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달님과 같은생각인데요.
하루에 두번 인사하는게 번거롭기도하고 특이사항 발생시 당직일지에 기록하거나 대면보고하고 있고, 시설주무관과는 하루 두번 인수인계하는데 굳이 저러니 은근히 화가나네요.
저희들은 공무직이 아닌지 공무직이 맞다면 비례원칙에따라 모든 공무직한테도 똑같이 적용돼야 하는데 이상하게 무시 당한다는 생각이드네요.
최근 도교육청 공문에 대면보고 지침에 의한다고 한다면 공문대로 당직근무 종료후 집에가서 자고 오라는 얘기도 해야지 그런 얘기는 안하고 공문도 주지않고 저는 공문도 이 카페에서 봤습니다 하옇튼 따져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출퇴근 관련 지난주에 제가 올린 공문 보세요
이방원이 정몽주에게 읊었다던 시조가 생각납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서 백년까지 누려보자....
내가 약해서가 아니라 내 마음을 지키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 보다 낫다는 성현의 말씀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