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추앙해 따르는 것은 곧 그의 종이 되겠다는 뜻.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사람이 하나님을 추앙해 따르는 것을 버리고 사람들이나 우주만물이나 산천초목이나 기기묘묘한 기술들을 추앙해 따르는 것은 곧 하나님의 태생적 부자지간의 관계를 버리고 달리 다른 것의 종(種)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문재인 같은 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면서 살인마 김정은을 지지하고 두둔하고 추앙하는 것은 곧 그의 종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뜻입니다. 이런 자들을 두고 하나님은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이사야 5:20) 하시며 저주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 8:44) 하심 같이, 사람이 흉악한 살인자 김일성 일가들을 추앙하는 것은,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로부터 태어났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요한복음 14:6~7) 하심 같이, 대한민국에 거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을 추앙하는 것은, 하나님께 충효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태어났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이나 또 자기 부모나 자기 조국에서 태어난 것을 세상에서 가장 큰 영광으로 생각지 않고, 달리 다른 부강한 나라나 사람들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려 하는 자만큼 하나님 보시기에 추악한 자들은 없습니다. 이런 자들은 마치 왕손으로 태어나 왕도(王道)를 배우고 익히는 일이 힘들고 지겹다 하여 왕실에서 떠나 어느 시정 잡배들의 습성을 배워 익혀 살아가려는 자들과 같습니다. 즉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세운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태어나 국법을 배워 익혀 떳떳한 국민으로 열심히 일하여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겹다 하여 막가파 종북 반역 세력들의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한 폐습을 배워 익혀 색다른 평안과 쾌락을 즐기려 하는 자들과 같습니다.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속성에서 태어나 자기 영혼으로 하여금 흙의 속성으로 빚어 만든 육신이라는 생체 도구를 운전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는 하나님의 자녀이자 영원한 반려자이자 지피지기와 같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체 도구인 인간 육신이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에게 속아서 그만 자신의 주인된 영혼, 곧 하나님의 뜻을 좇고자 하는 일을 버리고 죽음의 고통에 이르는 사단의 뜻만 좇습니다. 그래서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로마서 8:6~7) 하셨고 또, 흙으로 빚어만든 육신에 대해서는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만물은 태생적 속성을 지닌 뿌리(머리)의 뜻에만 순응하여 자신을 생성시킨 뿌리(머리)의 뜻에 맞는 열매만 맺으려(이루려) 할 뿐. 추호라도 자신의 태생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타인(다른 나무)의 열매를 맺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태복음 7:16~20) 하셨습니다.
사람은 자기 육신의 육감(肉感)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물질과 또 육신보다 훨씬 차원이 높아 도무지 육신의 육감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영혼과 일심동체가 되어 생존하고 있습니다. 즉 차체와 같은 무지한 육신을 사람과 같은 영혼이 운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차체와 같은 육신이 아무리 자체적인 기능이 최첨단 소재(DNA)로 만들어져 작동하더라도 자신을 운전하는 영혼과는 전혀 구조적, 감각적, 생동적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도저히 육신의 육감으로는 영혼의 뜻과 지혜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 육신의 육감(肉感)으로 감지될 수 있는 육신보다도, 육신의 육감(肉感)으로 감지할 수 없는 영혼이 더욱 더 육신의 평안과 행복과 자유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무지한 인간 육신의 생각을 좇는 사람들은 도저히 자기 육신의 주인된 영혼을 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영혼과 함께 일심동체가 된 육신은 항상 영혼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그런데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 8:7) 하셨습니다. 육신의 생각이란, 육신의 근본된 무지무각한 흙에서 태어나는 뜻과 의지와 감각과 능력을 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고명하고 거룩하고 지존무쌍하고 전지전능한 뜻과 의지와 감각과 능력을 감지해 영생할 수 있는 영혼의 생각을 무시해 짓밟는 육신의 생각에 빠진 자들을 하나님이 지렁이라 구더기라 벌레들이라 하셨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애국 국민들이 문재인을 비롯한 종북 반역 세력들의 이적행위 짓에 대해 가슴을 치고 통곡하듯, 예수님 또한 대한민국 신앙인들의 이악행위(利惡行爲) 짓에 대해 가슴을 치고 통곡하고 있으며, 또 하나님이 대한민국 신앙인들의 거짓된 믿음에 대해 가슴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진실한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도 문재인의 악행을 은근히 돕고자 하는 국힘당 대부분의 의원들의 거짓된 애국 행위에 대해 가슴을 치고 통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의 생각을 좇아야 할 신앙인들이 버젓이 육신의 생각을 좇아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란듯이 문재앙을 등장시켜 국민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습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이사야 59:2) 하셨건만, 이 땅의 신앙인들이 성경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해괴망측한 통치자와 관리들이 자기 나라에 등장하여도 그 모든 원인을 다만 저들의 죄악탓만 할 뿐, 실질적인 통치자와 관리들이 된 자기 자신들, 곧 하늘 공직자가 된 자신들이 스스로 책임을 지고 오늘날 이 재앙의 근원이 어디에서 기인하였다는 것에 대해 회개하지 않습니다. 문재인을 추앙하는 자들의 태생적 속성이 마귀라면, 그들을 책망치 못하는 신앙인들의 태생적 속성 또한 마귀일 수밖에 없습니다. '실세자 예수'는 창조주 하나님(예수님) 이외에 달리 추앙할 자가 세상의 전무함을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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