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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ノ후기글 2022임인년 속초 해맞이 후기
두우리 추천 2 조회 624 22.01.02 23:0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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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4 11:17

    첫댓글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찬란하게 떠오른 2022 일출보면서, 기원한 각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1.03 09:32

    사진 너무 멋집니다 속초 해맞이 간 사람이나 안간 사람이나 똑 같은 느낌

  • 작성자 22.01.03 09:29

  • 22.01.03 11:20

    두우리님과 우리들은 복이
    많은 사람들 입니다 날이 너무 따뜻하고
    맑아서 해돋이도 잘보고 활동하기 좋았습니다 네분의 남자분들 식사자리 만들고 불편없이 해주려고 하는 모습 너무 멋졌어요 분위기메이커 예쁜 마리엔언니도 감사하고 찬조로 선물로
    함께 해주셔서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새해 소망 이루시고 다음모임에서 뵈어요

  • 작성자 22.01.03 11:22

    소율님의 아름다운 마음과넉넉함이 모든 사람들 가슴을 풍요롭게. 합니다
    덕분에 모임 즐거웟읍니다

  • 22.01.03 14:36

    해맞이 다녀오신님들 모두 부럽네요...ㅎ
    멋진사진 감사하게 대리만족 하면서 좋은기운 받고 합니다.^^*

  • 작성자 22.01.03 15:23

    다음 기회 함께. 해요 좋은기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22.01.03 20:54

    두우리님, 랠리님,
    먼길 운전하시느라 진심으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두우리님은 벙주로서 많은 준비 하시느라 애도 쓰셨지만,
    특히나 일기가 불순하면 어쩌나
    많은 염려하셨을 거에요.

    서현이님과 두 여인은 저녁준비와 분주히 상차림으로 훌륭한 만찬준비.
    담소를 나누며 풍성한 만찬을 즐기고
    기름설겆이는 아무나 못한다며
    설겆이까지 후다닥하고는...
    물소리 나더니 잠시 후,
    젖은 머리 털어내며
    원피스 아래 뽀오얀 두다리를 보이니,
    필링굿님,
    "워메~ 무시워요~"(무신 뜻인지 알쥬~)
    모두들 폭소...ㅋㅋㅋ

    0시까지 깨어있어야 한다며
    소율님, 현자님 꼿꼿이 정좌를 하고 앉아서
    소맥으로 주거니 받거니 대작하며
    인생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조선시대의 여인들처럼 어찌나 아름답게 보이던지
    구경하는 우리들이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이 즐거웠습니다.

    평생에 처음 보는 해돋이도 장관이지만
    많은 이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이 더 장관인 것 같습니다.

    두우리님, 여인들에게 선물보따리(뷰티팩, 영양제)와
    핫팩을 많이 갖고오셔서 모두나눠주시고
    섬세하게 신경 많이 쓰셔서 감사했습니다.
    넘 신경쓰다가 2주전에 강화도에서 사다 냉장고에 넣어두신
    순무김치는 여전히 냉장고에...호

  • 22.01.03 20:55

    두우리님,
    순무김치 잘 잡숫고 계시지요~

  • 작성자 22.01.03 21:43

    미안해서. 아직도 못 먹고 있읍니다

  • 22.01.03 21:07

    서현이님,
    어쩜 그렇게 요리를 잘하시는지 부러워요~
    떡만두국도 맛있게 먹고는
    '소고기를 살까 하다가 안샀다'고 했는데
    넘 맛있었어요.

    그런데,
    식탁위를 보니
    사골국팩 3개가 그대로 있어 놀랐어요.
    그 사골국으로 끓였나했는데...

    몽돌님이 아마 떡만두국 끓일때 쓰라고
    준비해 오신듯...ㅋㅋ
    준비물이 술 1병과 반찬 1개였는데,
    마트에서 골고루, 골고루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 오셨더라구요.

    필링굿님이 음료와 술 모두 쏘신다고
    무거우니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라고 누누히...

    준비하는 과정에
    톡방에서 미리 정보를 교환하니 정말 유용했어요~~

    장암에서의 저녁,
    쭈꾸미 정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풀코스로... 팥죽.. 크림소스파스타와 살짝 구워낸 식빵.. 쭈꾸미볶음,. 새우튀김.. 블루베리..
    방송에 많이 나온 집이더군요.

    정말 필링 굿~
    모두 그립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해요~

  • 22.01.03 21:08

    후기 쓰라 하셨는데,
    많이 썼으니
    이걸로 퉁(?) 치지요~~호호

  • 22.01.03 21:14

    랠리님은 아실라나?~
    두우리님과 필링굿님이
    다음엔 랠리님의 짝꿍을 위해서
    연령을 50대로 조금 내려야겠다고
    이야기하시는 것을 잠시 들음.

    랠리님은 속 깊은 형님들의 마음을 아시려나~~

    한 58세이상은 어떨지~~
    그럼 내가 너무 밀려올라갈라나?~

  • 작성자 22.01.03 21:37

    마리엔님 글에 여인네의 섬세함이그대로 묻어있어요

  • 작성자 22.01.03 21:39

    마치 영상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글로서 잘 표현 해주셧군요 감사드립니다

  • 22.01.03 22:16

    저는속초에 사는데 새해 영금정을 다녀가셨군요.
    글을읽어보니 만남내용을 읽어보니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좋은만남이 쭉~이어져서 아름다운삶을 잘 엮어가시길 바람니다.
    이런 좋은 만남이 이루어 지도록 하여주시는 까페지기님에게도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01.03 23:41

    미리 알았으면 저녁이라도 함께 했을 텐데 아쉽군요 번개 공고를 꽤 오래 했는데 연락을 주시지 그랫나요

  • 22.01.06 22:09

    가입한지 얼마되지않아 모임이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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