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woowonsung523<woowonsung523@gmail.com>
북한이 보내 한국에 떨어진 ‘오물풍선’ 이야기가 많은 개인(YouTube), 공영방송을 타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한국에 떨어진 북한 고무풍선 내용물로 現 北韓 사회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남조선 간나 세끼들, 똥이나 ‘자백이로’ 먹어라!" 김 정은이 즉흥적으로 김 여정에게 지시했을 것입니다.
풍선은 중국제로 보입니다. 1년여 前, 중국이 미국 북부 상공으로 "몰래 날려 보낸 것과 "동일"한 모양이라고 봅니다. 한국에서 보낸 풍선은 PE film 을 laser 로 재단 봉합한 것인데, 크기와 size 를 임의로 만들 수 있지만, 중국제는 규격이 정해져 있어,풍선 size 선택 제한이 있을 것입니다. 북한에는 LDPE plant가 없으니, PE Film, 싸구려 laser 裁斷機를 중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했을 것입니다. 내용물은 똥, 오줌 담은 vinyl 봉지와, 담배꽁초, 폐지 등이었다고 했지요?
처음 풍선에는 복사지와 같은 "白上紙" 조각이 많이 보였지만, 뒤로 갈수록 "갱지(시험지)"와 같은, 표백이 안된 "누런 종이” 휴지들만 보였습니다. 북한 실무선에서는 , "무엇을" 담아야, 김 정은의 뒷말을 듣지 않을지 두려워"고민"이 많았을 것입니다. "네래, 참모장 동무는 똥바가지 하나 제대로 보내지 못해서, 남조선 아 세끼들에게서 조롱을 당하나?" 하는 질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白上紙 (복사지)도 중국에서 수입할 것입니다. "갱지"에 비해서 白上紙 공장은 설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더욱 북한은 원료인 pulp를 100%수입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북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1970년경까지, 단일 품목으로, 수입금액이 가장 큰 것이 crude oil이었고, 두번째가 pulp였습니다.)
북한에서는 古紙 recycle 도 부대 비용이 많이 들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중국에서 고지까지 수입할 가능성 높습니다. "똥바가지 보내는 것도 돈이 많이 드는 구만!" 김 정은이 푸념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