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김추자 김정미 트리뷰트 공연 후기

[한송]

신중현 김추자 김정미 사이키델릭 트리뷰트 공연

정말 너무 환상적인 밤이였습니다.

정미누님이 이끄는 열정적인 퀸, 카피밴드 공연도 좋았고.

엠제이 록님이 이끄는 블루스 키퍼의 김정미님의 헌정곡인 비가오네는 정말 감탄이였습니다.

어떤 트리뷰트 공연에서도 어떤 방송에서도 듣기 어려운 정말 최고의 김정미님의

헌정 곡이 였습니다. 회원들 끼리 듣기에는 너무 아까운 곡이였지요....   

그래서 김정미님 53회 생일에 블루스키퍼의 비가오네 헌정곡 음원을 띄워 보겠습니다.

그리고 학생밴드 (추계예술대 학생)들이 이끄는 공연은 참 신선했고요.

너 무 열정적이였지요.... 키보드 드럼치는 여학생들 너무 귀엽고, 키타치는 꽃미남  남학생

잘생긴 베이스 보컬인 이진우 군도 멋있었습니다...

오산에서 늦게 도착했지만 신찬호님의 솔로 공연도 볼만 했고요.

정말 대박은 곱창전골의 사토유키와 신찬호님. 정미누님 그리고 퀸밴드의 드럼치던 윤리선생님이라는

 이름은 모르겠군요. 그분과 파워 백두산의 베이스주자이신 김창식 님과의 조우는 너무 환상적이였습니다. 감동이였습니다.   공연은 새벽 5시에 야 끝이 났고.... 사람들이 모두 그러더군요.  홍대에서 이런 공연은 처음봤고 팬카페 동우회 회원들의 공연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다고 말입니다.....

끝으로 공연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과 연주와 노래를 해주신 퀸카피밴드, 블루스키퍼, 학생밴드, 신찬호님과 그리고 공연을 더욱 빛내주신 곱창전골의 사토유키에씨, 스톰이라는 공간과 공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완벽한 조명 음향에 열정을 보내주신 파워 백두산 베이스 주자이신 김창식 선생님께 뜨거운 감사 드립니다.   --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나기]

정말 멋진 시간였어요..못오신 분들 이런 특별한 기회 다음엔 놓치지 마세요~~

[꿀꿀이]

블루스키퍼 밴드의 공연실황을 100기가에 올릴께요...

[affectio]

흑흑 갈려고 핸드폰 일정까지 저장해뒀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갔습니다... OTL

[아시타카]

정말 넘 멋진 대박 정모였어요~ 소나기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담에또 멋진 자리 만들어주세요~~~ ^^

[신찬호]

앗!!! 소나기님...이런 무대 정말 계속 있는건가요?... 그렇게 된다면 정말 다음에는 최소한의 멤버들과 함께 연주 해보고 싶어요... 그땐 정말 준비 잘해오겠습니다^^ 정말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장 아쉬운건 털보아찌님께서 못 오신거요^^

[한송]

찬호님. 솔로 공연 담에도 보여 주셔야죠... 찬호님 공연 정말 끝내 주더군요^^.. 밴드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신찬호]

그러게요... 최소한 드럼, 베이스는 있어야 엽전들 처럼 최소한의 밴드는 될텐데... 이미 밴드명도 정해 놨는데요 ㅎㅎ^^ 누구 도와줄사람 없나요^^

[식인시체]

아쉽네요..당일 너무 몸이 않좋아 못갔는데...담에도 이런 기회 꼭 다시 오길 바랄수 밖에.....

[몽 쏘]

시체님 우리 언제 봐잉~

[아시타카]

시체님 또 술드셨지요?...정모전날은 절대금주입니다~~~ ㅎㅎ

[소나기]

아직도 그 날의 감동이..찬호님 그 날 운전은 잘 하고 무사귀가 하셨군요..참,,그리고 그날 우리에게 장소를 후원해 주신 김창식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했지 뭐예요..님들 모두 백두산 앨범 나오면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