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어언 18년차예요.
그땐 신부 수업 한다고 복지관에 3개월 홈패션반을 수강했었지요^^
제가 바느질에 관심이 많아서....
이제 아이들 좀 키우고 정신을 차릴까? 하는 상황입니다.
아이들 공부할 때 옆에 뜨게질 하다가 책 읽다가 퀼트하다가....
며칠 전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전자미싱을 품에 안았네요.
근데 그 동안 미싱이 없어서 손을 놓은 지 너무 오래되니 완전 초보가 다 되었네요 ㅠㅠ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첫댓글 우와 부러워요^^ 아이다 키우셔서ㅎㅎ 멋진작품 많이하셔요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우와 부러워요^^ 아이다 키우셔서ㅎㅎ 멋진작품 많이하셔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