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한옥매매>
전남 영암군 학산면에
전체 토지 1,161제곱미터(351평), 연면적 119.88제곱미터(36평)
2012년에 사용 승인된 한옥이 매물로 나왔는데
도로 여건도 좋아 보이고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목포에서 차량으로 조금 가니
오늘의 한옥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한옥 한동으로 이뤄졌고
집 앞으로 잘 관리된 잔디 마당과
정원이 있으며
마당 한켠에 아담한 텃밭이 있을뿐 아니라
집 옆으로도 유휴 부지가 많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집 나무 울타리 담장 앞쪽으로 약 80평 정도의 터가 있어 주차장으로 이용하면 좋을듯 하고
태양광 발전소 설비도 갖춰서 전기 걱정 없이 생활이 가능하며
남향의 주택 내부는 거실을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화장실 3개
세탁실을 겸한 다용도실로 이뤄졌고
난방은 LPG를 사용 한다.
전통 한옥의 구조를 잘 갖췄고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으며
대로변에 접해 있기에
전원주택, 펜션,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억 2천만원.
단점은 토지 일부가 도로로 이용중이기에
그만큼 가용 면적이 줄듯 하니 이는 감안 하고 매수 해야 할듯 하고
전남 영암에 도로 여건 좋고 적당히 터가 넓은 한옥 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한옥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