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몽블랑산악회 4월 한산도 망산 정기산행
♧산행일자 : 4월28일(일요일)
♧산행지 : 통영 한산도 망산
♧산행코스 : 진두-망산-전망대- 제승당 선착장(약7.2km)
♧산행시간 : 4시간(중식 휴식포함)
♧산행접수 :선착순(입금순40인)
♧산행회비
정회원 : 5만원
일일회원 : 5만5천원
※섬산행이라 배삯 포함 산행비입니다
▣ 출발장소 : 라한호텔앞 :5시30분
해도사무실:5시45분
포항종합운동장 06:00시출발
▣입금계좌... 새마을금고 9003-2524-4052-8(한정옥)
▣산행신청
회장(정문락):010-3518-4687
사무국장(한정옥):010-2502-5367
등반대장(석경수):010-3251-8848
등반대장(정의경):010-3236-8083
) 한산도(閑山島)
경남 통영시 한산면의 가장 큰섬이자 중심으로 두억리 · 염호리 · 창좌리 · 하소리 4개 법정리가 있고, 동쪽은 거제도, 서쪽은 미륵도, 북쪽은 고성반도, 남쪽은 용초도 · 추봉도 · 비진도 등에 싸여 있다. 남동쪽 추봉도와는 2007년 추봉교가 개통되어 연결되었다. 섬 중앙에 망산(293.5m), 북쪽에는 고동산(189m)이 있고 섬 전체가 200m 안팎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식애가 곳곳에 분포한다. 북서쪽 해안은 한산만으로 고동산 아래에서 바닷길이 두갈래로 나뉘어 염호리와 두억리까지 들어온다. 한산만 입구에 있는 해갑도와 상죽도 · 하죽도가 천연의 방파제 역할을한다.
한산이라는 지명은 거제도 서쪽에 인접한 수많은 섬가운 데 가장 대표적으로 큰 섬이란 뜻에서 유래한 것이다.이 외에 한산도가 통영과 거제 앞바다를 방패로 막고있다는 뜻에서 ‘막을 한(閑)’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침입을 막은곳이라는 것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세종실록』에 ‘한산도’ 라는 지명이 먼저 기록되어 있어 임진왜란 이후에 유래한 지명은 아니다.
1592년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 앞바다에서 학익진을 펼쳐 왜선을 크게 격파하였고, 이듬해 한산도에는 첫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었다. 한산도의 삼도수군통제영은 견내량을 방어하고 왜군이 서쪽으로 진출하는 것을 저지하는 전진기지가 되었다. 조선 후기까지 거제현에 속하였고, 1900년(광무 4) 진남군이 설치되면서 편입되었다. 『1872년지방지도』(통영)에 제승당(制勝堂)과 주변 여러 섬을 그려 놓았다. 제승당은 한산도 통제영의 운주당(運籌堂)이었는데, 정유재란 때 원균이 이끌던 수군이 칠천량에서 패퇴하면서 소실되었다. 이후 1740년(영조 16)에 제107대 통제사 조경이 이 옛터에 유허비를 세우고 제승당이라 이름한데서 비롯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30년대에 중수한 것이다.
출처: https://100mountain.tistory.com/917
첫댓글 한정옥 김종호 박정술 이홍만 주병섭 이상휴님 외5분 최승우 안재익 김영희 참석합니다
총42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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