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아순시온과 인접 도시를 다니다 보면..
5~6년전보다 많은 차량으로 교통의 혼잡구간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파라과이 정부에서는
아순시온에서 인접도시로의
경전철 사업과 케이블카 사업을 통해
교통을 원할하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우선 아순시온 교외선 철도 사업은~
총 9개국에 달하는 6개 투자그룹이
아순시온 교외선 철도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교외선 철도 사업은 우선 1단계로
아순시온-루께 연결선이 추진중이며
현재 사전평가단계에 있다.
교외선 철도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요 투자기업들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있다.
이에 따르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한국, 스페인,
볼리비아, 프랑스, 스페인, 파나마, 러시아 등
9개국에서 6개 투자그룹이 구성됐다.
교외선 철도는 피크시간대
승객 300명을 실어나르는 규모로 설계중이며
루께-아순시온 거리를 단 30분이면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두번째는 케이블카 사업~
볼리비아 라빠스에 케이블카를 설치한
오스트리아 기업이 이 메가프로젝트를
아순시온과 수도권에 적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Doppelmayr사는 외무부에 총 투자비
1500만~2200만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제출했다.
이 계획은 아순시온내 3개 지점 또는
수도권지역을 연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목적은 케이블카를 이웃 국가들에서 보듯이
관광목적이 아니라 이동을 위한 운송수단으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파라과이와 오스트리아 정부간 협약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검토중이다.
초안에 의하면 케이블카 예상 연결로는
산로렌소-아순시온, 악세소 수르-센트로,
보타니코 공원-센트로등 3개 노선이다.
승객들은 최소한의 시간을 대기한후
케이블카 캡슐에 탑승하게된다.
1시간당 5400명의 승객 수송이 예상된다.
시속 15~25킬로미터의 속도로 공중으로 이동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교통혼잡에 시달릴 일도 없다.
이뻬 포털에 의하면 해당 기업은
전세계 케이블카 네트워크의 지분을
70%나 가지고 있어 좋은 평판의 기업이라고~
우선 교통제증을 해결할 묘안에 박수를 보내며..
그러나 아직은 인구분포상, 수익성이~>>?
아순시온 도심의 "도로정비사업" 부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첫댓글 경전철은 투자수익이 거시기하고,
케이블카도 조금 거시기 합니다만,
도로는 아직도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하답니다~ㅎ
정치는 쇼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정치인을 뽑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