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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부터8일까지 4박5일 일정 후기입니다 간단하게 적을려구했는데 길어졌네요
사진은 갓파더 사진은 카페에 없는것같아서 한장올립니다
여행일정과 모든 옵션 산타로사에서 진행했습니다 호텔은은 오션뷰에서 지냈습니다
옵션상품평가는 저희일행들에 개인적인 느낌이기때문에 다른분들과 틀릴수도있습니다
좋을수도있구 나쁠수도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9월4일 첫날 (마리아나스파,야시장구경)
여행인원은 우리부부하고 처제네 부부 이렇게4명입니다 처제는 해외여행처음가는거라
전날부터 기대를 무지하고 저와와이프도 휴양지로는 처음가는거라 기대많이 되더라구요
4일날 새벽에 3시전주를 출발해서 인천공항에 아침7시도착 9시비행기에 탐승 사이판에
도착하니 오후 두시정도 되더라구요 전날 잠을 못자고 출발해서 전무지 피곤하더라구요
원래 일정은 원주민 문화체험을 하기로했는데 문화체험 하는쪽에서 갑자기 가격을
올려서 전일 취소하고 급하게 마리아나스파로 예약하고 반나절 스파에서 놀앗습니다
첨에는 기대를 좀많이했는데 같이간 와이프들도 기대를 너무많이 했나봐요
노천탕 3개하고 사우나실 2개 그냥 분위기지 역시 시설은 한국이 짱입니다
일본사람많습니다 그냥 노천탕 분위기 내기는 괜찮은듯합니다 꼭예약하고 가세요
20불이니까 30불까지 주기는 아깝더라구요 대충 스파서 놀다가 저녁도 해결해야하고해서
갤러리아 버스를타고 오션뷰로와서 짐다시 정리하고 시멘스가서 밥먹기로 결정
시멘스에서 첫날 전녁을 먹었습니다 동서가 주당인지라 소맥 매니아라서 소주에는 회가딱이라구
참치회를 시켜서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먹어볼수없는 맛 정말 맛있더라구요 네명이서 사시미 큰거하고
된장찌게 두개시켜먹으니까 딱이더라구요 된장찌게는 한국보다 맛있습니다 일행들이 된장찌게
맛에 놀랫습니다 한국맛이 여기서 느낄줄이야 식사하고 저녁에 야시장을 보러 가라판
시내로 이동해서 야시장 구경하면서 슬러시 3달러 주고 사먹구 맛은별로더라구요
걸으면서 보니까 일본애들 많더라구요 한국사람하고 비율이 7대3정도 구경하면서 오션뷰까지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첫날은 피곤해서 그런지 이렇게 끝났습니다
9월5일 둘째날 (마나가하 섬 1일패키지)
본격적인 일정 하는날인데 아침부터 비도오고 바람도 부네요
다들걱정하는눈치 이번여행에서 기대많이 한 마나가하섬 인데 비가이렇게 오니 걱정이 커져가더
라구요 10시가 되니까 산타로사 버스가 오고 가이드 코난형님을 보자마자 오늘 섬에 들어가나요
했더니 태풍만 안오면 한다는말에 약간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비가 오니까 계속 걱정은
되더 바람도 솔찬히 불고 부두에 도착하니 한 20-30명이 계시고 다들 준비를 체크하더라구요
섬이로 이동하는배를 타고 가더가 저희는 보트로 이동 패러셀링 하는데 부부가 둘이 같이 타고
한 20분정도 하늘에 떠있어보니 정말 기분좋더라구요 비가와서 약간걱정했는데 패러셀링하고
마나가하 섬으로 이동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구름만 끼더라구요 다행이다 코난형님이 스노쿨링
장소정해주시고 일행들이라 스노쿨링 시작 좋더라구요 바다도 깨끗하고 고기도많구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점심으로 가져온 도시락 먹어보니 도시락도 입맛에맞구 쉬다가 다시 스노쿨링하고
오후되니까 슬슬 일본애들 빠져나가구 섬에는 산타손님들만 남아있구 좀있다 배가 들어와서
호핑투어와 스쿠버다이빙 하러 배로 이동 다이빙선생님 사이판에서 유명하신 브루스 선생님
한테 교육을받구 다시 캡틴에 교육을 받구 바닷속으로 이동약간 겁을먹었는데 내려가보니
스노쿨링과 또다른 세상 물고기가 엄청많구 물고기들이 여기서 맨날 밥을 주니까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밥주는줄 알고 물속에서 사진찍고 브루스님 공연도 보고 기념촬영도 하고
배로 올라와서 배이층으로 이동해서 선상낚시 저희는 다행이 부부끼리 물고기 한마리씩 잡고
체면유지는 했습니다 잡은고기 회쳐서 소주한잔하고 바베큐도먹구 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이날도 저녁은 시멘스에서 랍스타와 된장찌게 역시 최고입니다
저녁먹고 호텔로 이동 이틀째날도 이렇게 끝났습니다
9월6일 세째날 (정글투어,해양스포츠)
아침9시 윤부장님 도착 사이판에 한분밖에없다는 윤부장님과 함깨 사이판 이곳저곳 승용차가
못가는곳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설명듣고 마지막코스로 코코넛 시식하고 초장과함깨
코코넛 하얀부분먹어보니까 정말 갑오징어 맛나더라구요 소주생각 간절하다는 동서말을 뒤로하고
오전일정 마치고 컨츄리하우스가서 런치 햄버거 스테이크 하고 그냥 스테이크먹었는데
햄버거스테이크가 맛있더라구 그래도 김치생각간절 김치있냐구 물어보니까 없다구 해서 아쉽더라구요
오후일정 시작 호텔로 에버랜드에서 보는 오픈버스 타고 그랜드호텔 앞에 빅보이 라는
해양스포츠 하는곳에서하더라구요 물오리 발로 구르는거 날뜨거운데 힘들어서 패스, 스노쿨링어제많이해서패스
이런거는 별로관심 없구 오로지 제트스키 타야지 하는생각뿐 처음타보는거라 약간긴장 그리고 근처에
탱크가 물에빠져있구 탱크 포신보이니까 멀리가지말라고 부표 떠있는곳만 한10바퀴도니까 실증날때쯤
바나나 보트로 이동 바나나보트가 차라리 스릴있구 재미있더라구 물에 두번정도 빠쳐주는센스
근데 물이 안깊어서 스니까 목까지 밖에 안오는데 물이 너무짜서 그맛은 잊을수가없음 바나나보트 하고나니까
다시 제트스키 타라구해서 이번에는 와이프들이 운전하고 한 10바퀴정도 돌고 그랜드호텔 수영장 에서 수영좀
할수잇냐구 물어보니까 수영해도 된다구해서 수영좀하다가 호텔로 이동 오늘옵션은 이렇게끝났습니다
호텔로 오니까 5시정도 할게없구해서 코스트코 윤부장님이 먹어보고 효과봤다던 오메가3 사러 코스트코로
택스 불러서 코스트코 도착 크긴크더라구요 물건도 뭐 사다놓으면 한일주일씩 먹을정도의 양 리바이스,게스
청바지 2-3만원정도 하는것같아서 사려는데 사이즈를 못찾아서패스 뭐 살거 마땅히 없더라구요
처음목표대로 비타민과,오메가3,셀트륨, 이런거쪽으로 이동 양쪽집당 200불씩 사고나니까 약간걱정
이거 세관에서 걸리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배도 고프고 저녁먹어야겟는데 먹을게 마땅히 없구 그냥 다들 공통적으로 생각했던거 시멘스참치회에 된장찌게가딱이다
어차피 오늘지나면 언제 우리가 참치사시미 먹겠냐는생각에 전화해서 시멘스로 가서 참치사시미와
된장찌게 시켜서 먹고있는데 황사장님 계시길래 우리가 산 영양재 한국서 안걸리냐구 물어보니까 괜찮다구
해서 안도에 한숨을 쉬면서 배부르게 먹구 술한잔 하려구하는데 미국스타일 술집 물어보니까 갓파더(시내소방서)옆골목에
있는곳 추천해줘서 갓파더 이동해서 보니까 사람도 적당히 있구 라이브로연주도해주는데 우리보니까
밴드가 우리보고 코리언 안녕하세요 말하더라구요 한국노래도 두어곡 불러주고 센스있는 밴드때문에 재미있게 놀다가
호텔로 걸어왔습니다 갓파더 술값도 저렴하고 맥주 한병에 3달러-4달러사이 기본땅콩안주에 흥겨우면 나거서
춤도추고 팝송만알면 노래불러도 되는 그런 아주 즐거운 빠였던것같네요
9월7일 (아일랜드투어,웨이브정글)
벌써 마지막날 시간가는줄 모르고 가다니보니 이제 하루남았다는생각에 한국가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니
좀 심란스럽더라구요 오전아일랜드 10시에 잡혀있는데 일찍돌고 웨이브정글빨리가자는생각에
9시로 일정조정해서 9시부터 섬관광시작 가이드분은 성함을 안물어봐서 모르겠는데 황사장님 누나분(정읍댁)
같은 고향 분이라서 이런저녁얘기하면서 돌다보니 금방 다돌고 웨이브정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11시반정도 되더라구요 점심은 월드리조트 런치 부페인데 푸짐하고 맛도있더라구 배부르게 먹고
웨이브정글에서 반나절놀고 6시 갤러리야 버스타고 호텔로 도착 저녁을또 된장찌게 먹기는
같이간 와이프들이 너무한다구 여기 미국땅인데 레스토랑 가자구해서 토니로마스 옆에 카프리쵸사가서이동
토니로마스음식이 좀느끼하다는 말에 카프리쵸사 가서 코리언메뉴 했더니 없다구 해서 뭘먹지 고민하다가
옆테이블에서 음식 드시고계시는 한국현지 분있어서 추천메뉴 해달라구해서 주먹밥같은데에 안에 치즈 들어있는
거하고 스파게티,피자 이렇게 세개 시켜서 먹었는데 남았습니다 그리 느끼하지도 않구 맛도괜찮고 물어보고
시키길 잘했다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김치는 당연히 없겠지 하고 팩김치를 가져가서 먹는데
따는순간 냄사가 나니까 웨이터와서 뭐라구뭐라구 하면서 안된는데 그냥 봐준다구 하는듯해서 고마움에 표시로
가져서 팩소주 하나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한국사람은 김치가 있어야한다는걸 세삼느끼면서
주먹밥처럼생긴음식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메뉴판보면 왼쪽에 사진으로 되어있있는 중간메뉴사진첨부되어있는거
시키세요 그리고 스파게티는아무거나 맛있구요 패자도 사진에있는 맨위에거 시키세요 작은거 시켜도 되겟더라구요
저희는 남겼습니다 밥배부르게 먹구 드롭시간이 남아서 다시 갓파더가서 맥주간단히 한잔씩 더하고
기념사진좀 밴드하고 같이 찍구 놀다가 호텔로 와서 짐챙겨서 12시되니까 산타버스와서 타고 공항으로 이동
두시비행기 타고 한국에 오니까 새벽 6시정도도착 전주로 오니까 낮12시 한국오니까 적응안되는거 차도빨리다니고
다시 사이판으로 가고싶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간단한 팁 몇가지 적어보깨요
1.웨이브정글 쿠폰인터넷거말고 sk쓰시는분 한국서 공항 로밍하는데가면 쿠폰북주는데 그거 20프로 할인되요
4명이서 160불주고 들어갔네요 첨에는 안된다구 하던데 쿠폰푹에 써있지않냐 바디 랭기지로 하니까 해주더라구요
딴사람들이 인터넷 쿠폰만 이용하나봐요 이거 쓰면 저렴하니좋더라구요
2.오션뷰 숙박하시는분들 맥도널도 가서 아침드세요 첫날 한끼만 오션뷰에서 먹었는데 맛이없더라구요
차라리 오션뷰 조식보다 값도 싸고 맥도널드 맥머핀인가 그게 낫더라구요 같이 있는 편의점도 abc스토어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생수가 5센트정도 하더라구요
3. 그리고 저녁에 하드락카페이런데보다 갓파더 가보세요 분위기,술값, 로컬들이 많이가는데라서 느낌도 좋구
시멘스에서 식사하시고 태워다달라구 하면 내려줄거예요 참고로 천지식당 앞에 있습니다
4.면세점은 한국거 이용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갤러리야 비싼것같구 물건도 별로없구 그냥 버스만 이용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전 발렌타인 17년산 부탁받구 3병샀는데 앞에 조텐마트가 더싸더라구요 조텐가서 사세요
5. 호텔은 오션뷰 괜찮고추천할만해요 뭐 신혼부부아니구 가족여행오신분들은 한테더 추천합니다
하루일정끝나면 피곤해서 잠자기 바쁜데 좋은호텔 좋긴한데 오션뷰도 그리 나쁘지않더라구요
수영장 물맛만 좀짠거빼고는요
6. 마나가하섬 1일패키지하시면 스쿠버다이빙 시간때문에 스노쿨링은 시간이 안됩니다 다이빙하고 나오면
바로 선상낚시 가야하니까 마나가하섬에서 하는 스노쿨링하고 좀틀리니까 스쿠버다이빙하시는분들은
호핑투어를 한번더하셔서 배에서 하는스노쿨링 해보세요
7. 전일정 식사 시멘스 하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어디있어도 픽업해주니까 그것도 편하고요
매일먹어도 부담없는가격과 메뉴도 많아서 일정내내 먹어도 다못먹습니다
뭐더생각나는게 있으면 더써야겠는데 생각나는게 여기까지네요 기억력에 한게인가봐요
싸구려패키지 관광상품에 디였거나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시고 싶으신분들깨 산타로사 추천해드고싶네요
절대 후회안하실 겁니다 특히 시멘스 사장님 마지막날 참치회 중으로 시켰는데 대로 주신거 너무
감사하구요 황사장님도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난형님도 감사하고 조선족 이모님,윤부장님,정읍댁 이모님
사이판에서 좋은추억 만들고 돌아오게 도와주셔서 다들 감사드립니다
여행에서 여행경비도 중요하지만 갔다오면서 얼마나 만족하고 하는냐도 중요하다구생각합니다
저희 일행들이 백프로 만족하고 한국으로돌아오게 도와주신 산타로사 분들 한더번감사합니다
황사장님은 사업더 번창하세요 전주에서 제가 홍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후기쓰다보니까 저도 길어졌네요^^
첫댓글 오션뷰 수영장 물도 짰군요...ㅎㅎ 바닷물 채워넣나 봐요... 저도 마리아나 수영장에서 물맛에 깜짝 놀랐거든요...^^ 맞아요~ 오션뷰호텔 괜찮아요~ 제가 침대 매트리스에 민감해서 첫날만 밤 샜지, 그 다음날은 잘 잤어요...ㅎㅎㅎ 특히 해양스포츠나 즐길거리 위주로 오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신행이나 기념여행 가시는 커플들한테는 비추입니다...^^
후딱 ? 잘 쓰셨네요. 고마워요. 일정내내 밝은 우리 표정들 너무 생각나네요. 첫날 공항에서 황당한 하나투어 가이드때문에 신경쓰였는데...... 항상 건강하구요. 후배들한테도 홍보 많이 해주세요.
제가 전주에서 좀 나가거든요 ㅎㅎㅎ 걱정마세요 산타로사 전주홍보위원할깨요 하나투어 가 얼마나 배가 아프면 그러겠어요 저희는 신경안쓰고 오히려 아 산타로사 잘나가니까 견제하는구나 좋게생각했는데 보기좋게하나투어 눌러버리세요
마나가하섬에서 날씨가 조금 미스였지만 아주 재밌났던 여행이였을것 같아요. 게다가 사이판 도착하자마자 황당한 에피소드까지
^^ 와 벌써 후기 올리셨네요. 같은 숙소에 여자아이 한명 데리고 온 부부입니다. 여기저기 바쁘게 많이도 다니셨네요. 우리 신랑은 마지막날 피곤하다고 죙일 자더이다.ㅠ.ㅠ 선셋호핑 한번 더 하려구 했는데. 한살이라도 젊을 때 놀러 다녀야겠어요.
갑자기 재미났던일 생각났네요 갤러리아 가방가게 레스포샥인가 거기서 200불이상 사면 노트북을 준다는말에 모여서 노트북이 얼마인데 가방 200불짜리 사면 준다는건지 너무궁굼해서 짧은 영어로 기프트 노트북 보여달랬더니 창고로 가서 노트(다이어리)꺼내와서 웃으면서 땡큐하고 나왔네요 우리 노트북 준다길래 노트북 컴퓨터인줄알았어요 ^^
재미있네요. 저희 딸 하고 같이 보고 한참 웃었어요. 노트북 ~~후후
또한가지더 카프리쵸사에서 음식시키는데 사이드음료시키는데 펩시시키고 나서 리필이안될까봐 두개만 시키고 나니까 점원이 워터하면서 미네럴 워터, 하고 또다른 워터 뭐라구 하길래 이나라는 물값이비싼게 물도 돈받는가보다해서 물두개만 시켰더니 공짜더라구요 그냥 물도 종류별로 주는가봐요 암튼 계산서 보고 한참웃었네요 영어공부좀해야것어요 정말
후기 잘읽었습니다 . 부족한 부분을 콕찝어 주셨네요 .. 다음여행엔 많은 참고가 될듯 합니다 .^^
와~ 후기 대단하십니다....저는 25일부터 호주로 연수를 다녀오면 보고서를 어찌 정리할꼬 지금부터 부담 100배인데... 많은 참고가 될것같아 땡큐입니다 ...그런데 우린보고서 잘쓰면 상품주는데 산타는 후기를 이리 훌륭하게 했는데 상품 안주시나요 ㅋ ㅋ ~~~~~~~~~~~~~
아.. 저희랑 같은 비행기 타고 갔는데... 왜 공항에서 저희를 버리고 가셨나여? 화장실 한번 들렸을 뿐인데..
그날 어긋나는 바람에 여행내내 한번도 못 만나고... 어쩜 어디선가 마주쳤을 지도.. ㅋㅋ 암튼.. 전 내일쯤... 후기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버리고 간게아니구 가이드분이 미팅서류 받응게 저희일행 4명뿐이라구하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캔슬하신줄 알았어요 그리고 일정도 계속 안맞는것같던데요 저희랑 하루씩 물려나간듯하네요 그리고웨이브정글에서 본듯해요 글고돌아오는버스랑
ㅜ.ㅜ.... 저희는 웨이브정글 안갔어요....여행사진올려주심... 혹시나 알아볼수도 있을건데...
네..네.. 여행사에서의 착오로 저희가 새벽비행기로 되어있었다네요.. ㅋㅋ 뭐.. 쬐금.. 무섭긴 했지만... 두루두루 즐거웠던 여행에.. 패스!
사진 한장정도 올려야겠네요 지연님은 후기에 사진올리세요 전내년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더가서 안가본 티니안섬이랑 해서 더놀다와야겟요
아이고 반갑습니다. 가족 구성이 그렇게 되셨구나^^ 여러분이 답글을 써주셔서 저는 참으려 했지만 그래도 감사했다고 인사 전하고 싶어서요. 3일내내 저희 시멘스 찾아주시고 된장찌게 계속 드시느라고 애쓰셨어요. 그런데 사시미는 한국에서는 안 얼린 참치사시미 없으니 일.이년치 미리 3일동안 다 드신셈이네요~~~
멋져 부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