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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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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2월 2일/출석부 ♧일산의 예쁜 카페
리즈향 추천 7 조회 641 23.02.02 04:06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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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02 20:17

    효녀는 제게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 에요
    이제 조금 철이 들어가는지 하루가 다르게 허리의 각도가 자꾸 기울어져가는 엄마가 안쓰럽네요

    심해 까페지기님 이 만들어주신
    이곳 ㅡㅡㅡㅡ5060 카페
    활기찬 노후건강에 이보다 좋은건 없는듯 해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셔요^^

  • 23.02.02 09:48

    앵 엄마라고라. 언닌줄 볼도통통 딸하고 비슷 ㅎㅎ
    효녀구나 ㅎㅎ

  • 작성자 23.02.02 20:21

    에이 ~~~효녀는 당췌 들어 보질못했어요
    친구처럼 으르렁 대고
    누가 호랑이 아니랄까봐요 ㅎㅎ
    엄마딸이 어디 가겠나요?
    통통볼 이에요 ㅋ

  • 23.02.02 20:52

    @리즈향 친구처럼 으르룽. 얼마나 좋아 허

  • 작성자 23.02.02 21:20

    @지 존 긍정적인 지존 방장님^^
    으르렁~~~~~ㅋ

  • 23.02.02 10:59

    엄마가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저는 37년 전에, 어무이가
    떠나셨거들랑요.

  • 작성자 23.02.02 20:26

    살아계신건 정말 이지 행복 그 자체 에요
    하지만 언제나 이별은 누구에게나 있기에
    오늘도 무사한 하루를 마감 하는것도 감사해요

    너무나 일찍 떠나신 어머님
    방밍돌 시인님을 많이 사랑해 주셨을겁니다
    내일 출석부에서 뵙겠습니다 ^^

  • 23.02.02 11:14

    대단합니다 ㅡ
    건강하게 잘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2.02 20:30

    건강 잘 유지 해서 찐빵님도
    오래 오래 뵈야지요
    평안한 시간 되시고 출석 ㅡㅡㅡ
    넘 잘하셨어요 ㅎ

  • 23.02.02 11:35

    부지런하고 자상하기도 하지요
    예전에 전주 여행갔을때
    빵집투어하는 젊은애들보고 부러웠는데
    리즈향방장님도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추천 꾸욱 누릅니다~^^

  • 작성자 23.02.02 20:54

    전주에 성심당도 있어서
    투어 할 만 하지요
    카페 투어는 여유로와서 좋더라구요
    이것도 핸드폰이 있으니 대화없이도(^^) 시간은 잘 가고 ㅋ
    우리 범방 총무님이 으쌰으쌰 해주는 댓글에 추천 까지 큰선물에 감동했어요^^

  • 23.02.02 11:50

    멋진 리즈향님.
    일산노인 복지회관은 어디에 있을까요?
    제가 노인이라서 알아두면
    도움 내지 보탬이 많이 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 작성자 23.02.02 21:02

    안녕하세요
    새 은순이님
    일산 복지 회관 위치 사진 첨부 합니다
    참고 하시고요
    여러가지 강좌가 늘 있더라구요
    적당한 시기에 원서 접수 하시면 되실거에요^^

  • 23.02.02 11:56

    추울석~~~

  • 작성자 23.02.02 21:04

    달려오시느라 애 쓰셨어요
    땀좀 닦으시고요
    출석 인정 합니다 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2 21:21

    가끔씩 댓글을 주고 받아서 이렇게 반가운걸까요?
    세라님은 제겐 특별해요
    왜냐고 이유는 묻지 마세용 ㅎ

    제 사진ㅡㅡㅡ 넘 리얼해요 ^^
    뭐 하나 뽀샵이 안된 ㅋ
    하여간 재밌고 센스있고 앳지있는 세라님
    엄마는 솔직히 제가 부러워하고 우리애들도 부러움의 대상 이에요
    할머니는 이세상을 뜨신다해도 슬프지 않을거래요
    넘 행복한 삶을 사시다 가시는거라^^

    그말을 조신히 하는 아들
    그얘기를 외할머니께 전달하는 엄마
    그얘기를 듣고 박장대소 하는 외할머니 ㅋ

    대충 집 분위기가 이래요ㅎ

    지적이고 아름다움이 가득한 세라님을 엄마로 두고 있는 자녀분들
    엄마의 말씀은 곧 법 일듯 합니다

    소중한 추천과 글
    복사해둘겁니다

  • 23.02.02 13:03

    아직도 정정 하신 어머님모시고 카페 나들이
    하시네요.
    노인 복지회관에서 영어도 배우 시나
    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지요~~.

  • 작성자 23.02.02 21:17

    영어에 미련이 많으신가봐요
    10년 넘게 꾸준히 하시네요
    오늘 강사쌤도 엄마랑 나이차이가 2살 연하이신 85세 노인 이셔서 놀랬어요
    열정이 가득하시더라구요
    무악산님도 열정적 이시라 뭘하셔도 꾸준히 잘 하실거에요
    감사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2 21:57

    오늘도 열정적인 하루를 마감 하셨을
    늘평화님~~^
    붓을 잡은 손에는 사랑으로 가득 하셨을거에요

    유전자의 신비 ㅡ정말 곱고 아름다운 말
    늘평화님의 순백의 마음이 보여지는거 아시나요?^^
    이제는 평안한 시간 되시구요

  • 23.02.02 15:55

    저도 증시 마감하고 오후반 출석 합니다
    저도 카페 조아 하는데 참 여쁘네요 ㅎ
    일산 쪽인가요 카페가 모두
    아름다운 카페에서 그윽한 커피향
    말할필요 없을듯 합니다^^*

  • 작성자 23.02.02 22:05

    하루 일과 마치시고 출석 첵크 하시고
    오막살이님
    모범생 이셔요^^
    두군데는 일산
    한군데는 강화 에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좋은꿈 꾸셔요

  • 23.02.02 16:57

    네 늦게 출석해요

  • 작성자 23.02.02 22:08

    언제나 출석도 정확히 하시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편안한 밤 되셔요

  • 23.02.02 17:23

    세상에~~
    어머님이 너무 영하십니다.
    세련미가 뿜뿜..
    모전여전이시구만요~~
    일산에 이뿐 카페 투어 좋겠다요..
    난 엄마랑 넘 멀리 떨어져있어 맘이 많이 쓰이는데..
    부럽습니다.
    빠쁜 일과로 늦은 출석입니다~^^

  • 작성자 23.02.02 22:12

    그나저나
    지난번 자작나무숲ㅡ왜 안보인건지
    궁금해요
    가희님
    얼마나 지둘렸는데요
    이긍~~

    나도 엄마랑 거리가 극과극 ㅋㅋ
    바쁜시간중에 잊지않고 출석 해죠서 고마운마음 알쥬?

  • 23.02.02 22:18

    카폐에서 꼰대라고
    " 죄송해요 , 어르신
    아마 잘못 찾아오신것 같아요,"
    이럴껏같아 손님들이 다 퇴장하고 혼자서
    느긋하게 한잔하려고 밤늦게
    나혼자 들어왔어요,
    제 마음 알아주시겠지요?

  • 작성자 23.02.02 22:21

    아항
    호반청솔 님
    넘넘 귀여우신데가 ㅎㅎ
    누가 꼰대 라고 해요
    그런생각 접으시고요
    어서 오세요
    멋지신 손님이 오셔서 카페가 환해졌어요^^

  • 23.02.02 23:15

    어머니도 따님도 너무 고우시네요~~
    모녀의 카페투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2.02 23:19

    안녕하세요
    푸른강 님
    닉네임이 멋지세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2월 되셔요

  • 23.02.02 23:50

    오늘이 가기 전에
    심야반 출석하고
    교실 문 닫고
    갑니다^^
    아직도 저리 아름다우신 어머님이
    계셔서
    효도 할 수 있는
    리즈향님이 참으로 부럽네요.

  • 작성자 23.02.03 00:01


    페이지 반장님
    책임감 확실하셔요^^
    교실 문 까지 꼭꼭 챙기시는 마음이 넘 예쁘세요
    심야반 학생들
    오늘 연락도 없이 결석을 했네요
    무슨 일들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고운댓글 주시고 가신 페이지 반장님
    감사합니다
    고운꿈 꾸세요^^

  • 23.02.04 03:42

    어머님이 젊고
    이뿌신거 보니

    타고난 집안
    미인들 이시네요!😀❤❤

  • 작성자 23.02.04 06:22

    고운 시선 으로 보아주시니
    감사해요
    해외 지역방 수샨 방장님

    2월 에는 더욱 향기로운 날들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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