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연휴 1박2일에 참석하신 회원님
만나서 반가웠고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점심 먹을때만 해도 날씨가 너무좋고 포근 했는데
저녁식사 후 세찬 바람으로 인해서 엄청 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 방에서 편안하게 시간도 보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정국이 4년간 이어지다 보니 전국의 펜션이
운영난으로 인해서 폐업이 속출 하지만
한발 앞서 펜션의 새로운 트랜드로 발빠르게 자리잡은 펜션은 위기속에 기회를 맞이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 펜션은 그냥 방만 빌려주고 우리들이
음식을 해 먹는 구조 였는데
이제는 펜션업계도 1박2일이 이용하는 손님을
위해서 식사를 2ㅡ4끼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입니다
펜션 이용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1박2일 즐길 수 있는 트랜드입니다
이번
1박2일 모임 하면서 식사제공 3끼 해 주니까
한결 가벼운 느낌이고 참석 하신 회원님 모두
만족한 모임 이였습니다
앞으로
연리지 1박2일 모임은 식사 제공해 주는
폔션으로 여행을 갈 계획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 부탁 드려 봅니다
결산
회비
남성4분×9만원=36만원
여성3분×10만원 30만원
합계 66만원 +28910(년말 2박3일 잔액)
688,910
지출
펜션비 식사비포함
629500
트레킹 후 커피값
36900
합계. 666400원
잔액 24910 원
찬조 하신분
혜정님 점심칼국수
65000 원
아벨라님
모듬전과 꼬치
태수
곶감 과일(사과 배)
찬조 해 주신분 감사합니다
※연리지의 각종 모임에서 부족한 금액은
여성분들께 추가 회비 받습니다
아마
다른 싱글까페 각종모임시
처음부터 남성회원님들이
여성회원님들보다 일단 회비를 더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리지는 회비는 남녀동일하게 받지만
부족한 회비는 반드시 여성분들께
더 받습니다
이유를 물어신다면
요즘은 여성상위 시대이기 때문에~~ㅎㅎㅎ
좀더 자세히 알고싶고 궁금 하신분
저한테 직접 여쭈어 보세요
모임 끝나고 한숨자고 일어나서 저녁먹고
주저리 주저리 합니다~~^*^
첫댓글 깔끔하게 넘 조으네요 ~
오랫만에 손에 물 안묻히고 편안한 하룻밤을 보냈네요ㆍ살갑고 정다운 분들이 함께 하셔서 한층 즐거웠네요ㆍ지기님 이하 찬조해 주신분들께 거듭 감사함을 전 합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