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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최용백,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 학생 명예홍보대사 26명에게 도서 증정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2019년 5월 22일 오전 9시 20분에 본관 1301호 회의실에서 제2기 학생 명예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_좌)한국환경사진연구소 최용백 소장,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 공식 행사를 마치고 사진작가 최용백(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은 명예홍보대사 학생 26명에게 신간<송도, 벽해도시(碧海都市푸른 바다는 도시가 되다)-갯벌의 변천사(變遷史)-저자 최용백> 책의 대한 설명과 함께 인천 송도 갯벌을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책 소개하며 증정하였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매립 이전의 송도 갯벌 모습, 2장은 갯벌의 아름다움-바다의 아름다운 일출, 일몰로 갯벌을 미학적으로 표현, 3장은 어촌 사람들의 삶-갯벌의 사람들이 송도갯벌에서 일하는 모습, 4장은 환경-갯벌의 생태, 송도 갯벌의 염생 식물과 서식하는 동물, 새, 5장은 갯벌의 비명-갯벌의 죽음으로 신도시 개발로 죽어가는 갯벌 환경, 6장은 매립과 변모-송도국제신도시의 개발로 변해가는 갯벌모습, 7장은 송도, 항공, 송도유원지, 아암도, 외암도, 8장은 인천대교-인천대교의 공사하는 모습과 개통 후부터 현재의 모습 등, 구성하여 도서출판 숲과 샘에서 올칼라 72페이지, 판형(182×257m m)으로 2019년 5월 13일 출판 되었다.
송도(松島)는 섬이다. 송도국제도시는 갯벌위에 세워진 신도시이다. 사진은 사진작가 최용백이 1997년부터 현재까지 인간에 의해 변화된 지역성, 장소성, 시간성에 대한 기록이다. 송도의 갯벌이 사라져가는 과정을 사진의 본질인 기록문화의 다큐멘터리로 보여주기 위해 송도 갯벌의 매립과 변모를 사진으로 편집되어 있다.
▲사진_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 및 학생 명예홍보대사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 변창구 부총장, 손장원 교학처장, 홍성식 기획처장, 박주현 기획홍보지원부장, 한국사진뉴스 나영균 대표, 한국환경사진연구소 최용백 소장이 자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26명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번에 선발된 총 26명의 명예홍보대사는 ▷간호학과 김수미, 한대근 ▷건강관리과 이루리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 위철민 ▷마케팅경영과 안시은 ▷보건의료행정과 한윤서 ▷뷰티케어과 강지혜, 강다연 ▷사진영상미디어과 김정현, 김지나 ▷사회복지과 김가인▷송도바이오과 김무룡 ▷실내건축과 이용진 ▷실용음악과 이정민 ▷아동보육과 최영주 ▷아동보육과 최다현 ▷유아교육과 허아영 ▷유통물류과 양민정 ▷전자과 박영준 ▷정보통신과 진현민 ▷컴퓨터정보과 김대건 ▷항공운항서비스과 박세희 ▷호텔관광과 정다빈 ▷호텔관광과 안태린 ▷화장품과 김혜연 ▷회계경영과 김수진 등, 유튜브 영상 크리에이터로 기획부터 촬영, 편집, 모델까지 수행하며 대학 홍보 활동에 앞장선다.
인천재능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홍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자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달간 영상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마친 뒤, 학생들은 개별 혹은 팀 활동을 통해 학과 소개 영상, 대학생활 등 다채로운 소재의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기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21개 학과 26명의 학생이 모인 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대학의 소식을 널리 알리고 소통하여 학교의 명예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학교는 ‘재능을 능력으로 꽃 피우는 대학’으로써 정부재정지원사업 등 교육성과 9관왕 달성, 학생 중심의 대학 운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도, 벽해도시(碧海都市)-갯벌의 변천사(變遷史)-지은이: 최용백, 발행일: 2019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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