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와의 미팅을 마치고서

[박성수]

미국의 어느 조그만 중소 도시의 레스토랑에서
최정자의 '초가삼간' 이라는 노래를 듣고 감격한 이후로
'초가' 라면 마음이 뭉클해진다.
그래서 6조와 만난 '초가' 라는 식당은 내게 각별한 의미를
부여해 주었다.
80명도 앉을 수 있다는 홀을 우리가 전세내서
대화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었다.
완벽하게 조원들 이름을 줄줄 외워대는 사람들,
다들 장기를 가지고 있어 돋보이는 사람들로 짜인 6조.
모두들 고맙다.

김민하, 김지혜, 민경하, 서원, 이경훈,
이정진, 전승진, 정채훈, 최선용, 황규수,
그리고 김봉주

[전승진]

교수님 나가시고 5분도 안되서 봉주가 왔었는데.. 아쉽네요~

[이정진]

교수님께서 바쁘신대도 어렵게 하신 자리라.. 6조를 대표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주환범]

교수님 매일~ 조별모임 참석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 파이팅!!

[최선용]

교수님과 마주앉아서 식사를 하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ㅋ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

[김지혜]

교수님 바로 옆에 앉아서 너무 떨렸었는데 교수님께서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좋았어요~~식사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규수]

교수님 땡큐~~ ^^ 감사합니다...바쁘신 와중에도.... ^^ 무등산 등반때도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화이팅!!

[정채훈]

초가는 참 조용하죠..ㅎㅎ

[김봉주 *^^*]

넘넘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ㅠㅠㅠ 조금만 일찍 갔더라면~~ 담에 또 함께 하길 바라며~~~좋은 주말 보내셨길 바래요 ㅎㅇ

[이경훈]

고흥 우주센타 !! 우주도시 고흥으로!! 위성발사할때 꼭 오세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