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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 Aaia, 미얀마 운항편을 증편
저가항공 대기업인「Thai Air Asia」가 방콕-양곤 노선을 증편해서 7월15일부터 1일 2편으로 증편되게 된다.
이번 증편은 미얀마 정부가 관광촉진 목적으로 도착비자 규정을 개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미 민간 항공회사인「Bangkok Air Ways」가 1일 2편 운행을 개시했다.
「Thai Air Asia」에서는 여행자의 이용성을 고려해서 방콕과 양곤 모두 오전 출발을 확보하고, 방콕에서 오후 4시35분 출발, 양곤이 5시50분 출발로 할 예정이다. 현재는 아침 비행기뿐이며, 방콕이 오전 7시15분, 양곤이 오전 8시35분으로 되어 있다.
타싸폰 대표는「당사에서는 에어버스 15기째인 A320을 막 받아들였으며, 양곤행 증편 준비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 태국에 여행자 수는 지난해보다 약간 상승, 호텔 예약은 늘어나지 않아
태국 올해 상반기 여행자 수는 지난해봐 비교해서 약간 상승했으며, 제3사분기 호텔 예약은 기대보다 낮은 수준에서 주춤거리고 있다고 태국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태국 관광연합 명예고문인 아피찯 氏는 올해 상반기 태국 관광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성장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의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008년 말에 발생한 PAD에 의한 영향을 받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하면 20% 상승했지만, 2008년 상반기에 비하면 10% 떨어진 결과로 나타났다.
아피찯 氏는「공항 폐쇄의 영향을 받은 지난해에 비교해 올해의 상반기 여행자 수의 증가는 상당히 늦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정치적 혼란에 의해 100만명 이상의 여행자를 잃어버렸고, 게다가 70만명에서 80만명 정도의 여행자가 태국 여행을 보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아피찯 氏는「관광 체육부가 목표하고 있는 태국 여행자 1500만명 목표에는 결코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문화 체육부의 직원이 월요일에 막 발표한 목표에 대해서 엄한 평가를 내렸다.
한편 태국 호텔 협회의 쁘라낃 회장은 7월과 8월에 호텔의 예약이 약간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을 밝히며, 태국의 안정에 대한 불안이 문제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태국 각지의 호텔 가동률은 치앙마이 등이 29%, 푸껟 파통 비치가 50%, 그 밖의 푸켓 지역은 30%, 방콕 및 파타야 지역에 40% 정도이다.
태국 호텔 협회에서는 관광업의 진흥을 위해 7월 말에 열리는 관광 전시회에서 단기 국내를 위한 캠페인으로 실질적인 50% 할인정책을 펼 예정이다.「1박 숙박에 1박 무료」캠페인을 전국에서 개시할 예정이다.
▶ 태국 국내에서 지진의 가능성, 깐차나부리와 태국 북부와 주변지역
태국 재해 경보국 시스템 재단은 장래에 빈번하고 격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주의를 홍보하고 있다고 영자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이 재단의 스미스 의장의 말에 의하면 올해 초순에 발생한 칠리와 하이티 등 보다 지각이 강한 운동이 발생해서 활동층에 영향이 보여지고 있어 빈번한 지진의 발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접국에서의 지진발생이 태국 국내의 13개 활동층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스미스 氏는「활동층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지하에 축적된 에너지가 지진의 주요한 원인이며, 20년 전에 캐나다와 미국 동해안에서 광범위하게 대 정전을 발생시킨 거대한 태양 폭풍이 결과적으로 지진을 일으켰다.」라고 말했다.
과거 수년에 걸쳐 세계 나라들에서 지진에 관한 보고나 나오고 있고, 또한 이번달 깐차나부리에 작은 흔들림이 관측되었기 때문에 이 재단에서는 지진의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TV 방송국 Ch3의 인터뷰에 응한 스미스 氏는 미국의 항공우주국(NASA)에 근무하는 태국인 엔지니어 콤폽 氏가 예상하고 있는 대규모 지진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콤폽 氏는 7월10일까지 기간에 마그니튜드 7에서 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거라고 예측을 스미스 氏에게 전했다.
또한 아시아 공학원의 강사인 펜눈 교수는 깐차나부리와 북부 주민들 이외의 다른 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내며,「마그니튜드 5에서 6정도의 지진을 발생시키는 숨겨진 활동층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 콘캔 도에서 농업용수가 앞으로 20일 안에 고갈돼
태국 동북부 콘캔 도에서는 가뭄피해가 계속 악화되고 있다.
태국 신문에 의하면 콘캔 도내의 제6관개기관은 우본랃 댐의 저수량이 계속 감소되고 있어, 이대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에는 농업을 위해 방수 가능일 수가 20일 정도로 보고 있다. 그래서 도내의 26개 군에 벼농사 개시시기를 늦추도록 요구하고 있다.
▶ 태국에 사는 일본인 증가 경향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2010년 해외 채류 조사 총계에서 해외에 머무는 일본인 총 수는 태국은 지난해에 비해 3.38% 증가한 4만5805명으로 7위이며, 영주권을 제외한 장기 채류자수는 지난해에 비해 3.79% 증가한 4만4831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도시별로는 방콕이 지난해에 비해 2.69% 증가한 3만3152명으로 4위, 촌부리가 지난해에 비해 8.95% 증가한 3264명으로 41위를 차지했다.
해외에 채류 중인 일본인 상위 나라는 1위가 미국으로 지난해에 비해 0.50 감소한 38만4411명, 2위는 중국으로 지난해에 비해 1.08% 증가한 12만7282명, 3위는 호주이며 지난해에 비해 6.99% 증가한 7만1013명이다.
영주권자를 제외한 정가 채류자 수에서는 1위는 미국으로 전년도에 비해 3.16% 감소한 24만2394명, 2위는 중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9% 증가한 12만5716명, 3위는 영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7% 감소한 4만4921명이었다.
도시별로는 1위는 LA로 지난해에 비해 3.53% 증가한 6만7018명, 2위는 뉴욕으로 지난해에 비해 13.12% 증가한 5만6174명, 3위는 상해이며 지난해에 비해 16% 증가한 4만8255명이었다.
▶ 국가경찰본부장 대행, 수상 등을 노린 암살계획의 존재를 인정
30일 각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가경찰 본부 반팁 본부장 대행은 아피씯 수상과 쑤텝 부수상, 재판소 판사를 노린 암살이 계획되어 있을 위험이 있다는 정보에 따라 목표가 되고 있는 개인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이 본부장 대행은 국내의 40개소의 정치관련 시설과 인프라 관련시설 등을 노린 논타부리 도내의 육군 보급연대 기지 내에 있는 오일탱크를 향해 RPG 공격을 비롯한 지금까지 발생해 온 형태와 같은 공격이 계획되어 있을 위험이 있다는 정보에 따라 그러한 시설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쑤텝 부수상, 방콕이 아직 위험하다고 비상사태 선언 연기를 언급
30일 태국 쑤텝 부수상은 방콕 도내의 일부 지역에서 공격과 폭력사건이 발생할 위험성이 남아 있어 비상사태 선언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쑤텝 부수상이 밝힌 것에 의하면 자선활동과 다른 사회활동을 위장하고 비상사태 선언이 해제된 후에 반정부 활동을 전개하려고 하는 시도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또한 비상사태 선언을 해제할 경우, 국내 안전 보장법 등의 비상사태 선언 보다 부드러운 치안관련법을 적용할 것인지 아닐지에 대해서 정부는 방침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적색군단 간부들이 캄보디아 정부에 의해 보호되고 있으며, 훈센 자택에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 질문을 받은 쑤텝 부수상은「미디어로서의 발론은 크고 좋지만 정부로서는 양국관계를 비추어 나는 뭐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
치안당국은 7월7일에 기한을 맞이하는 비상사태 선언의 연장에 대해서 5일에 의회를 열어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 불경죄로 금고형 10년을 받아 복역 중인 남자가 사면을 받아 석방
태국 왕실에 대한 불경죄에 의해 금고형 10년이 언도되어 복역 중이던 전 엔지니어 남자가 왕실에서의 특사에 의해 석방되었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쓰위차 죄수(34세)는 28일 월요일에 복역 중이던 크롱쁘렘 교도소에서 석방되었다. 쓰위차 죄수는 2009년 4월3일에 태국 형사 재판소에서 10년 금고형을 받았다.
석유 채굴회사 기술 엔지니어였던 쓰위차 죄수는 2009년 1월에 왕실에 대한 모멸적인 메시지를 인터넷 상에 올려 나콤파놈 도내에서 체포되었다.
쓰위파 죄수는 공한 중에 자신의 죄를 인정했기 때문에 재판소에서는 기간을 줄여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또한 쓰위차 죄수는 복역 중에는 교도소에서 복역하면서 국왕에 의한 특사를 계속 구했었다고 한다.
▶ 15세 소녀가 막 환속한 친구의 오빠에게 사원 내에서 강간당했다고 호소
타이랃 신문에 의하면 6월30일 밤에 쑤코타이 쓰완카록 군내에 사는 15세 소녀가 경찰을 방문해서 사원의 승방에서 남성(17세)에게 성적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소녀의 말에 의하면 견습승이며 사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남성은 친구(16세)의 오빠이며, 막 환속한 남성을 만나러 가자고 친구가 이야기해서 이날 저녁에 사원에 가서 승방 안에서 밤늦게 까지 이야기와 게임을 한 후에 남성에게 승방 옆으로 끌려가 거기서 성적 폭행을 받았다고 한다.
* 신문 보도 사진
http://www.thairath.co.th/media/content/2010/07/01/93078/hr1667/630.jpg
▶ 롭부리 보건소 직원 여성 살해사건으로 채팅하는 사이인 남성을 체포
방송 보도에 의하면 롭부리 콤싸롱 군내의 보건소 직원 주택 내에서 직원 여성(28세)의 하반신 나체의 타살체가 6월29일에 발견된 사건으로 경찰은 6월30일에 여성의 채팅 상대였던 남자(20세)를 끄라비 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성이 인터넷 채팅을 자주했다는 증언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서 교제했던 사람이 범행에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성이 숙모 명의로 구입한 소형 트럭 번호 등이 버려진 끄라비 도내를 중심으로 용의자를 좁혀다가 범인을 체포하게 되었다.
남성은 조사에 대해서 3월 초순에 인터넷을 통해서 여성과 알게 되었고, 그 후에 여성의 집에서 부부처럼 생활을 보내게 되었지만, 최근에는 여성이 화장실 등에 숨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다른 남자와 자주 채팅을 하는 것으로 인해 싸움이 끊이지 않아 질투심을 참지 못해 살해하게 되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 친손녀를 강간한 남자, 성기를 만지며 자위했을 뿐이라고 주장
방송 보도에 의하면 1일 싸뭇사콘 도의 경찰은 친손녀(13세)에 대한 성적폭행 용의로 이 도에 사는 56세 남성을 체포했다.
조사에 의하면 남성은 6월15일에 손녀의 부모가 없는 틈을 노려 손녀의 방에 숨어 들어가 성적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을 알게 된 소녀의 모친이 16일에 소녀를 데리고 경찰에 신고한 것에 의해 사건이 밝혀지게 되었다.
소녀의 모친의 말에 의하면 3년 전에도 남성이 손녀의 성기를 만지는 일이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으며, 그 후에 화해를 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조사에 대해서 손녀의 방에 숨어 들어가 손녀의 성기를 만지거나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자위를 했지만 강간이라고 말할 정도의 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 수사반과 함께 사진에 찍힌 체포된 변태
http://www.thairath.co.th/media/content/2010/07/01/93185/hr1667/630.jpg
▶ 태국에서 세계 최대급 태양광 발전소 개발
7월1일 태국 미쯔비시 자회사인 Diamond Generating Asia, Limited (DGA)와 홍콩의 최대 전력기업인 CLP Holdings Limited (CLP)와 태국 최대 전력 기업인 Electric Generating Authority Thailand(EGCO)와 공동으로 태국 중부의 롭부리 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 용량이 되는 발전용량 73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총 사업비는 79억 바트(약 2930억4000만원 정도)이다.
사업 주체는 3개 회사가 33.3%씩 출자하는 합병회사인 Natural Energy Development(NED)이며, 2011년 말까지 발전을 개시해서 전량 태국 발전공사(EGAT)에 25년간 계약으로 판매하게 된다. 플랜의 설계와 기계조달, 발전소 건설은 종합건설회사인 Italian-Thai Development Public Co.,Ltd.(ITD), Italthai Engineering Co.,Ltd.의 공동사업체에 의해 발주되게 된다. 사용하는 박막(薄幕) 태양전지는 Sharp 제품을 사용한다.
자금 부분은 태국 농민은행(Kasikorn Bank), 방콕은행(Bangkok Bank), 씨암 상업은행(Siam Commercial Bank)에서 융자를 받게 된다.
태국 정부는 2009년 말에 9메가와트였던 태양광 발전의 설비용량을 2020년 말에 707메가와트, 2030년 말에 1107메가와트로 올릴 방침이라서 태국 미디어 재벌과 미용정형 병원 오너 등의 다 업종에서 태양광발전에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 밭일을 제쳐놓고 월드컵을 보고 있는 것에 꾸중들은 남성이 음독자살
방송 보도에 의하면 1일 아침에 우본라차타니 도내에서 밭일을 제쳐두고 월드컵을 보고 있는 것 때문에 아버지에게 꾸중들은 남성(28세)가 제초제를 먹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의 누나(32세)의 말에 의하면 27일에 남성이 밭일을 제쳐두고 월드컵 시합을 기다리고 있는 것에 화가 난 아버지가 아들에게 “축구만 보고 있으려면 밥 대신에 축구를 먹어라!”라고 꾸짖은 것에 토라져서 자살을 것은 아닌가 하고 말했다고 한다.
사망한 남성은 월드컵이 개막된 이후 한 시합도 놓치지 않고 모든 시합을 매일 새벽까지 TV 중계를 관전했다고 한다.
▶ 2인조에게 러브호텔에 끌려간 만취 한국인 여성을 보호
카오쏟 신문에 의하면 1일 촌부리 도의 파타야 지역 내에서 2명의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에 의해 러브호텔에 가게 된 26세의 한국인 여성(신문 기사에 의하면 “김”이라고 함)이 위험한 상황에서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통보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달려갔을 때에는 여성은 만취상태였으며 알 수없는 말을 외치면서 기자 등에게 폭행을 하려고 하는 장면도 보였다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 옷을 입은 2명의 남성이 여성을 러브호텔 방 안에 데리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여성이 큰소리를 치면서 대항해서 오토바이 택시 기사 2명은 여성이 소지하고 있던 숄더백을 빼앗아 도주했다고 한다.
경찰은 여성의 취기가 가시고 나서 자세한 사정청취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태국 신문 보도(สาวกิมจิ 김치 아가씨)
http://www.khaosod.co.th/view_newsonline.php?newsid=TVRJM056azNOVGN6TkE9PQ==&catid=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