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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익산에 계신 지인분을 만나 <br>점심을 같이하고 <br>그분의 사모님이 계신 봉안당을 <br>다녀 왔습니다<br>작년 10월 저희 시어머니와 같은날 돌아가셔서 조문도 못하고 위로차 방문도 못하고 있다가 1주기가 지난 오늘에서야 <br>찾아 뵈었습니다<br>우울한 마음을 조금은 풀어줄 음악<br>뮤지컬 켓츠의 ost -Memory<br>청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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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쌀쌀한 날에
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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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20.11.23 22:1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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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따라 고속도로 공사와 차량이 많아서 서울에서 익산까지 왕복 7시간 이상을
차를 타니 멀미도 하고 피곤해서 잠들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순서를 바꿔주시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ㅡ일찍 신청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ㅡ
많이 피곤하시겠네요//
듣고 여독 푸시기바랍니다 .
어딜 다닌다는게 참으로 감정이 피곤해지는 일이기도 하니
몸이 쉬어야 됩니다..
편한 시간 되세요~^^
마음을 다독여주시는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배려해주심도요
자주 들어 오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한번만 나오신다니... ㅠ~ㅠ
@엄끼 퇴근후 시간을 쪼개서 방송을 하다보니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넉넉하게 방송전해드려야 하는데
@이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