처럼 대성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