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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골 제6회 삼성산 (2015. 9. 5) 4부 큐브 큐브 : 정육면체 철재 파이프로 만든 큐브는 아이들에게 조형물에 대한 신선함과 기하학적인 공간의 멋을 부여한다. 그래서일까. 가족단위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단골 명소로 재탄생했다 [16] 염불암 하산 [17] 염불암 입구(날머리) [18] 안양예술공원 큐브 [19] 안양 유원지 [20] 공영 주차장 [21] 김중업 박물관 [22] 관악역
[23] 햇님과 달님 산행 참가자 하도 슈퍼걸 슈퍼2 슈퍼3 슈퍼4 민정 김유용 도원 선두필 안양동 현재미래로 홍성식 죽전 [존칭 생략] 끝. ******************************************* 속보 2015. 9. 7 제공 "군인정신에 국민 큰 감동"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지난달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로 부상당한 하재헌 하사(오른쪽)의 손을 잡은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부상장병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것” 朴대통령, 지뢰부상 두 하사 위문… 병실에 걸린 군복 보고 눈시울 붉혀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북한의 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육군 하사를 위로 방문한 자리에서 미소를 잃지 않는 하 하사의 모습을 보고 나서다.
병실에 들어선 박 대통령의 시선을 잡은 건 병실에 걸려 있는 하 하사의 군복. “병실에 군복이….” 박 대통령은 잠깐 말을 잇지 못하더니 “하 하사의 애국심과 충성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하다. 인생의 소중한 시기에 이런 부상을 당하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국심으로 나라를 지키다가 이렇게 다쳤는데 병원 진료비(를 개인적으로 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마땅히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하 하사가 바라는 대로 군에 복귀해 복무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테니 치료에만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지갑에서 금일봉을 꺼내 하 하사에게 전하면서 “이런 장병이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분당 국군수도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김정원 하사를 방문해 “수술에서 깨어나자마자 동료부터 먼저 챙기고 또 평생 군인으로 남겠다는 그런 군인정신으로 많은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금일봉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주철기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병원으로 보내 위로했고, 전화를 걸어 장병들을 직접 위로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 치료비 부담을 부상 장병이 해야 한다는 잘못된 보도를 접한 뒤 직접 방문을 결정했다고 한다. 국방부 규정상 1차적으로 치료받을 부위(발목) 외에 다른 부위까지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30일 제한’이 없고 완치될 때까지 국방부에서 전액 부담하도록 돼 있다. 박민혁 기자 [daum]에서 [김하사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를 검색해 보세요!j ************************************************ 슈퍼걸님에게 보너스 제공 원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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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큐브네요 ㅋㅋㅋㅋ
하도님!
컨디션이 좀 좋지않아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끝까지 동행 못해 송구합니다.
네!! 정육면체 철재 파이프로 만든 큐브는 아이들에게 조형물에 대한 신선함과
기하학적인 공간의 멋을 알게해 준다는데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에서 큐브 구경하네요.
감사합니다.
사진보다 실물을 접하면서 애인과 함께 거닐어 보세요! 애인이 없다구요!
두 서너 명이 동행 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구경하세요! 큐브! 감사합니다.
4부까지면 200장의 사진을 게재하셨습니다.
400여장 찍어서 선별작업하느라 수고많이 하셨어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촬영한 사진 중 1/3은 빛을 보지 못 합니다. 상품가치가 없는 것은
편집에서 죄외! 움직이는 물체는 5%정도만 합격선에..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사진을 ~~~넘 잘 감상했습니다.
끝까지 이모양저모양으로 잘 마무리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산행도 즐거웠고 사진보니 더 즐겁게 느껴지네요
산행은 늘 즐거워요!! 다른 회원님들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2시14분 이네요. 사진보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
다섯 분의 여성 산악인들 때문에 삼성산 산행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항상 즐거우면 되니까요! 보너스 제공합니다.
해.님들께서 거운 산행다녀오셨네여...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素 蘭 님이 출현할 때가 되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카페공간 자리를 비워두었습니다.
조만간 하도골에 나타나시어 건강미를 보여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