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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치솟는 물가고에 한숨짓는 서민들......
만장봉 추천 4 조회 300 23.02.02 06:3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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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2 06:43

    첫댓글 안녕하시어요...ㅎ
    잘 지내시지요..
    맞읍니다
    가장 어려운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공무원 연금으로
    살아 가는것,,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가장 안정된 노후생활....ㅎ
    암튼.....
    요즘 다들 어렵다고 하지요
    하지만...
    자기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절대로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침 일찌감치
    일을 나서 봅니다
    모든 분 들에게...
    열심히 살아 가시라고
    응원하겠읍니다

  • 23.02.02 08:09

    힘들지요 저도 생활비 많이 쪼개서 쓰는데 예전 제가 벌어 쓸때 생각하면 많이 위축되었지요

    그래도 알뜰살뜰 꾸려 나가야지 어쩌겠어요 건강조심하세요 환절기에.

  • 23.02.02 08:34

    평소와 달리 집안이 추웠는지~
    감기가 들었습니다.

    실내 온도를 1도 낮추었다고 해요.
    가스 비가 많이 올라 절약 한다고...

    얼마나 절약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온 세상이 점점 빡빡해 지는 것 같습니다.

  • 23.02.02 08:45

    걱정입니다.
    경제가 풀려야되는데,
    우크라이나 등등
    여러가지로 어렵네요.

  • 23.02.02 09:57

    글 잘 읽었습니다.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저는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이를 환영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모두가 다 찬성하거나 모두가 반대하는 것은 아니기에.
    밝음과 어둠이 함께 하지요. 마치 하나의 배가 좌우로, 앞뒤로 기우뚱 기우뚱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저는 1949년 1월생. 하늘만 보이는 산골마을에서 태어났고, 자라났기에 그 당시의 어려운 삶을 압니다.
    삐비 풀 순을 뽑아먹고, 소나무 어린 순을 꺾어서 먹고... 쌀겨로 국물 내서 밥 먹고...
    초등학교 시절에 대전 중심지로 전학을 갔는데....
    대전 중심지를 흐르는 목척교 다리 밑에 천막을 치고 사는 거지들이 숱하게 우글거리대요.
    깡통 들고 밥 얻어먹으려고 남의 집 대문 앞에서 기웃거리며 동냥을 구하던 그 사내들....

    2000년대인 지금은 천지가 변한 것처럼 대부분 잘 삽니다.
    과거에 비하면 상상할 수도 없이 잘 먹고 잘 삽니다.
    많은 기억과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군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 23.02.02 09:23

    물가고에 생활비도 토막났어요 ㅎ
    맞추어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 23.02.02 10:44

    누구 탓하고 원망 할것도 없습니다, 다 복골복~~
    세계 어느나라 누구든지 자기가 원하는 세상은 꿈일뿐이고 현실은 불가능 할것입니다.^^

  • 23.02.02 10:52

    지인중에 연금으로 사는데
    깔고있는 집이 재산세에 뭉턱
    거기에 의료보험도 재산비례 뭉턱
    자동차세에
    연금반이 세금으로 나갈판인데
    그렇다고 집을 줄인다는것도 존심도 상하고 줄여봐야 크게 손에 쥘것도 없고
    물가는 치솟고
    한숨 푹푹이었습니다ㅠ.ㅠ
    거기다 지하철 무임승차도 손본다고 하고

  • 23.02.02 12:47

    음식점을 가보면 물가가 올랐다는 것을
    메뉴표를 보면서 실감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추워져서 석유 보일러 에
    석유값이 제일 지출이 큰것 같고요.
    저도 연금생활을 하지만 물가가 오른만큼
    딸라가 올라서 다른분들에 비하여 좀은
    다행인것 같습니다.
    하여간 모두들 힘 냅시다.

  • 23.02.02 18:04

    서민 물가는천정부지로 올려놓고 서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겁 없이 막 써재끼는ㅡ

    선진국 겨우 만들어 놨드니만
    이제 후진국 될거같은 무서운예감

  • 23.02.02 19:24

    저도 병원비가 적잖이 나가는 사람입니다 ^^
    아직은 일을하지만 나중에 일손 놓으면
    많이 어려워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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