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밝은 집어등을 갖고 싶어 집어등을 만들어 볼려고 고민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기존에 있던 집어등을 개조하기로 합니다..
고장난 집어등에 새생명을 불어 넣었을 때 사진입니다..
간편집어등을 하나 더 구입합니다..
구멍 뚫기...
2개를 결합해서 만들어봅니다..
에폭시로 단단히 굳히고 혹시 몰라 전선타이로 묶어줍니다..
걱정했던 앞으로 쏠림은 다행히 없네요..
뱃터리 부분도 악어클립에서 업그레이드..
전구 하나 켰을 때와 두개 켰을 때..
밝기 테스트입니다..
이렇게 완성시켰습니다...
처음으로 인두기 사서 납땜하는데 시행착오를 많이 거쳤고 에폭시 사서 사용도 해 봤습니다..
확실히 접착력이 순간접착제하고는 차원이 틀리더군요..^^
그래도 완성하니까 뿌듯합니다..
사용해보다 아니면 '마음의 등불'로 고고씽~~~ 할렵니다..
빨리 테스트하러 달려가고 싶네요..^^
첫댓글 아주멋진작품입니다
아이디어도 좋쿠요
감사합니다.. 납땜작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
@초심열공자(김호일) ㅋㅋ몃번해보심 요령이생겨서 잘될겁니다
자꾸 멋진집어등으로 업글 되내요 ~!??
굿 아이디어 같습니다.
밝기도 두배가 되는건지?.. 배터리 하나로 얼마나 쓸수있을까요.
밝기는 2배는 아닌 것 같고 확실히 많이는 밝아졌습니다..
아마 배터리는 전구를 병렬연결해서 2배정도 빨리 소모될 듯 합니다..
오~ 멋쟁이 열공자.....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굳이 마음의 등불로 가지 않아도 되겠네...
훌륭하구마... 숨은 손재주가 있었네구랴~~
배터리 하나로 하루 싼빡하게 사용하면 끝내주것네...
그래도 12와트아닌가.... 충분하네..
납땜에 에폭시 작업도 이제 수준급이 되었을 것 같으니 내것도 부탁해야 되긋네...^*^
잔헤드 대박이네.. 구~웃~!!!
감사합니다...
새로운 집어등을 사면 기존의 것은 버릴 것 같아
재활용할려고 생각하다보니 이렇게 만들게 되네요..
회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집어등이 많이 부럽습니다.. ^^
내것도 이케 만들면 두세트가 되겠군..
저질러뿌러?
이거이 맘 편해..
딴 생각말고 자작집어등 사랑해주소..
넵. 회장님은 좋은 집어등 많으시니까
합체하지마셔용.. ^^
@초심열공자(김호일) 열공자님 합체한 배터리박스에 리튬이온 배터리 12개 정도 넣으면 왔다일것 같은데....
하지만 리모델링한거로 이 정도면 마움에 등불까지 가지 않아도 될 듯...
@이형철 네. 저도 생각중인데 배터리 사서 연결방법도 모르고 스폿 용접(?) 등등
너무 어려워서 그냥 배터리 하나로 하루 쌈빡하게 사용할렵니다...
다모아 가지고 있는데 시도해보고 싶네요~~
그런데 저는 올해 다모아를 사용해 볼수나 있으려나 ㅎㅎㅎ
납땜만 잘 하시면 생각보다 쉽고 1-2시간안에 만들수 있습니다..
정상 작동하면 그냥 쓰시는게 낫습니다.^^
오우 굳! 멋진데요. 나도 합체하고 싶어 지네요
감사합니다.. 정상 작동하면 그냥 쓰시는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
점점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