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이미 다방지기 20에서 소개했었네 ㅋㅋ 이 곡은 2015년 7번째 앨범 '칠집싸이다'의 내수용 타이틀곡이다 'GENTLEMAN'과 'HANGOVER' 공개 당시 해외시장을 의식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에 반해 싸이 특유의 '저렴함'과 '유쾌함'이 부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고 있다 뮤직비디오 또한 'GENTLEMAN'의 경우 강남 스타일 재탕과 높은 선정적 수위로 부담을 주었던 것과 달리 호평이다 함께 공개된 또 하나의 타이틀곡 'Daddy'와 곡 분위기와 가사가 크게 달라서 내수용 타이틀곡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말이 내수용이지 Daddy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나온다ㅋㅋ '내수용'이라는 단어는 실제로 싸이 본인이 농담처럼 사용한 말이지만 실제로 'Daddy'는 해외시장을 노린 수출용 클럽형 음악인 반면 이 곡은 국내 팬들이 원하는 싸이 본연의 분위기를 잘 살려 작업한 곡이다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에 나오는 자동차의 번호판이 '나 4258'이다 아무래도 의도적인 부분인 듯 '나 싸이오빠' 잘 찾아보아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