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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료 지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증인문서
분류 |
주일예배 설교- 주일2부 |
제목 |
하나님의 은혜 |
성경 |
고린도전서 15:1-11 |
일시 |
2008년 3월 23일 |
장소 |
임마누엘 서울 교회 |
강사 |
이성훈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15:1-11)
0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0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0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0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0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0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0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0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0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 요약 자료 ♣ |
☞서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1)그렇다면 먼저 구원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인간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영적 문제에서 해방되어 나온 것이다.
(2)구원의 내용
▶그래서 구원의 내용은 한마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원죄, 그리고 사단, 그리고 가야만 되는 지옥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원죄를 해결하신 제사장,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신 왕, 심판과 지옥에서 건져내신 선지자이시다.
(3)구원의 방법
▶엡2:8,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영접함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4)구원의 확신- 하나님 자녀의 신분은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 예수 이름으로 보내신 성령이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신다(요14:16). 구원은 영원토록 변함없다.
(5)구원의 감사(감격)
▶종교는 인간으로부터 출발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다. 출발부터 다르다. 불안한 인간으로부터 출발했다면 구원은 불안한 것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다면 그 구원은 영원하다. 그렇다면 감사할 수밖에 없다.
1.현장의 모습
(1)성도들
▶이중 생활(교회생활과 사회생활 분리하고 세상 삶을포기하거나 세상 삶에 빠져 버렸다. 힘도 없고, 구원의 확신도 없이 흔들리고, 율법과 신비에 빠져있고, 축복의 모델이 없다)
(2)불신자들
▶힘이 넘치고, 열심히 특심이다. 성공한 사람도 많다. 그런데 영적 문제는 심각하다.
(3)사건들
▶성공한 연예인들이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서 자살하고, 성공한 인물들이 자살하고, 현장은 영적 문제에 빠져 끔찍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곳은 교회밖에 없고, 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복음밖에 없다. 그러니 진짜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전해줄 사람이 없다. 그러니 대체 종교가 막 일어나는 것이다.
2.하나님의 마음
(1)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은 진짜 현장에서 복음 전하는 사람이 있기를 원하신다. 성도들이 구원의 확신 가지고 복음의 빛을 비추어서 불신자를 살리고 사건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미리 예방해야 한다.
(2)하나님의 탄식
(3)하나님의 심판
3.우리의 사명
(1)하나님과 통하는 자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탄식, 하나님이 왜 심판하시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이다(렘넌트7명, 다윗-행13:22)
(2)부활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
▶가서 제자 삼으라(마28장), 가서 복음으로 사람을 살려내라(막16장), 렘넌트를 일으켜 세워라(요21장), 방황하고 있는 성도들을 살려내라(눅24장),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행1장).
(3)현장에서 축복의 모델로
▶현장에서 복음으로 성공하는 축복의 모델이 되라.
4.결론
(1)부활의 주님을 위하여
(2)현장을 하나님의 나라로
(3)최고의 영광을 돌리자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이유중의 이유이다.
여러분의 중심이 부활하신 주님을 위하여, 저와 여러분의 삶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축복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먼저 저와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다. 구원은 우리의 행위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다.
(1)제일 먼저, 구원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구원은 한마디로 우리 인간이 절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말한다. 영원히 해결하지 못하는 영적문제에서 해방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구원의 내용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원죄와 사단 속에 운명 자체가 잡혀 있는 것과, 반드시 가야될 종착점인 지옥,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1)첫째, 창3장 문제인 원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나타나는 결과가 바로 자범죄이다. 나와는 상관없는 문제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원래 있었던 것이다. 내가 태어나자마자 가지고 있는 죄이다. 내가 짓지 않은 조상의 죄까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지 않으면 된다고 말하지만 죄를 짓지 않을 수가 없다. 원죄인 것이다. 하나님 품을 완전히 떠난 것이다.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을 하였다. 인간의 힘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다.
2)두 번째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존재이다. 눈에 보이면 싸워보기라도 할 텐데 눈에 절대 보이지 않는다. 이 사단이 지금도 운명을 장악하고 마음대로 끌고 다니고 있다. 결혼도 마음대로 못한다. 손 없는 날에 해야 된다. 한 형제자매가 상담을 하러 왔다. 신부 쪽은 부모님이 집사님, 권사님으로 믿는 사람들인데 신랑쪽 부모님이 불신자였다. 불신자가 결혼을 준비하다보니 주일에 결혼을 하자는 것이다. 5월의 손 없는 날을 잡았다는 것이다. 이 날에 결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물어보더라. 불신자들은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 조금만 잘못 되면 결혼 날짜를 잘못 잡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여긴다. 완전히 장악되어 있는 것이다. 이사도 마음대로 못 간다. 이사하는 날짜, 시간, 방향을 다 물어봐야 된다. 손이란 나쁜 귀신을 의미한다. 무당이 한 말이다. 사단이, 나쁜 귀신이 활동하는 날이 있다고 하는데, 유난히 많이 활동하는 날을 피하는 것이다. 나쁜 귀신이 활동 안하고 쉬는 때를 이용해서 이사를 가려고 하는 것이다. 한번은 저희 집이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업체에서 엄청나게 비싼 가격을 요구하는 것이다. 알고 보니 그 날이 손 없는 날이라서 그렇다는 것이다. 동삼동에서 동삼동으로 이사하는데 차, 인부 등이 배나 비쌌다. 제가 왜 그렇게 비싸냐고 하니 그날이 손 없는 날이라고 하길래 그 자리에서 제가 그럼 손 있는 날에 가겠노라고 했다. 그랬더니 가격이 반값으로 내렸다. 불신자는 완전히 장악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많이 주어도 못 빠져나간다. 저와 여러분은 여기에서 해방받은 것이다. 마음대로 손 있는 날에 가도 괜찮다.
3)지옥이 있는데도 지옥이 있는 줄 모르고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 옛날에 친구가 제게 예수 믿으라고 했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란 말이었다. 그 때 제가 불교에 심취해 있어 어머니를 따라 절에 다니던 시기였다. 그때 저는 사주, 팔자, 운명이 안좋다고 해서 절에 스님의 양자로 들어가 있었다. 저보고 예수 믿으라고 하는 친구에게 저는 그럼 너는 부처 믿으라고 했다. 그랬더니 친구가 정색을 하며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너는 그럼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니 자기는 천국간다고 했다. 우리 반에서 공부를 1등하던 친구였다. 나중에 서울대 공대를 들어갔다.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중간이었고 못하면 바닥 수준이었다. 그 친구는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들한테 인기도 좋은데 저는 공부도 못하고 매일 선생님한테 야단을 맞았다. 그런데 이 친구는 천국을 가고 저는 지옥을 간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마치 제게 저주를 퍼붓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럼 너는 천국 가는 것이 맞느냐, 천국은 봤냐, 천국을 가 본 사람이 있느냐고 (따졌다). 친구는 못 봤다고, 본 사람이 없다고 하니 어떻게 그렇게 잘아냐고 하니 성경에 있다고 대답하는 친구에게 나는 성경을 안 믿는데 내가 어떻게 알겠느냐, 하며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렸다. 집에 갔는데, 밤12시에 공부를 하는데 겁이 났다. 지옥이 있으면 어떡하나..그때부터 겁이 나기 시작했다. 나는 내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옥이 있다면 꼭 지옥에 갈 사람이었다. 이것이 문제였다. 없으면 좋겠는데 있다면 큰 문제였다. 밤새도록 얼마나 시달렸는지 모른다.
그 다음날 아침에 학교에 갔다. 제 짝인 그 친구 얼굴을 보니 또 지옥이 생각나는 것이다. 밤새도록 시달렸는데 아침에 또 시달렸다. 이 친구가 또 말하는 것이다. 성훈아, 하는데 제가 말했다. 네가 말 안해도 안다. 그래, 지옥간다고? 얼마나 고민이 되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제가 전도를 하는데 꼭 저 같은 사람을 만났다. 예수 믿으면 하나님 자녀 되어서 천국 간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이 오더니 저더러 천국 가봤냐고, 안가봤는데 어찌 그렇게 잘 아냐고 하는 것이다. 어쩌면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만나게 하는지, 기가 찼다. (저는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성경 말씀은 있다고 말한다. 세상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확률은 일단 객관적으론 50%이다. 그러면 없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 말씀처럼 진짜 있다면 그때는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니 그 사람 말이 그러면 가야겠지요... 이러더라. 있다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미리 말씀하셨다.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일이요, 그 뒤에 반드시 심판이 있게 되는데 죄의 심판을 받게 된다. 여기에서 해방 받는 것을 말한다.
(2)구원의 내용은 한마디로 복음이다. 죄 문제를 해결하신 제사장,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신 만왕의 왕, 지옥에서 천국으로 길 자체를 바꾸신 선지자. 그래서 예수님이 이 세 가지 직분을 완성하신 참된 그리스도가 되신다.
(3)그럼 구원의 방법은 무엇인가. 엡2:8~9절에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1부 예배때 나온 말씀이다. 그것이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은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그래서 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구원의 방법은 다른 것이 없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사주, 팔자, 운명이 다 바뀐다.
(4)그렇다면 여기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 구원의 확신이다.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요일5:11~13절에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다. 저와 여러분의 속에 뭐가 있는가, 세상 신이 있는가,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이 있는가. 예수 이름으로 보내신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 우리 속에 계신다. 요14:16절에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고 했다. 이 구원은 영원히 변함이 없는 것이다. 영원한 방법이다. 종교는 인간의 행위로부터 출발하지만 구원의 출발이 하나님이다. 시간, 여건따라 달라지는 불안한 인간으로부터 구원이 출발했다면 구원은 불안하게 되는 것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동일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다면 그 구원은 완전한 것이다.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5)그러면 나타나는 증거가 있다. 구원의 감사와 감격이 넘친다. 여러분이 살아있다는 증거가 바로 감사가 나오는 것이다. 가슴 깊숙한 곳에서 감사가 나온다. 오늘 사도바울이 그 고백을 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이 한 것을 말하는데 말이다.
▶저는 작년 렘넌트대회 때 가슴 속에 들어온 것이 있다. 현실은 많이 힘들었다. 심장이 멈출 것 같아 너무 힘들었다. 그런 환경이 제게 왔었다. 너무 힘들었었다. 수요일 저녁에 박성진 목사님이 찬양인도를 하고, 그리고 나서 류 목사님이 메시지를 하실 줄 알았는데 간증을 하셨다. 4가지 간증을 하셨는데 그 중에 가장 크게 제 가슴속에 들어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 고백을 하셨다. 내가 한 것이 아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자랑할 것이 없다. 저는 너무나 부족하고 모자라다. 여러분을 만난 것이 최고의 만남의 축복이다. 이렇게 렘넌트가 성장한 것이 진짜 하나님의 은혜다. 거기에 대한 감사가 넘친다.
이 고백을 듣고 제 가슴속에도 같은 고백이 되어졌다.
어려운 환경, 안좋은 일들, 모든 것을 다 넘어서는 것이 감사다. 지금까지 20년동안 현장에서 전도 할 수 있는 비밀이 이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매일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것이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아무도 배경이 되어 주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배경이 되어 주셨고 하나님이 힘을 주셨다. 하나님이 영원토록 함께 하겠다는 언약을 제게 주셨다. 주어진 어려운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주셨다.
1.현장의 모습
▶지금 현장의 모습은 어떤가?
(1)성도들- 성도들은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교회 생활과 사회 생활을 각각 분리시키고 있다. 세상 삶을 포기하던지 세상 삶 속에 빠져있다. 성도들이 힘이 없다. 잘 되는 것 같은데 잘 안된다. 구원의 확신이 없으니 늘 흔들린다. 문제가 오면, 죄를 범해서 그렇다고 율법의 눈으로 보든지 신비주의 쪽으로 간다. 이것이 현장의 모습이다. 재벌 중에 예수 믿는 사람이 없다. 그러면서 자기의 노하우를 이야기한다. 믿는 사람들조차도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현장에 복음으로 성공한 모델이 없다. 복음으로 성공하길 바란다. 축복된 모델이 되길 바란다.
(2)불신자들- 불신자들은 어떤 모습인가? 불신자들은 힘이 넘친다. 열심이 특심이다. 불신자들 중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옛날에 류목사님이 해양대학 기독교 학생회의 초청을 받고 예배 인도를 하러 가셨다. 축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는데 어찌나 힘있어 보이는지, 그런데 기독교 학생회에 들어가보니 학생들이 힘이 없었다. 이것이 현장의 모습이다.
▶그런데 불신자는 영적인 문제가 심각하다.
(3)사건들- 지금 현재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라. 성공한 연예인들이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하고, 성공한 부산시장도, 대우건설 남사장도 자살을 했다. 한 가지가 없어서 그렇다. 지금 뉴스에 계속해서 나오는 안양의 어린이 실종사건을 알 것이다. 범인이 그 동네 사람이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사람이었다. 어떻게 저 사람이 그럴 수 있냐고 말하지만 그 사람은 심각한 영적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어린아이를 강간하고 톱으로 죽이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저도 딸이 있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교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금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교회가 들어서면 시끄럽다고, 땅값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교회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진짜 영적문제를 살릴 수 있는 건 교회밖에 없다. 안양어린이사건의 피의자 정모씨가 사실은 청소년 때부터 문제가 온 것이다. 술을 마시고 본드 흡입하고 환각상태에서 그런 것이다. 청소년 때부터 하던 것을 못 고친 것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하는가. 저 사람을 진짜 살릴 수 있는 길은 복음 밖에 없는데, 교회만이 저 사람을 살릴 수 있는데,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대구지하철방화범도 그렇다. 교회만이 저 사람을 살릴 수 있는데.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교회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서 대체 종교를 말하고 있다.
▶제가 이태은 집사님의 부탁으로 부산대학 병원에 갔었다. 울산 시향단원 중 1명이 어릴 때부터 부탄가스를 흡입한 사람이었는데 가스를 흡입하는 중에 담배를 피우다 3도 화상을 입었다. 울산 시향단원이면 괜찮은 사람 아닌가. 그런데 영적인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제가 가보니 이빨만 남아있고 전체에 화상을 입었다. 거기서 복음을 전했다. 예수를 영접했다. 얼마나 참 안타까운지.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교회가 뭘 해야 될지 알 수 있다.
2.하나님의 마음
(1)이 현장을 보는 하나님의 마음과 소원이 어떻겠는가? 진짜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복음을 전할 사람이 없다.
(2)하나님이 탄식하신다. 교회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 교인 수 때문에 싸우고, 중직자끼리 싸우고 성도 간의 갈등과 문제 속에서 헤매고 있다.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나님은 현장에서 복음 전하는 사람이 있기를 원하신다.
(3)하나님이 심판하시겠다고 하셨다. 겔3:20절에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그 피값을 너희에게 묻겠다고 하셨다.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성도가 구원의 확신과 감격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빛을 비춰서 불신자를 살려야 하는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하는데 전혀 못하고 있는 것이다.
3.우리의 사명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1)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다. 지금 하나님의 소원과 탄식이 뭔지, 하나님이 왜 심판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이다. 렘넌트 7명이 그랬다. 특히 다윗이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이유가 뭔지 아는가. 행13:22절에 보면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나와 있다. 왜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는가. 인생 자체가 하나님의 소원과 뜻과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을 반드시 이루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눈물, 하나님의 탄식을 그쳐드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2)그리고 부활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부활의 메시지를 잡아야 한다. 1부 예배때도 동일한 말씀이 나왔다. 가서 제자 삼으라(마28장), 가서 복음으로 사람들을 살려내라(막16장), 제자, 렘넌트를 일으켜세워라(요21장), 방황하고 있는 성도들을 살려내라(눅24장), 땅끝까지 증인되라(행1장)
(3)그리고 현장에서 축복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 이것이 여러분의 사명이다. 롬16장의 인물들이 그랬다. 전도자를 보호한 보호자, 전도자와 인생을 함께 동역했던 동역자, 교회와 전도자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식주인, 수고하는자, 사랑받는자, 인정함을 받는자. 현장에서 복음으로 성공하는 모델이 되길 바란다.
▶류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 성숙한 전도제자들이다. 성경적 성숙한 전도제자이다. 현장을 살릴 수 밖에 없는 축복의 모델이 저와 여러분들이다.
4.결론
▶결론적으로, 저와 여러분의 중심이 부활의 주님을 위하여, 삶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인생의 목적이 최고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이유 중 이유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이 축복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축복받은 그리스도의 제자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현장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전도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고 부활의 메시지가 부활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하여 주옵시고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축복의 모델로 삼아주옵소서. 부활하신 주님을 위하여, 모든 현장을 하나님의 나라로 확장하기 위하여, 최고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복음 때문에, 복음으로 말미암아 성공하는 전도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