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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의 질문과 도표'
('짐승의 표에 대한 666의 논쟁,환란전 중 후 휴거의 논쟁,
70이레의 논쟁,2300주야의 논쟁,천년왕국의 논쟁,요한계시록의 논쟁')
◇다니엘 9장23절의 "이상"(mareh)은 2300 이상인가? 70이레 이상인가?
◇7년의 시간적 간격이 있는가? Seven Years Apart?
◇천년왕국은 지금 현 시간인가 아니면 심판후의 시간인가?
◇666 짐승의 표는 베리칩인가? 인(印)의 표시인가?
◇네티즌의 '댓글&감상편'
◇약대는 걸러내고 하루살이는 삼키고...(마 23:24)
마 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이 말씀은 바리새인들보고 주님이 하신 말씀이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율법에 관해서 정통했고, 율법을 문자 그대로 준수한다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 율법에 대한 지식과 준수가 예수님과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잣대가 되었다.
율법을 준수한다고 하면서 영혼에 대한 사랑과 약자와 소외된 자, 그리고 죄인들에 대한 인애와 긍휼이 없었던 것이다.
(안식일에 대한 논쟁을 보라)
마 12:10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마 23: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하나님은 율법을 지키는 행동의 이면에 있는 그 마음중심이 주님과 이웃을 향하고 있는지를 보신다.
마음의 동기를 보신다는 것이다.
잠 21: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우리 휴거를 기다리는 성도들이 이 바리새인들의 모습이 아닌지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
징조,계시, 주님오심에 대한 사모함 모두 좋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나와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정죄,판단하거나
기성교회들보다 더 못한 성품과 인격, 삶의 모습, 경건생활을 가지고 있다면 주님이 뭐라고 하실까?
물론 마지막때의 주님오심과 징조, 계시, 성취에 대한 깨어있음,,, 모두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휴거신부로서의 합당한 마음가짐과 삶의 태도이다. 휴거신부가 누구인가?
이제 곧 주님앞에 서야할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리안에 시기와 다툼, 분쟁, 판단, 정죄가 있다면 하루살이는 삼키고 더 중요한 약대는 걸러내는 격이다.
항상 주님 내게 오시면 내게 무어라 말씀하실까?를 생각하며 사는 것이 휴거신부의 모습이다.
또 어제나 저제나 주님오신다고 하고, 주님을 간절히 기다린다고 하면서
여전히 썬데이크리스천으로 머물러 있고, 매일의 기도와 말씀생활에 불성실하다면
말뿐인 주님의 신부요 휴거백성이 아니겠는가?
에녹을 보라, 노아를 보라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
발작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였고 주님이 인정하시는 정직과 온전한 삶을 살았다.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 하였으며
우리 안에 여전히 시기와 분쟁, 다툼이 있다면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약 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옛성품과 죄악을 예수의 피로 씻어내고 성령의 불로 태워서
변하여 새사람이 되어야 진정 휴거신부들이 될 것이다.
언제까지 계시, 징조에 매몰되어 주님 닮아가는 삶과 경건생활을 뒤로 미룰 것인가?
"형제끼리 서로 우애하고 원수를 위해 축복하라"는 말씀부터 지켜야 되지 않겠는가?
휴거가 너무 크므로 작은 매일 매일의 말씀순종의 삶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가 전하는 하나님의 명령데로 양을 잡고 그 피를 문설주에 발르므로 그 피가 문에 있는
집 안에 이스라엘 사람이든, 애굽사람이든, 악한 사람이든, 선한 사람이든 누구를 막론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양의 피가 없는 집은 그 안에 누가 있든지 어김없이 사망의 그림자가 덮쳤습니다.
그런데 문설주에 양의 피가 있는 집안에도 말씀을 믿고 평안하게
발펴고 잠을 잔사람도 있었지만 밤새도록 불안에 떨면서 잠을 설친 사람도 무사하게 아침을 맞을 수가 있었습니다.
살고 죽는 하나님의 기준은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양의 피였던 것입니다.
불안에 떨었던 믿음이 약한 사람이 아침을 맞으면서 괜한 염려를 내가 했구나,하고
믿지 못하고 맡기지 못했던 불신앙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죄송한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중에는 괜한 염려 쓸데없는 걱정을 앞당겨서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있는 분들은 염려와 걱정을 않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주기위한 글입니다.
문제는 오늘도 어린양 예수의 피를 발라야 됩니다.
우리 중에는 휴거를 믿되 (환란전 휴거),(환란 중간휴거),(환란후 휴거) 등
그 시기에 있어서는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재림시기나 휴거시점을 명료하게 밝하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알 수 없는 결과입니다.
우리에게 재림이나 휴거는 중요하지만 그 시점을 아는것은 우리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므로
누구든지 쉽게 알 수 없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재림과 부활과 휴거를 다 같이 믿으면서도 그 시기와 방식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경적인 근거를 중심으로 성도들을 위로하고 소망을 가지고 살면서
쉬~동요하며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님 공중재림때에 성령님은 휴거 성도와 함께 하늘로 떠나가신다,는
개인적인 체험의 글들을 읽고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자기는 휴거되지 못하고 이 땅에 남아 자기 믿음으로 인내하며 순교해야 되는데
나는 자신이 없다,고 너무 불안해 하면서 이리 저리 흔들리는 어떤 분들의 모습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휴거의 확실한 소망과, 확고한 믿음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않고 대 다수가 대환란에 남겨진다는 생각과
그 당할 고난을 지금 부터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먼저 말하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계획,섭리,완성하시는 분이시고, 우리는 그 구원의 계획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구원 문제를 마치 내가 주체가되고
하나님은 나를 구원 받도록 도와주시는 도우미 정도로 착각하고(구원,휴거문제) 너무 염려하고 걱정하는데
요한복음 15:16에 있는 말씀을 보면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라고 말씀 했습니다.
구원의 절대적인 주체는 우리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존재라는 사실에 기조(基調)를 두고 믿음생활을 하고, 휴거도 이런 맥락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휴거도 내 개인의 경건과 거룩함으로 될 수가 없고 또 고민과 염려와 걱정으로 될 수없고
오로지 성령님의 도우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되어집니다.
휴거되는 성도가 천 분의 일, 만 분의 일이라는 말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심리적인 압박을 받고있고도
그 압박을 받는다 해서 경성하는 것보다 낙심과 포기에 이르기 쉽습니다.
또 휴거의 경점을 알게 되므로 경성하는 것보다 심리적인 압박으로 삶의 리듬을 잃고 맙니다.
◇확실하고 정확하게 성경에서 답을 안가르쳐 준 이유? 그건 우리 하나님의 주권적인 '창조적' 권한이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는 성경을 묵상하면서 가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 일이 어떻게 되겠냐고 물으신다면?
( )
나비의 날개를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으신다면?
( )
지구를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으신다면?
( )
우주의 끝이 어디냐고 물으신다면?
( )
주님 언제 이 땅에 오실렵니까 물으신다면?
( )
이와는 반대로
우리 창조주 하나님께서 욥기38장에서 41장에 기록된 말씀처럼 우리 인생들에게 그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우리또한 욥처럼 이렇게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욥 42장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우리는 내일 일어나는 일 조차 짐작만 할 뿐..
한치 앞도 전혀 모르는 인생이기에 그러한 말 다툼을 일으키는 논쟁보다
우리 예수님의 복음을 실천하는 전도인의 삶과 선진들의 덕목을 배우며 실천함으로 살아가는게 더 중요한 듯 싶습니다.
성경에도 그런 부분에는 더 자세히 나와있으니 묵상해 보셨으면 합니다.
사도행전 1장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로마서 12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 14장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고린도전서 1장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 13장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6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디모데전서 1장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8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줄 우리는 아노라
9 알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 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디모데후서 4장
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빌립보서 4장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역대상 29장
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즉, 우리 창조주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삶! '전도인'의 삶! '복음'을 실천하는 삶!
그 '십자가의 길'이야말로 우리 하나님의 창조적 주권을 인정하는 피조물의 삶이며
사도의 직분을 받은 충성된 종일 것입니다.
◇환란전, 환란중, 환란후 휴거와 예수님의 재림시기를 놓고 여러 성도님들이 갑론을박 하시는것을 보고
안타까워 한마디 남기려고 합니다.
우리가 그날과 그때를 알수만 있다면 아마 우리의 삶은 지금과는 너무나도 다를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바로 그날을 알수 없는건 마치 우리가 언제 죽을지를 알지 못하는 거와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바로 그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이란 얘기입니다.
예수님 조차도 그날은 당신도 모르고 하늘의 천사도 모르는 오직 아버지의 뜻에 달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환란전, 환란중, 환란후 휴거를 주장하시는 분은 각각 증거가 되는 성경말씀을 들고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웁니다.
모두 조금씩 맞는 부분이 있지만 무언가 한쪽만이 맞다고 하기에는 조금씩 불안정한 것이 사실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중요한 그날과 그때에 대해서 성경에 이렇게 분명하게 기록하지 않으신 걸까요?
바로 그것은 다른것은 몰라도 때와 시기에 관한것은
철저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과 뜻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수 있는것은 말세의 징조와 세상 되어지는 것을 보고 그날이 하루하루 가까워 오고 있구나 정도인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 주의 날은 도적과 같이 임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의 알바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빛의 아들들에게는 주의날이 도적과 같이 이르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그날을 알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도적과 같이 우리가 무방비 상태에 있을때 홀연히 당하지 않고
우리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수 있다는 말의 뜻인 것입니다.
이시간 이후론 더이상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환란전, 환란중, 환란후 휴거에 대해서 논의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것은 아무 유익이 없을뿐 아니라 오히려 믿는 형제님들끼리 쓸데없는 분쟁만을 야기할 뿐인 것입니다.
부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4장 42~43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성경은 분명 우리가 그날을 알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날이 얼마나 가까웠는지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지막때의 징조와 되어가는 일을 보고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란전, 환란중, 환란후 휴거가 이토록 중요하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성경에 명확하게 그 시기를 나타내지 않으셨을까요?
여러분 한번 곰곰하게 생각해보시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절대 그날과 그때를 알수 없습니다.
순종하시고 하루하루 주님오실 그날을 바라보며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ㅣ 작성자 겸둥너구리
첫댓글 네번 째 도표가 가장 성경적이고 자연스럽습니다(마지막 1주라는 표기만 빼고)
아주 유익한 글과 그림 너무 좋았습니다
와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글을읽고있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언제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신다는
부분이 빠져 있습니다.
언제라고 보십니까?
ㅡ.ㅡ;; 제 글도 아닌데..왠지 창피해요;;
도표도 여러가지 올릴려다 몇가지만 추려서 올려놓은 것이에요^^ 출처한 도표이니 저도 잘 모르겠구요ㅜ,ㅜ
궁금한 부분을 찾다가 좋은 글이다(그림/도표) 싶으면 냅다 저장해 두는 버릇이 있어서..;ㅎㅎ
글도 모아놨던 것을 추리고 추려서 올려놓은 것이에요^^ 저도 윗 사항이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 알면 알수록 더 실이 엉키는 느낌만 들더라구요..
이것도 같고 저것도 같고ㅡ.ㅡ..겸둥너구리님의 글처럼 그저 하루하루 깨어 기도하는것이 더 중요한 요지인 듯 싶어 올려본 것이에요.^^
제가 질문했던 내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장막(계21:3)으로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이것을 알아야만 계시록의
진정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천년왕국이란 그 말 자체는 없습니다.
단지 성경은 천년동안 왕노릇한다는
천년이란 기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누가 합니까?
이것이 진정 핵심중의 핵심입니다.
주의 재림 때 새 예루살렘성도 함께 내려옵니다.
자세한 글은 진리탐구 <2409>를 꼭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409의 글 참고해 봤어요..다른 내용도 많이 올리셨던데 더 참고해 볼께요^^
오은환님...몇개 더 읽고 왔어요^^
근데요..한가지 부탁 드릴게 있어요..들어주실꺼죠?ㅎㅎ
저기위에 4번째 도표나 5번째 도표식으로 간단한 설명한 함께 좀 그려 주시면 안될까요?^^;;
더 이해하고 싶어서 그러니..더 참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략적으로 예루살렘중건명령부터..
2300주야? 70이레? 1이레? 7년대환란? 천년기간의 시기? 휴거시기? 재림 심판의 시기?(백보좌심판?)
오은환님께서 가지고 있으신 대략적 해석이 정말 궁금합니다.
실례인줄 알지만..귀엽게 봐 주세요ㅜ,ㅜ 꼭 부탁 드립니다~^^
파워포인트로는 다 완성해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는데,
이걸 여기에 맞추어 올리려 하면 깨어집니다.
아마도 스캔을 떠서 다른 분들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방학기간에 컴퓨터 응용력을 높여서 각 장별로 올려 보겠습니다.
내용은 이미 <재림이 보인다(1-33)>를 통해 다 밝혀두었으니
최대한 빨리 연구해보고 올리겠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좋은 열매를 선택하는 복이 플러스 되었으면 합니다.
한가지만 더 부탁합니다.
제일 마지막 도표는 실상 복잡하게
세대주의적 시대구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각 시대별 하나님의 통치스타일이
다르다고 보는 견해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연구하면,
다 똑같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성령의 내주와
통치를 통해서 하나님은 자기백성들을
통치하셨습니다.
인간이나 제도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변함없이
성령을 따라 행하십니다.
아무튼 제가 그림으로(도표)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쿨해서 좋으시네요^^~ 오은환님께서 말씀하신 1-33 그 글도 읽어볼게요~
4번째 도표처럼 '핵심적인 설명/기간'..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화려한 도표는 오히려 부탁드린 제가 더 죄송스러우니..간략한 선의 도표이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유있을때 아무때고 올려주세요. 부탁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자료 참 중요하게 만드셨네요??
여미마의 그 이름처럼 아름답게 준비 하셨네요..
본인이 쓴것이 아니라도..가장 중요한 자료를 주셨읍니다..
에녹과같이 노아와 같이 어떻게 동행하느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