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역에 하나의 태양과 여러개의 달이 있었다.

[필경(畢竟)]

내가 공부로는 10% 내이지만 철학적인 논리에는 초등학교, 중학교때부터 담임 선생님도 버거워했다, 특히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은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셨지만 내가 앞서가는 철학의 논리였다.

 우리가 하고 있는 공부는 우리나라에서 0.1%밖에 할 수가 없다.

원효와 요석공주

우리는 얼마나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까?

너무나도 자주 회자되는 주제이지만 원효의 불교에 대한 고뇌와 시대적 배경을 뛰어 넘기 위한 몸부림 그리고 요석의 담대함으로 인해 오늘의 우리는 일심정토 염불수행이라는 큰 나무로 아래에서 백송 정목스님을 통해서 눈을 밝혀가고 있다.

원효 혼자서는 절대로 글을 남기거나  특히 전쟁 시절이였기 때문에 종이 한 장 구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책을 구할수가 없었다.그렇게 열악한건 나 또한 예외가 아니였다.

이것은 역사다.

중국 유학 갔다온 사람들도 깨달은 사람이 없었다.

원효가 무열왕을 의지를 하지 않으면 공부를 할 환경 자체가 되지를 않았다.

원효가 요석궁에서 이삼일 머무른걸 김유신(김해김씨)에 告하게 된다.

도끼(무열왕,권력) 도끼자루(원효.지혜)

도끼 자루를 저에게 주세요. 자루없는 도끼를 함부로 휘둘러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

자루없는 도끼를 나에게 주면 끼워서(지혜) 주겠다.

이 도끼를 가지고 무얼하냐 하면 支天柱---하늘을 받치는 기둥 즉 시스템을 말하는거예요.

요즘의 패러다임이라고 하죠.세계 역사를 이끌어가는 제도를 만들겠다는거잖아요.

썩은 사상 윤회를 만들어 놓은 문화를 바꾸겠다는거예요.

지금까지도 못 바꾸고 있지만.... 하늘을 지탱하는 이것은 문화를 말합니다.

원효가 411권의 논을 인용을 했다는건 누가 가져다 줬기 때문에 가능했죠.

전쟁통에 누가 갔다 줬겠어요? 왕이지... 압록강을 통해 당나라에서 석 달이면 가져와서 원효에게 줬지.

고려 5백년 가까이 논서가 없고, 이조 6백년 가까이 논서가 없습니다.

<<아미타>>를 고려나 조선시대때 만들었다면 나는 위대한 조사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겠지만.....(101%  동감입니다.)

이조 5백년 동안 현정론(함허득통)이 있지.

신라에 원효 고려에 나옹선사 조선에 함허득통  ---그리고 지금 백송정목스님.

이 스토리는 백송정목 스님을 통해서 법문을 듣거나 강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하지만 요즘 원효의 연구가 활발한 탓에 정목스님의 말씀처럼 많이들 닮아온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와 신라에 불교가 들어왔을 당시의 문화적 배경과 윤회가 어떻게 통일신라에 정착이 가능했는지를 알면 우리는 원효성사의 고뇌을 십분 이해를 하게 된다.

요석공주와도 사명감으로 인한 파계 아닌 파계를 또 알게 된다.

요즘 나는  선불교를 주창하던 현재 조계종의 불자들과 일부 스님.

그리고 일심정토를 통해서 공부해온것과의  괴리를 시원스럽게 좁히지 못하는 갑갑함으로

많이 안타깝고 때로는 속도 상하다.

부족함을 알기에 주변에서 많이 회자되는것부터 정확히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백송정목스님께서 일심정토라는 큰 나무로 그늘을 주셨다.

그 그늘 아래에서 쉬기만 하기에는 아직이다.

오늘 서울역 아미타 염불원에서는 하나의 큰 태양과 여러개의 달이 떠 있어서

휘영청 밝았다. 그리고 나는 태양과 달빛사이를 맘껏 헤엄치면서 행복했다.

내일 또 다른 달을기다리면서 염불을 한다, 나무 아미타~불 이라고.

일체경계 본래일심인 까닭에 원효성사의 고뇌를 백송정목스님에 빗대어 이해를 구하면

넘치고도 충분하다.

<<삼국유사>>에 

心生故  種種法生 心滅故 種種法滅

감사합니다.

[원각]

념념히 이어지는 나무아미타불
행주좌와 어묵동정 속에서 그저입가에
미소를 머금을수 있다면~~
도반님의 글로 많은 위안과 정진의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

[문수자]

元曉
"나는 불교와 이 땅의 새벽이 되리라."
"誰許沒柯斧 我斫支天柱"

일심정토
예토와 정토
국토는 하나이다
이 땅에서 일심을 법으로 삼아 일심정토를 이루는 뛰어난 수행법
일심정토 염불수행
희망과 안심의 법을 찬탄합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善光]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문수월]

필경님 감사해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스님께 감사드림니다.

[여불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금선일]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우담바라]

오늘 수요 염불 법회 대단하였습니다.
염염이 불(念念即佛)!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생각생각이 곧 부처님 이었습니다.

원효성사께서 금강삼매논이 아니고 금강삼매경론을 지으신 이유!
무량수경종요, 아미타경소, 대승기신론소, 원인론, 반야심경오가해, 일심정토 신행집, 아미타.의
사유와 철학적 깊이, 논리가 얼마나 뛰어나고 깊고 위대한 것인지...
불가사의 불가사의 전~불가사의입니다.

일심정토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종교를 초월한 종교가 되는 이유!
부처님께서 대기설법하시다가 마지막에 정토, 염불을 이야기 하신이유!
우리가 이미 많이 들은 스님의 법문 곳곳에 그 답이 다 나와 있는거 같습니다.
이미 금강삼매경론을 다본듯

[우담바라]

체계적이고 논리적이기 때문에, 오류에 빠질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염불을 적게해서, 업으로 인하여 진도가 안나가거나 더딜수는 있어도
물러나지 않는 자리, 정정취가 된다며 어렴풋이나마 부처님의 대기설법,
뛰어난 조사님들의 중요한 논서의 깊은 뜻을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함께하는 공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하는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며

바다가 울어야 붕새가 난다는데, 바다가 어떻게 울어야 붕새가 날수 있을까요?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원효성사의 시대가 지금 재현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역사의 반복!


함께하는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햇살(sunbright)]

하나의 태양과 여러 달이 뜬 염불원
찬탄 찬탄 합니다.
정목스님의 가르치심이 없었다면
그냥 무기에 빠진 불교를 할 뻔,
아니면 불자라는 사실조차 잊고 살았을 지도 모르는걸 생각하면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불로 매진하신 여러 염불행자님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심 광명 화신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법수]

"오늘 서울역 아미타 염불원에서는 하나의 큰 태양과 여러개의 달이 떠 있어서 휘영청 밝았다.
그리고 나는 태양과 달빛사이를 맘껏 헤엄치면서 행복했다.
내일 또 다른 달을기다리면서 염불을 한다, 나무 아미타~불 이라고."

하나의 태양과 무수한 달이 어우러져 ILSIM JUNGTO 아미타의 세계가
함께 하기를 염원합니다.
무량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소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백파]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필경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김기수]

일체경계본래일심(일체경계는 본래 내마음의 반영이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탑물 ()()()

[솔바람]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류미해]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보리궁]

하나의 큰 태양과 여러개의달,
필경님의 신심과 띄어난 관찰력과집중력 훌륭한 표현 능력을 찬탄합니다.
저 빼고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감사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반야행]

필경님 감사합니다
念念相續 오직 나무아미타불()()()

[제일시네마]

감사합니다.
필경님 ~~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 몸으로 예배....> 소리로 찬탄 (나무아미타불)...
마음으로 생각 ( 아 미 타 )......
지혜로 관찰 .....> 회향
( 오념문 )

일심광명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본각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붓다사랑]

일심
감사합니다.()()()

[무진희밤별]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필경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광명성]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파란하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능인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