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ef_sFh8TCM&t=281s
오늘의 토론 주제는 가벼운 주제로 정해봤습니다.
일본에서 인기 있던 지진을 대비한 생존배낭인데요.
한국도 포항 지진이 있었고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죠.
정말 여러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한국 상황에 맞춰
- 필요한 물건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 불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물건
- 추가 했으면 하는 물건
- 가성비 좋은 제품을 추천하여 낮가를 낮추기 (다이소 제품)
- 여성이나 아이가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물건
- 기타 등등
영상을 보시고
댓글로 필요한 정보를 남겨주시면
멋진 생존배낭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무거운 주제가 아닌 만큼 많은 분들 참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드라이 샴푸
목배게
이 2가지는 우선순위에서 제외시켜서 배낭 무게를 줄이거나
다른 필요한 물건을 더 넣는게 좋아 보이네요 ㅎ
그냥 바닥에서 베개 없이 하루 자 보세요..
필요 없는 물품인지.....
머리 감느라 물 1리터 쓰고 나면.....
@블루 l 서울 오지에서 자면 자주 느낍니다.
바게 없으면 불편하지요.
그런대 생존배낭에서는 우선순위가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 ㅎ
개인적인 차이지요 ㅎ
악천후를 대비한 체온유지 제품도 조금 빈약한 느낌이 드네요.
생존에 장비도 중요하지만 저렇게 파는것은 아무래도 구성품이 저가형이 많고 구색맞추기 일것들이 많으니 자기가 직접 하나하나 사는걸 추천합니다 그게더 재미있죠 ㅎ
저것중에는 슬리퍼등은 굳이 싶네요 ㅎ
네 저렇게 파는것들 보면 가격만 비싼것 같아요 ㅎ 불필요한것들도 많고요 ㅎ
밤에 불빛 비추면 잘보이는것은 큰 장점이네요 ㅎ
개별로 자기가 필요한것만 골라서 구입 하는게 저렴하게 살수있는거 같습니다. ^^
유비무환 준비된자는 살고 설마하다 닦치면 대처를 못함
생존배낭은 직접 꾸리는게 재밌을것같아요 😃
양주한병 스닉커즈10개 손전등 장갑 라디오 건전지 지포 들어있습니다.
방구석에 처박혀놓은 배낭들을 이제 문앞에 놔뒀습니다..
스닉커즈는 유통기간이 임박했네요~
직접 공부하면서 필요한 구성품을 직접구매해서 갖추는게 재미도 있고 가성비도 좋지싶네요.
이제 저도 준비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