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오 전 ㅡ 점심 식후 ㅡ 116 76 저녁 식후 ㅡ 126 78 취 침 전 ㅡ 근육 0623. 94. 82. 49. 34. 몸무게 0216.61/0803. 59/0518 61.5
ㄴ 언제쯤 자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선호가 하루만에 극으로 달라지는 건 내 변덕 탓인가? 연마가 덜 된 탓일 것이다. 방법은 느낌 변화가 없도록 완벽하게 쓰는 것이다. 빌려온 책을 읽을 수가 없다. 읽고 싶은데.... 그럼 방법이 있을 텐데...... 앱을 찾아봤다. 책 읽어 주는 앱. 있었다. 사진 찍어 올리면 읽어 준다. 천페이지까진 무료였다. 이 책은 읽을 수 있겠다. 좋은 세상이다. ㅎ 노래를 듣다 울컥했다. 11호. 이소정. 싱어게인 우승자로 예상된다. 생명은 바람이다. 바람은 어디선가 일어나 어디론가 사라진다. 수없이 스쳐간 옷깃들. 바람 속에 담긴 표정은 무엇일까. 왜 남아 맴도는 걸까.
https://youtu.be/8mQ5YcuoX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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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오 전 ㅡ 130 80 점심 식후 ㅡ 105 75 저녁 식후 ㅡ 119 83 취 침 전 ㅡ 근육 0623. 94. 82. 49. 34. 몸무게 0216.61/0803. 59/0518 61.5
ㄴ 일월이 간다. 겨울이 간다. 2021년이 시작했다. 자제하지 못할 때마다 몸은 고통스럽다. 몸이 중심이어야 한다. 그래야 영혼이 산다. 새로운 표현에 몰두하자. 시작한 건 반드시 매듭을 지어야한다. 정신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긴장하자. 몸 상태로 보아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플록시마 b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