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성모님께서 곱비신부님께 주신 메세지를 보면서 현시대 우리의삶을 조명하여야 겠습니다 반그리스도가 저지를 흉칙한 독성죄 2006.02.10 00:01 | 기적과 계시 | maria http://kr.blog.yahoo.com/mariajes66/485 제목 : 반그리스도가 저지를 흉칙한 독성죄 (485, 1992년 12월 31일)-곱비신부님 메시지 넷째 표징은 그리스도께 대적하는 자, 곧 반그리스도가 저지를 흉측한 독성죄이다.
그는 하느님의 성전에 들어가 그분의 옥좌에 앉아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하느님으로 예배하게 할 것이다.
'그는 사람들이 신이라 일컫는 것, 혹은 예배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에 대항하며
자기를 들어높여 하느님의 성전에 앉아서 스스로 신이라고 선언할 것입니다.
그 무법자는 사탄의 힘을 빌어 온갖 거짓 기적과 놀라운 일을 일으키러 올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려고 온갖 악한 속임수를 다 쓸 것입니다.'(*2데살 2,4.9-10)
'(그러므로 너희는) 다니엘 예언자가 말한 대로 흉측한 독성죄를 범한 자(의 우상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읽는 이는 알아들으라.'(*마태 24,15)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흉측한 독성죄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들으려면 예언자 다니엘이 예언한 바를 읽어보아라.
'다니엘아, 물러가라. 이 말씀들은 마지막 때가 오기까지 봉인한 채 비밀에 붙여질 것이다.
(그 동안) 많은 사람이 (단련을 받아) 깨끗해지고 순결해져서 올바른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들은 끝내 악한 짓을 계속할 것이다.
악한 자들 중에는 이 일을 깨달은 자가 아무도 없겠지만 슬기로운 자들은 알아듣게 될 것이다. 매일의 제사가 폐지되고 흉측한 우상이 선 다음 일천이백구십 일이 지나야 (종말이) 올 것이다.
일천삼백삼십오 일에 이르도록 인내하며 기다린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다니 12, 9-12)
매일의 제사는 바로, 해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모든 곳에서 주님께 바쳐지는 순수한 봉헌인 '거룩한 미사'이다. 미사 성제는 예수께서 '갈바리아'에서 이루신 희생제사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차) 열교의 교리를 받아들인 자들이 미사는 희생제사가 아니라 다만 거룩한 만찬,
곧 예수께서 최후만찬 석상에서 하신 일을 기억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하여 '거룩한 미사' 집전이 폐지될 것이다. 이처럼 매일의 제사를 폐지하는 것이야말로
'반그리스도'에 의해 이루어질 흉측의 독성죄이다. 이 일이 약 삼년 반 동안, 즉 일천이백구십 일 동안 계속될 것이다.
- 다섯째 표징은 하늘에 일어날 놀라운 현상들이다. '(그 무렵)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제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세들이 흔들릴 것이다.'(*마태 24,29)
파티마에서 내 마지막 발현 동안 일어난 태양의 기적은
너희가 그런 사건들이 일어날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려는 것이었다.
그것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준비하게 될 사건들이니 말이다.
'그때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 지상의 모든 부족들은 가슴을 칠 것이며,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의 광채에 싸여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마태 24,30)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한, 지극히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예수께서 당신 '복음'에서 알려 주신 이 표징들에 대해 너희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너희로 하여금 세상 종말에 대비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 일이 너희 시대에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저물어 가는 이 해와 다가올 새해는 대환난기에 속하는데.
대환난기는 배교가 만연하고, 전쟁이 증가되고, 천재지변이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박해가 심해지고,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고, 하늘에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고,
'반그리스도'가 모습을 완전히 드러낼 때가 한층 가까워진 시기이다.
그래서 너희에게 당부하거니와, 굳건한 신앙, 확실한 신뢰, 뜨거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내가 이끄는 대로 너희 자신을 맡기고, 모두 '티없는 내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에 모여 있어라.
이는 종말 시대의 너희를 위해서 내가 특별히 마련한 피난처이다.
(그리고) 나와 함께 너희 시대의 표징들을 판독하면서 마음의 평화와 신뢰 속에서 살아가거라.
그러한 표징들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히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과 세상 종말이 가까워졌음에 대한 시사라는 점
그것을 알려 주려고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무화과 나무에서 이 비유를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기 시작하면 너희는 여름이 다가온 것을 알게 된다.
이처럼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너희의 해방이 다가온 줄 알아라.'(*마태 24,3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