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그리고 강의를 하면서 필자가 가장 난처한 경우가 있으니
바로 젊은시절에는 그런대로 신청자의 운명들이 운이 받쳐주어서 사회생활을 하고 인간세계
에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는데 문제는 40대중반부터 운이 꺽이면서 50대와 60대를 넘어가는
운에서 길운이 거의 하나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당사자에게 좋은 운이 일찍 온 케이스에 해당합니다.
물론 당대에 스포츠 스타나 격이 좋은 사람들은 일찍 운이 와도 그러한 기운을 그대로 유지를
하면서 나중을 버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이렇게 30년정도 흉운이 온다면 정말 어떨까요?
역학을 전문으로 공부를 하게되고 5000여명에서 만명이상을 보는 경험이 쌓이게되면
운명을 보는 학문이 엉터리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고 무섭고 두렵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상황을 알려주면 되지않을까요? 대비도하고 준비도 하고 말이지요. 당사자에게
말입니다.
첫번째로는 현재 상황이 전혀 흉운이 아니기때문에 믿어지지 않게됩니다.
당연히 미래에 정해진것은 없다고 보기때문에 만약 저라도 역학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그런 헛소리는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살면 된다고 이야기를 할겁니다.
두번째로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먼 이야기입니다. 현재 20대나 30대초라면 앞으로 20년후의
일들인데 감정적으로 느낌이 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이러한 친구들이 상담하러 오면 되도록이면 앞으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자세히 설명을 드리지 않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어 ! 왜 이야기를 당사자에게 자세히 이야기를 하지 않나요? 라고 질문할지도 모릅니다.
글쎄요! 오랫동안 상담하고 저같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게되면 알게됩니다.
예수님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기적을 베풀었지만 믿는 사람은 소수였으며
부처님도 40여년간을 중생을 제도하고 설법하였지만 따르는 제자는 500여명이었습니다.
오늘도 시간이 흐릅니다. 그저 명리학과 관상학과 자미두수와 풍수학, 육효학등 여러
동양철학공부를 하게끔 도와주신 수많은 화엄신중님들과 그리고 조상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전에 나지막한 낮은 산을 답산을 갔는데 수많은 기운들과 정령들이 그 산에서 제가 올라
오는것을 보고 저의 몸을 쳐다보고 지켜보는것을 느꼈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울리면서 눈물이 나고 벅차오르면서 저에게 신의 기운들이
말씀을 하시는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웬일로 도가의 제자가 왔다고 반가워하는것을 보고 참으로 이제는 도가의 맥이 없는데 너는
어디서 왔는가? 라고 물어보시더군요.
제가 이야기를 해도 믿기힘든 이야기이고 그리고 믿을수없는 이야기이지만 그런 경험을 하게
끔 인연을 만들어 주셔서 기문을 열어주신 도가의 부주파 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운들을 몸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잘 받고 왔습니다.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