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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5060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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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삼사오행시방 칼국수 // 아궁이 불
홍사랑 추천 0 조회 39 25.02.27 00: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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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7 04:18

    첫댓글 해물 칼국수 미식회 모임 어때여?

  • 작성자 25.02.27 11:39

    ㅎㅎ 세월이 가노라면 그런 날도 있겠지요.

  • 25.02.27 06:37

    그 시절 어려웠지요.
    부모님의 맘은 또 어땟을까요?
    2년전 등이굽어진 엄마를 업고 케이블카 정상으로 걸어갈때, 가벼워진 모습에 눈물 많이 흘렀습니다.

  • 작성자 25.02.27 11:40

    그 맘 압니다.
    다시 아기가 되어서 돌아가시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요.

  • 25.02.27 07:21

    맞아요
    다 그런 옛시절이 있었기에
    가난이 약이되어
    지금 모든게 풍족한 우리들

    근데 형제간 정도 우애도
    그때가 좋았지요

  • 작성자 25.02.27 11:41

    네, 가난했기 때문에
    우애가 더 돈독해졌지요.

  • 25.02.27 08:48

    지금은 칼국수 집에서 밀가루반죽해서 먹긴 힘들지요
    그만큼 좋은세월이 되었지만 어머니의 손길 담은 칼국수가 먹고 싶네요~^^

  • 작성자 25.02.27 11:44

    손으로 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관절이 다 고장나
    손목과 손가락이
    울퉁불퉁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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