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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ノ전라경상방 내가 놓친 그 남! (오늘의 보고서 - 숙제)
은..방울 추천 2 조회 426 13.09.07 23:5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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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8 00:26

    첫댓글 올만에 보는 성당안의 모습... 경이롭습니다...

    착한 사람은 주변에 착한 사람들이 있어 주는거라는데
    은,,방울님께서 착하시니까...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으신가바요..
    풋사랑 만나실 때 가슴이 뛰었겠죠....??

  • 작성자 13.09.08 00:37

    간만에 모두 만나고 보니 편안하고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친구가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
    첫 사랑의 남자는 만나지 않습니다. 편하지 않겠지요? 그 남도 연락이 없네요, 대신 친구가 슬그머니 소식을 놓고 가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08 00:40

    구월에는 .....
    나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청년기의 내가 되어보는 달이네요.
    치칫님!
    함께 하는 이 공간이 좋아요.
    즐밤!

  • 13.09.08 00:29

    눈 감으면
    나를 깨울것 같은 추억이
    새월에 물들어 흐르고
    사랑이 지나면
    내마음에 추억도
    잊쳐질 것입니다

    꿈길에서 추억 여행하세요...!!

  • 작성자 13.09.08 00:41

    이제 코~ 하러 가야겠네요.
    잘 주무세요.

  • 13.09.08 02:30

    참 고마운 인연들 맞군요....은방울 님도 복은 많은 분이십니다요....

  • 작성자 13.09.08 06:33

    지두요 새삼스레 고마운 인연이라 생각해요.
    하루 아침에 이룬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모두들 고딩때 성당에서 일을 함께하며 집에 모여서
    아랫묵에 앉아 발을 모으곤 하던 사이지요.
    고거이 그렇게 만들었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에서야 알겠네요.

  • 13.09.08 05:08


    은방울님이가 예전에 인기가 하늘을 찌르셨구나....
    도대체 몇명을 울리신겁니까?ㅎㅎ
    하긴...평소에 말씀하시는거나 패션 쎈쑤 보고서 내 짐작은 했었지만.....
    좋은 인연 잘 가꾸어 나이 들 수록 서로 챙겨주는 소중한 친구들 되세요.^^*
    그런데.....
    저기 아저씨들....세분다 속알머리가 없으시넹....ㅋㅋㅋㅋㅋ

  • 작성자 13.09.08 06:24

    그쵸?
    나도 사진 찍어서 보고서 알았답니다.ㅋㅋㅋ

  • 13.09.08 06:01

    현재의 모습, 모두 편안히 대할 수 있다는 것이 보기 좋네요.
    우린 그런저런 모습으로 연습없이 살아가면서 세월을 보내고
    그 세월의 흐름에 따라 희노애락의 변화과정을 새로고침 하고....
    그것이 바로 인생이 아닐른지요....^^

  • 작성자 13.09.08 06:30

    열심히 함께 놀았던 결과지요.
    그땐 공부 공부 안해도 간섭이 적었고....
    어울려 다니길 잘했어요.
    설날에는 성당 마당에 널뛰기 판을 가마니 만들어 공구어놓고,
    서로 손잡아주며 뛰곤 했지요.
    부활절이면 밤새워 삶은 계란에 그림 그리고 한 방에 널부러져서 자고,
    바자회때는 모두 갤러리를 만들어 어른들을 유혹하고
    크리스마스때는 외벽에 반짝이등 부치는 남학생들 격려하고....
    아!
    참 좋았었는데......

  • 13.09.08 09:44

    옛 친구들을 만나며 풀어 놓은 이야기가
    추억일기장을 한장한장 넘기는것 같네요
    모두가 안정되어보여 참 좋네요

  • 작성자 13.09.08 12:26

    주변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많이 푸근했어요.

  • 13.09.08 10:38

    에이...아이 , 청년 되어 돌아오지..
    다 늙은 중년되어 왔구먼..
    그냥 추억만 갖고 왔구먼...
    고생혔소..

    칭구들과 까르르... 가끔은 ...
    그게 쉽지 않더라는 나도.. ㅋ

  • 작성자 13.09.08 12:24

    그 곳에는 같이 가는 친구가 있었고,
    이 곳에는 옵빠들이 있네요.
    차~분!

  • 13.09.08 16:32

    어제는 아픈 기억이
    오늘은 그리운 추억,
    그리고 내일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늘 가슴속에 남을 기억이겠죠?^^

  • 작성자 13.09.08 17:02

    넹!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09 13:35

    흐미 ~
    좋구러!
    이쪽도 쪼~옥 해 줘잉 옵빵!
    진상, 키스

  • 13.09.09 19:36



    결론 = 이제 늘거따아~~ ~~ ><


  • 작성자 13.09.09 19:48

    긍까!

  • 13.09.09 19:54



    ~~ 놔안~~ 50 대랑은 안놀아야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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