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G7, G8, G13, G20, OECD 등 가입국가
1. G5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 1973년 오일 쇼크로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자 이듬해
5개국 고위급 경제 관료들이 만나는 비공식 모임
2. G7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 1975년 프랑스 랑부예에서 첫 정상회의
- 매년 정상회담과 재무장관 회의를 개최하면서 세계의 주요 경제현안을 조율
3. G8
- G8 = G7 + 러시아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 1997년 러시아가 이 모임에 합류하면서 G8으로 확대. 정상회담과 외무장관 회의는 G8으로
열리지만,
- 지금도 재무장관 회의는 러시아를 뺀 G7 국가만 참여
4. G13
- G13 = G8 + 신흥 G5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중국·인도·브라질·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
- 2005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G8 정상회의에 신흥 5개국이 초청된 게 계기
5. G20
- G20 = G13 + 한국, 호주, 터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EU의장국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호주, 터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EU의장국(의장국이 겹치면 19개국이 되는 셈)
-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계기로 탄생. 선진국과 신흥공업국이 함께 논의할 장이 필요했기 때문
- 한때 주요 22개국(G22) 모임, 33개국 모임(G33)이 열렸지만 G20으로 일원화
- 1999년부터 매년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열고 있고, 올해 사상 처음 정상회의를 한다.
한국은 2010년 G20 의장국을 맡을 예정.
6. OECD 회원국(30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한국, 호주, 터키,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핀란드, 뉴질랜드,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2008.11.15.현재>
2003년 9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 무역 기구 각료 회의에서 미국과 유럽 연합에 대항
해 개발 도상국의 시각을 대변했던 그룹(G20)을 주도한 브라질 인도 중국 등 3개국을 말한
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이들 3개국이 상호 무역 관계를 강화시키면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
다며, G3로 지칭 하였다.
기타. G3란 표현이 다르게 쓰일때가 있습니다. 확인해두죠 ^^
1) 세계경제의 3강 . 즉, 미국, 독일, 일본을 뜻할때도 있습니다. (주의! 이때는 GROUP이 아닌 GIANT로 표기합니다.)
2) 중남미 산유국 3국가 멕시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를 뜻할때도 있습니다.
오히려 위의 G3 브라질 인도 중국 보다 아래의 2개의 경우가 더 많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댓글 와우~ GGGGG 시리즈는 다 걸리네요..^^ 님 대단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깔끔하신분이... 반하겠음 ㅋㅋ 감사요
깔끔한 정리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