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4일 큰애가 학교를 끝내고 돌아오자 마자 바로 백담사 카라반 파크로 출발...... 카라반 파크에 5시 30분경 도착하여 대충 짐을 풀고 저녁으로 삼겹살을 더치로 요리중. 푸른하늘님이 도착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캔님 가족이 속초에서 오징어회를 사가지고 도착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캔님이 아이들을 위해 호박을 준비하여 작품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있네요.
작품이 완성되어 기념사진......
저녁 식사......
하늘을 보니 달이 잘보이는게 오늘부터 내일까지 온다는 비는? 일기예보는 꽝... 내일을 위해 취침 새벽 4시경... 너무 시끄러워 잠에서 깨어보니 비소리에 천둥번개 ..... 트레일러에서는 너무도 생생한게 조금 겁이나기 시작 .... 이번에는 우박이 쏫아지더니..... 내일은 꽝..... 조금 조용해지는 틈을타 잠에 듭니다.
아침이 되어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조용하네요..... 비도 그치고
아침먹기 위한 준비 중.....
배도 부르고 잠시 새로 설치한 시설을 둘러 봅니다. 이번에 설치한 트레일러 이동식 화장실 입니다. 아마 한강변에서 많이 보았으리라....
깨끗한 화장실 내부.....
이곳은 .....
내부시설 입니다. 더운물이 아주 잘나옵니다.
가까운곳에 승마체험장이 있어.....
마차를 타봅니다.
승마가 시작됩니다. 집사람과 아이들 모두 너무 잘타던데..... 타는 모습에 놀라웠에요
카라반 파크에 돌아와 아이들과 만들기 수업중.....
점심으로 어제 못먹은 푸른하늘님의 바베큐 요리
캔님이 준비하신 보위차를 마시는 한가한 여유
저녁을 먹고난 후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다 8시 40분경 출발..... 집에 도착하니 12시
백담 카라반파크는 <카라반(캠핑 트레일러)사용> 주중 30,000원 주말 50,000원(금,토,공휴일) <카라반파킹시> 전기공급, 캠핑시설사용: 25,000원 <텐트캠핑시> 텐트1동당 10,000원 주차비 대당5,000원 전기사용시 5,000원 |
출처: 채운이네 오토캠핑 원문보기 글쓴이: 가람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고.. 케러번 가격이 착하네요...
아이들에게두 좋은 추억이 될만한 캠핑이었네요~~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도 함께요^^
감사~감사~ 한번 꼭 가봐야 겠네요. 너무 훌륭한 시설인것 같습니다.
가람님 건강하시죠.^^
캐라반 가격 적당하고 좋네요..온수가 나온다..
얼마전 오픈했다고 누가 알려 줘서 가볼려고 합니다 좋은 장소라고 하던되 사진으로 보니 좋은 장소로 보입니다. 글과사진 감사합니다.
작년보다 엄청 좋아졌네요.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강차장입니다. 백담 캠핑장이 전혀 달라 보이는 모습으로 탈바꿈 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행복한 모습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