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중에서 그것도 카세트로 시험봤습니다. 음질도 음질이지만 리스닝 시험 잘 보고있는데 12번 문제 끝날무렵에 중앙방송으로 방송이 나오는 바람에 15번까지 날렸다는.. 다시 들려주긴 했지만 이미 집중력이 흐뜨려진 상황이라.. 리스닝이고 뭐고 다 날렸습니다. 게다가 카세트로 보는 교실은 다른 교실보다 일찍 시작했다면서 리스닝 끝나고 대략 10분은 쉬는 시간을 발생했습니다. 그때 화장실 다녀오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완전 어수선했다는... 정말 이번 토익 시험은 대략 난감입니다.
저요!!!! 저도 문원중에서 시험보고 아주 열받아서 나왔네요. 내일 토익위원회에 전화걸어서 말하려구요. 저는 10번 고사실에서 시험봤는데 감독관때매 열받아 죽는줄.. 중앙방송에서 "이방송이 끝나자마자 시험시작하세요."라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이 시작하지 않았다며 제가 있던 고사실에서 시험풀던 모든 사람들 문제지 덮게 만들었죠. 그리고 한참 지난 후에 갑자기 LC문제가 1번부터 시작됐고(LC 1번문제 시작하기 전에 설명하는 시간 다 짤라먹음.-_-), 저희 고사실은 LC 5번 문제가 나올때까지 멀뚱멀뚱 있었어요. 다른 고사실은 이미 시험시작했고. 결국 어떤 사람이 시험 시작된거 같다고 얘기하니까
감독관이 자기도 긴가민가 하던지 나가서 알아보고왔는데 이미 시험 시작-_- 결국 중앙방송에서 다시 방송해줬지만 이렇게되면 다른 고사실은 1번부터 5번까지 두번 들은거 아닌가요? 또 처음 LC방송이 시작하기 전에 문제도 풀고있었을텐데!! 게다가 감독관이 칠판앞에 12시 46분에 시험 끝난다고 써놔서 다들 그거 믿고 페이스 조절하면서 문제풀었는데., 갑자기 한 7~8분 전에 중앙방송에서 시험종료 3분전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시험이 갑자기 시작되는 바람에 정확히 언제 시작한건지 모르고 있었고, 감독관이 46분에 끝난다길래 그거 믿고 풀었는데... 완전 당황한 나머지 남은 문제 5개가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결국 4문제 찍었네요 ㅆㄷ
결국 시험 끝나고 어떤 여자분이 감독관한테, 칠판 앞에 있는 시계(중앙본부에서 제공한 시계-_-)를 보면 아직 5분정도 남은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감독관 왈. "그건 중앙본부에 항의하셔도 될 것 같네요." 시험이 끝난 후에 중앙본부에 항의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시험을 끝내기전에 감독관이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 진짜 짜증... 저 모의로 계속 토익볼때에는 항상 시간 10분씩 남았는데 이번엔 문제도 다찍고. 게다가 저희고사실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중앙방송이 꼭 사람이 입막고 말하는것처럼 웅얼웅얼 거리더군요.....-_- 그래서 lc도 뭐라그러는지 잘 안들려서 짜증났다는..
암튼 저희 고사실이 다른 고사실 학생들에 비해 '시간'면에서 불리했던건 확실합니다. 절대평가도 아니고 상대평가인 시험을 이따위로....-_- 감독관부터 전반적인 시험운영 면에 있어서까지 이렇게 엉 망 진 창 인 시험은 처음입니다. 4만원이나 내야하는 공인시험이 이래도 되는건지. 중고등학교때 학교시험도 이렇지는 않았다는..아오
저도 8고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항의하고 진짜 난리도 아니었어요 저희 고사실도 아무도 시작한 줄 모르고 멍때리다가 다시 들려주긴 했어도 ㅋㅋㅋㅋㅋㅋㅋ 실력 안 좋은거 남탓하나 싶으면서도 파트 1하고 파트 2 완전 말린거 솔직히 40분 지연에 초반 진행 오류때문에 집중력 없어진 탓도 좀 있다고 생각하고,,,,,,,,,,,,,, 2월꺼 다시 신청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고사장으로
첫댓글 헉 11월인가?그때 거기서쳤는데 ㅋㅋ...헐 그런일이...
으아 ㅠㅠ ㅋㅋ
문원중 작년 10월부터 계속 스피커 그모양입니다. 전 이번에 인헌고 가서 봤습니다. 스피커굉장히 좋습디다.
문원중에서 그것도 카세트로 시험봤습니다.
음질도 음질이지만 리스닝 시험 잘 보고있는데 12번 문제 끝날무렵에 중앙방송으로 방송이 나오는 바람에 15번까지 날렸다는..
다시 들려주긴 했지만 이미 집중력이 흐뜨려진 상황이라.. 리스닝이고 뭐고 다 날렸습니다.
게다가 카세트로 보는 교실은 다른 교실보다 일찍 시작했다면서 리스닝 끝나고 대략 10분은 쉬는 시간을 발생했습니다.
그때 화장실 다녀오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완전 어수선했다는...
정말 이번 토익 시험은 대략 난감입니다.
저요!!!! 저도 문원중에서 시험보고 아주 열받아서 나왔네요. 내일 토익위원회에 전화걸어서 말하려구요. 저는 10번 고사실에서 시험봤는데 감독관때매 열받아 죽는줄.. 중앙방송에서 "이방송이 끝나자마자 시험시작하세요."라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이 시작하지 않았다며 제가 있던 고사실에서 시험풀던 모든 사람들 문제지 덮게 만들었죠. 그리고 한참 지난 후에 갑자기 LC문제가 1번부터 시작됐고(LC 1번문제 시작하기 전에 설명하는 시간 다 짤라먹음.-_-), 저희 고사실은 LC 5번 문제가 나올때까지 멀뚱멀뚱 있었어요. 다른 고사실은 이미 시험시작했고. 결국 어떤 사람이 시험 시작된거 같다고 얘기하니까
감독관이 자기도 긴가민가 하던지 나가서 알아보고왔는데 이미 시험 시작-_- 결국 중앙방송에서 다시 방송해줬지만 이렇게되면 다른 고사실은 1번부터 5번까지 두번 들은거 아닌가요? 또 처음 LC방송이 시작하기 전에 문제도 풀고있었을텐데!! 게다가 감독관이 칠판앞에 12시 46분에 시험 끝난다고 써놔서 다들 그거 믿고 페이스 조절하면서 문제풀었는데., 갑자기 한 7~8분 전에 중앙방송에서 시험종료 3분전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시험이 갑자기 시작되는 바람에 정확히 언제 시작한건지 모르고 있었고, 감독관이 46분에 끝난다길래 그거 믿고 풀었는데... 완전 당황한 나머지 남은 문제 5개가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결국 4문제 찍었네요 ㅆㄷ
결국 시험 끝나고 어떤 여자분이 감독관한테, 칠판 앞에 있는 시계(중앙본부에서 제공한 시계-_-)를 보면 아직 5분정도 남은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감독관 왈. "그건 중앙본부에 항의하셔도 될 것 같네요." 시험이 끝난 후에 중앙본부에 항의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시험을 끝내기전에 감독관이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 진짜 짜증... 저 모의로 계속 토익볼때에는 항상 시간 10분씩 남았는데 이번엔 문제도 다찍고. 게다가 저희고사실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중앙방송이 꼭 사람이 입막고 말하는것처럼 웅얼웅얼 거리더군요.....-_- 그래서 lc도 뭐라그러는지 잘 안들려서 짜증났다는..
암튼 저희 고사실이 다른 고사실 학생들에 비해 '시간'면에서 불리했던건 확실합니다. 절대평가도 아니고 상대평가인 시험을 이따위로....-_- 감독관부터 전반적인 시험운영 면에 있어서까지 이렇게 엉 망 진 창 인 시험은 처음입니다. 4만원이나 내야하는 공인시험이 이래도 되는건지. 중고등학교때 학교시험도 이렇지는 않았다는..아오
저도 8고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항의하고 진짜 난리도 아니었어요 저희 고사실도 아무도 시작한 줄 모르고 멍때리다가 다시 들려주긴 했어도 ㅋㅋㅋㅋㅋㅋㅋ 실력 안 좋은거 남탓하나 싶으면서도 파트 1하고 파트 2 완전 말린거 솔직히 40분 지연에 초반 진행 오류때문에 집중력 없어진 탓도 좀 있다고 생각하고,,,,,,,,,,,,,, 2월꺼 다시 신청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고사장으로
이거 정말 항의해야함.. 그렇게 토익 많이 봤어도 이런 기본도 안되어있는 고사장은 처음 봤네요
아 문원중..1월달..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는 시험장....스피커 엄청 작고 카세트로 시험보기도하고 감독관은 개념없고 싸가지없는 어린 여자애들만 있음...정말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