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특검 출석 “한학자 총재”와 오버랩이 되는 “박근혜-최순실” 관계, 한 몫 챙긴 주동문, 국가메시아 2차 성명 (09/16)

[최종근]

17일 특검에 출석하는 “한학자 총재”와 오버랩이 되는 “박근혜-최순실” 관계 또다시 한 몫 챙긴 주동문, 국가메시아 2차 성명  (2025-09-16)

2025.09.17. 오전 10시 한학자 총재는 특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는다. 이에 대하여 통일교 측에서는 특검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응할 것이며,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특별검사 앞에 약속한 바를 지키기 위해 조사에 임하겠다는 설명을 하였으나 특별검사와 사전협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61556094289

통일교 한학자 내일 특검 출석...권성동 의원 구속 갈림길

한학자 총재가 특검에 출석하여 포토라인에 설 때에 국내와 일본만이 아니라 전세계 주요 언론에서도 대서특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에 언론에서는 한학자 총재가 포토라인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아니면 아무 말없이 특검 사무실로 갈 것인지? 건강상의 사유로 특검의 소환을 3번이나 지키지 않았으나 당당하게 걸어서 나올 것인지 아니면 휠체어를 타고 등장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많을 것이다.

통일교 지도부에서는 이에 대하여 ‘초호화 전관 변호인단’과 상의를 하여 시나리오를 만들어 어떻게 할 것인지 이미 결정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식구로서 바람은 한학자 총재가 전세계 종교 지도자로 당당하게 걸어서 나오고 통일교인만이 아니라 항상 말씀하시는 “인류의 어머니”, “평화의 어머니”로서 특검의 수사를 받게 된 입장에 대하여 한 말씀을 해주시고 들어가기를 바라는 바이다.

희망 사항이 현실이 되었으면 한다.

◆  “박근혜와 최순실”이 오버랩 되는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의 관계”

한학자 총재가 특검의 조사를 받기 위하여 17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다는 보도를 보면서 과거 “박근혜 – 최순실”의 관계가 오버랩이 되었다.

“한학자 총재 – 정원주”의 관계가 과거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처럼 밀접하고 끈끈하여 한학자 총재는 정원주가 아무리 큰 범죄행위와 잘못을 하고 자신을 농락하여도 정원주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정원주는 2017년부터 한학자 총재위에 군림하여 인사와 자금을 관리하면서 통일교를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다.

그리고 2015.08.15. 이청우를 해임하고 천무원을 해체하면서 미국에서 데려온 3인방을 중심으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특검의 수사에 대비하면서 한학자 총재가 아닌 정원주를 지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특검에서 수사가 진행됨에도 최순실을 의지하고 신뢰를 하다 대통령직에서 파면이 되면서 최순실과의 관계를 청산하였다. 이러한 내용은 모두 언론을 통하여 공개된 것이다.

안타깝게도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의 관계도 누군가 법적인 구속이 되어야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 한 몫 챙기는 자들의 준동 또다시 UCI 소송 재개한 주동문

정원주가 임명한 두승연 본부장과 김은상 원장 그리고 김문식 이사장 등은 현재 한국의 정서와 특검의 수사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많은 문제를 일으켰음에도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통일교에 자금이 있을 때 최대한 돈을 빼돌리는데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유는 3인방은 미국에서 있었기에 UCI 소송을 다시 진행하여도 돈만 낭비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동문에게 UCI 소송을 맡기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식구들의 헌금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일은 그만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 국가메시아 협의회의 2차 성명과 윤영호의 공판 개시

‘국가메시아 협의회’에서 2차 성명을 발표하였다. 실명으로 설명을 발표한 이후 6천가정과 430가정 그리고 777가정까지 실명으로 지지성명을 하였다. 그런데 성화 16회 카톡방에 익명의 1800가정이 정원주에 비난을 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청평 천심원 철야정성을 찬양하고 있는 것이 한심할 따름이다.

17일 4시에 서울지방법원에서 윤영호의 1차 공판이 시작된다. 윤영호가 특검의 조사에서 무슨 말을 하였는지가 공개가 될 것이다. 윤영호가 어떻게 진술하였는지에 따라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의 입장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25-09-16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참고 게시물

■   정원주에 농락당하는 독생녀와 통일교의 현실 (2023-11-0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8

■ SBS 뉴스 - 전 경기북부경찰청장 자녀 축의금 230만원 그리고 라스베가스 카지노 도박 사건을 막기 위한 윤영호의 사생결단(2025-05-1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73

■ ‘한학자 총재 특검 불출석’과 ‘전세계 지도자 소집’…정원주에게 책임지라는 국가메시아 협의회 성명서 (2025-09-1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63

■ 15일 한학자 총재의 특검 출석여부는 ? ... '국가메시아 협의회' 성명을 지지하는 ‘430가정의 성명서’ (2025-09-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71

▼  아래는 미국에서 들여온 소식과 국가메시아 협의회의 2차성명서 그리고 국가메시아 성명서에 문제가 있다는 1800가정의 소회를 첨부하였으니 읽어보고 주변에도 알려주기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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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들려온 소식

한국에서는 정원주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나고, 어머님은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려 있다. 그런데도 주동문은 이미 죽은 시체나 다름없는 UCI 소송을 갖고 장난을 치고 있다. 특검 소환을 앞두고 혼이 빠져나갈 정도로 경황이 없으신 어머님께, 또 무슨 달콤한 말을 퍼부었기에 그 허망한 일에 허락을 하신 것인가. 정말 어머님은 세상의 혹평대로 가진 것은 돈뿐이고, 관심 또한 돈에만 있는 것인가.

미국에서 일류 로펌을 쓰는 것은 한국보다 몇 배 이상 비용이 든다고 한다. 결국 이기지도 못할 소송을 가지고 또다시 길게 시간을 끌면서 공적 자금을 탕진하겠다는 것 아닌가. 내 돈이 아니니 상관없다는 것인가. 어머님을 망치고 있는 진짜 나쁜 놈은 지금 구속되어 있는 자가 아니라, 자유롭게 활개치며 어머님 귀에 허황된 말만 늘어놓고 그 대가로 막대한 자금을 뜯어가는 부류들이다. 통일가 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청산해야 할 적폐는 바로 이런 자들이다.

소송이 모두 끝나고 통일가가 정상화되고 난 뒤에는, 우리 식구들의 이름으로 미국에서 천문학적인 손해배상 소송을 주동문 일당에게 제기해야 한다. 그들이 식구들의 이름을 빌려 소송을 주도하며 고혈을 빨아먹었으니, 미국소송에서 완전히 패가망신을 해봐야 뼈저리게 후회할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주동문이 어머님까지 끌어들여, 세상 사람들 눈에 어머니와 아들이 골육상쟁으로 재산 싸움을 벌이는 것처럼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그 결과 어머님은 아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모든 것을 차지하려는 파렴치한 어머니로 비치게 되었다. 소송에 쏟아 부은 돈이 이미 수천억 원에 이를 터인데, 여전히 손을 놓지 않는 것은 어머님의 망상에 가까운 과욕인가, 아니면 주동문 같은 자들이 로펌과 결탁해 식구들의 헌금에 빨대를 꽂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빨아먹으려는 흡혈귀 같은 탐욕 때문인가.

이제는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방관해서도 안 된다. 어머님을 진정으로 지키고, 통일가의 미래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들 기생충 같은 존재들을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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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실장, 참어머님의 무고(無辜)하심을 당당히 입증하라

- 참어머님 특검 소환을 앞둔 2차 성명

국가메시아 협의회 회장 정선호(독일국가메시아)

우리 국가 메시아 협의회의 ‘현 특검사태와 정원주의 책임’에 관한 제1차 성명서가 발표된 후 수많은 식구들이 호응하고 각 가정회에서는 지지성명이 나왔다. 그런데도 일주일이 지나도록 정원주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참어머님의 특검 소환을 바로 코앞에 두고(17? 18일?) 국가메시아 협의회 회장으로서 본인은 2차 성명을 발표하지 않을 수 없다. 상상해보라. 하늘의 섭리적 경륜의 중심으로서 한평생 오직 한길로 걸어오신 83세 고령의 어머님이 젊은 수사관들에게 거칠게 취조 당하는 모습을. 어쩔 수 없는 육신의 한계로 눈, 귀 모든 감각이 불편한 가운데 차가운 철 의자에 홀로 앉아 실정법 위반을 다그치는 질문 공세에 어떻게 답하실지를...

그런데도 정원주는 형식적으로는 일체의 공무에서 떠났다고 발표해놓고 지금도 여전히 참어머님의 옆자리에서 문고리를 틀어쥐고 모든 것을 통제하고 보고받고 지시하고 있다.

또한 정실장은 자기 인맥으로  참어머님을 밀실에서 외부와 단절시키고 있다. 그야말로 “만사원통(萬事元通)”인 것이다.

정원주실장은 윤영호를 만고의 역적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자청하여 이 사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실정법 위반사항은 당당히 각자 책임졌더라면 간단히 끝날 것을 윤영호 개인 일탈로 몰아붙여 출교 처분까지 하고 자기는 면피 하려는 조치는 정원주 실장의 엄청난 실책이다

이 엄중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도대체 통일가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온 세계 통일가는 정원주 실장,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아니면 누구이겠는가! 실제적 실정법에 의한 업무, 인사, 재정 모든 것은 당신의 주관하에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들리는 정보에 의하면, 당신은 2차례 소환에서 증언하기를 윤영호-정원주로 이어지는 종적 업무 계통에서 옆으로 빠져 단순한 배석자라며 모든 책임을 회피했다는 데 이는 천인공노할 일이 아닌가.

지난 10여 년간 진행된 일련의 일들에 우리가 직접 동참하며 지켜봤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가.

정원주 실장! 엄중하게 경고한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한평생 통일가를 피눈물로 일궈 낸 우리 섭리의 노병들, 오해와 핍박을 서럽게 이겨낸 식구들, 특별히 참부모님만 바라보며 낯선 이국땅 한국으로 시집을 온 국제가정들은 당신에게 큰 함성으로 외친다. 더도 덜도 아닌 사실 실증에 근거한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다.

진실을 왜곡하여 우리의 지존 참부모님께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게 하지 말라.

수만금의 피묻은 헌금을 수임료로 받고 있는 변호사 제위들도 이 점을 유념하기 바란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지금 뒤에서 숨어 실권을 휘두르는 행동을 당장 거두라. 당신의 언니, 동생, 동생의 남편, 남편의 동생, 조카들까지 아직도 챙기고 있는데, 단호하게 정리하라.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참부모님과 식구들이 피땀으로 일구어 낸 70년 통일가의 찬란한 금자탑이 정원주일가의 독주 전횡 10년 만에 다 허물어지고 있다.

천년 같은 하루하루가 한스럽기 그지없다. 우리는 영계에서 불꽃같이 현실을 내려다보시는 참아버님의 고통과 노여움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당신을 끝까지 집중해서 주시할 것임을 명심하라.

정원주 실장은 특검에 오늘 당장 자진 출두하여 참어머님의 무고(無辜)하심을 당당히 입증하고 자백하고 일체의 공직에서 사퇴하라! 우리는 더 이상 그대의 실책과 책임전가를 두고 볼 수 없다.

2025.9.16.

국가메시아 협의회 회장 정선호(독일국가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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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16회 카톡방의 1800가정이 작성한 국가메시아 성명서에 대한 반응

국가 메시아의 성명서나  그것을 지지하는 430 가정회,  6000 가정회, 777가정회의 성명서에  완전 공감이 안 간다. 어느 한개인에게 모든 화살을 집중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현 사태에 대한 시각이 너무 좁은 것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정원주 실장이 없었다면 이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인가?

참아버님의 흥남 감옥소 로정, 서대문 형무소 로정, 덴버리 감옥소 로정은 메시아의 섭리길 로정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탄세계의  저항 상황이었다.

정원주 실장의 실수  부분도 존재하지만 이것이 현 사태에 전체를 설명하지 못한다. 복귀섭리사에 필연적으로 등장될 수밖에 없는 사탄세력의  저동 반항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부분인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이 가롯유다의 배신행위 하나 때문은 아닌 것이다. 더 큰 다른 요인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참 아버님 성화하시고 참어머님 홀로 진행해 나가셔야하는 이 순간이  안타까울 뿐이다.

모든 성명서 내용이  현 사태를 너무 좁게보고 있다는 느낌이 있는 것이 불만이다. 나는 1800가정 회원인데, 우리 가정 성명서가 나오지 않은 것이 타당하다고느껴 진다.

다른 큰 시각에서  바라보는 내용이라면 타당하겠지만 --

청평 천심원 철야정성 운동이 이 사태 훨씬 이전 부터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엄청난  감사함을 느낀다. 줌으로라도 함께 참여할 수도 있다는 것이 너무 큰 감사이다. 골방에서라도 함께 참여가 가능한 것이 너무 은혜롭다.

정성의 힘은 과학적으로 현실의 실체로 나타나는 것이 당연한 법칙이다.

우리는 지금 정성의 힘으로 이 모든 것을 극복하는 무기를 각자 각자가 다함께  참여해 만들고 있음을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