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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마리화나(대마초)에 관한 음모
칡뿌리 추천 14 조회 3,398 14.01.14 22:4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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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14 22:51

    외람되지만 대마논쟁보다는 오라클님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더 집중 하셔야 하실거 같습니다만..

  • 14.01.14 22:52

    @칡뿌리 웃자고 한소리입니다.

  • 14.01.14 23:12

    오라클22 /

    쪽지를 보내 드렸습니다.

    게시글은 삭제되지 않았고, 다만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 작성자 14.01.14 22:53

    첨언 하자면 우리 카페에 왠 인생 풍파를 다 겪으신듯한 여성분께서 국제 정치에대해서 정보 교류를 하는 카페를 발견하시고 그분 입장에서는 이 까페는 본인의 어려운 이야기를 하더라도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있을거라 생각하고 진심을 표현하신거 같은데 인식의 확장과 지식의 습득을 가져올 수도 있는 기회인데 나랑 생각이 틀리다는 이유로 텃세부리는 텃세의 투사들이 보여서 술한잔 마시고 글을 올렸습니다.
    카페 주인이신 정론직필님 이해 바래요.

  • 14.01.14 22:54

    진심에서 쓴글이지만 제글을 읽고 웃지않으셨다면 유머감각이 저랑 틀리신거같군요.

  • 14.01.14 23:04

    칡뿌리님 사람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상대가 보입디다. 오라클22님 글들과 댓글들 다 읽어보셨으면 그녀의 심리상태가 대단히 불안하다는 걸 발견하실 겁니다. 대마초 논쟁이 아니라 그녀가 진정 주장하고자 하는 걸 보아야지요. 자유게시판에 마음대로 글도 못쓰면 .. 또는 빨갱이 어쩌고.. 경찰고소 어떻고.. 그런 방종적 태도까지 허용하는 카페던가요? 저도 자유방종적으로 글을 올린다면 어떨까요?

    텃새 하신 발언부분은 해당회원들께 사과해야할 발언으로 보입니다.

  • 14.01.14 23:16

    @꿀물 제가 진정 주장하는게 뭔데여?

  • 작성자 14.01.15 01:05

    @꿀물 모든 글을 읽지 못한 제 불찰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 하셨던것 처럼 오라클님께선 제가 보기에도 본인의 주장이 관철이 되기까지의 집요함도 느껴 집니다. 살아온 과정에서 답을 찾아야 하겠지만요.특별히 민감하게 반응하신 꿀물님도 제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약주 즐기신다면 한잔 올릴 날 기다리겠습니다.

  • 14.01.15 01:37

    칡뿌리님, 말씀이라도 고맙습니다. 언젠가 어깨동무하며 막걸리라도 한잔할 날 기다려집니다. 참고로 약주를 받을 정도로까지 나이는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 14.01.14 23:0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북은 대마초가 합법 상태인 소수의 국가 중에 하나이죠.
    그러한 관점에서 과학적인 논의가 기대됩니다.

    이 카페는 북의 실체, 민족문제에 대한 천착, 북미 전략에 대한 이해에
    집중하고자하는 특성이 뚜렷한 게시판이죠.

    주객이 전도되지 않는 수준에서 논의를 이끌어가시길 바랍니다.

  • 14.01.14 23:16

    북한서민들이 남한서민들보다 더 행복지수가 높지 않을까 생각이드는군요.

  • 작성자 14.01.14 23:28

    분석관님께서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북에서 대마가 합법화 되었다는건 처음 듣습니다만 제 3세계 아니 대마 합법화 부르짖는 민중들에게 써먹을수있는 소스를 조중동이 가만둘리 없겠습니다. 앞으론 분명히 대마 옹호론자들 빨갱이 되겠습니다.

  • 14.01.15 00:56

    북한에서 대마재배가 합법이라고 하니 놀랍습니다. 아마도 독자생존하기 위하여 세상 만물(식물, 광물)을 다양하게 연구를 하였나 봅니다.

  • 14.01.15 00:57

    유럽에서 유학을 한 김정은(스위스)님이나 박근혜(프랑스) 대통령도 대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볼거라 생각합니다. 북한에서 대마가 합법이라는건 정치체계를 이해한다면 놀라운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14.01.14 23:31

    소금논란 지나니 대마초...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만은 다음엔 무슨주제가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 딱딱한 카페분위기 살리러 오시는 회원님들 최고~~~! 그리고 포용 못하는 회원님들 반성~~

  • 14.01.14 23:52

    소금에서 이제 대마로 바뀌었네요...화제거리가...(키호테님) -> 저도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

  • 14.01.14 23:32

    이 글은 http://blog.daum.net/dream88_backjae/157 백제의꿈 님 글, '대마초의 음모 및 마리화나(대마초)의 합법화 이유'에서 나온 것 같네요.

  • 작성자 14.01.14 23:45

    오늘 올린 글들 전부 퍼온겁니다. 제가 작성한 글로 비추어 졌다면 죄송합니다.남의 글을 도둑질 해서 저의 생각인양 올린걸로 오해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 14.01.15 00:5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1.15 01:08

    급하게 퍼온 글 입니다. 인식의 변화를 가지셨다면 감사합니다.

  • 14.01.15 01:37

    갠적으론 고작 사천명카페 갑자기 일 평균 만명이상접속현상이 더 궁금하다는 ..소금에, 대마산업화에다,성매매에, 유전자열등론에 진 빼고 소는 누가 키울려나...

  • 14.01.15 05:08

    ? 헨리포드의 첫번째 자동차 모델인 T-model은 대마 가솔린을 사용하였고, 차 그 자체도 대마로 만들어졌다.
    그의 엄청난 토지에는 대마가 있었으며, 그는 이 대마밭에서 사진을 찍었다. 대마 플라스틱 패널은 일반 강철
    보다 10배나 강한 충격을 견딜수 있다.(Popular Mechanics, 1941.)
    ===============

    위 부분을 보고, 정말 사실인가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 내용은 인터넷 상에서 이미 거의 상식화된 모양이군요.

  • 14.01.15 05:09

    참고:
    According to Popular Mechanics, Henry Ford’s first Model-T was built to run on hemp gasoline and the CAR ITSELF WAS CONSTRUCTED FROM HEMP! On his large estate, Ford was photographed among his hemp fields. The car, ‘grown from the soil,’ had hemp plastic panels whose impact strength was 10 times stronger than steel.

    http://www.collective-evolution.com/2013/02/25/henry-ford-hemp-plastic-car-stronger/
    --------

    Perfect Plant? 7 Great Uses For Industrial Hemp

    http://www.treehugger.com/environmental-policy/perfect-plant-7-great-uses-for-industrial-hemp.html

  • 14.01.15 05:11

    @정론직필 industrial hemp plant

    구글 사진들

    https://www.google.com/search?newwindow=1&espv=210&es_sm=122&biw=1280&bih=844&tbm=isch&q=industrial%20hemp%20plant&revid=1900205882&ei=kpXVUvyPGYSAkwXo8IHIBw&ved=0CCEQsyU

    미국 삼은 한국 삼 보다 키가 훨씬 큰가 보군요.

    삼베옷 만드는 과정: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Jun9&articleno=7566584

    구글검색: 삼베

    https://www.google.com/search?newwindow=1&espv=210&es_sm=122&biw=1280&bih=844&tbm=isch&sa=1&q=삼베&oq=삼베&gs_l=img.12..0l4j0i24l5j0i5.13396.13903.0.17949.2.2.0.0.0.0.140.262.0j2.2.0....0...1c.1.32.img..1.1.140.gfSjrCRMsng#imgdii=_

  • 14.01.15 05:14

    위 게시글에서....무엇 보다도 내 눈에 가장 띈 부분은 바로
    종이와 관련된 부분이었습니다.

    -------
    ? 1880년대 까지 모든 학교의 교과서는 대마 또는 아마 종이로 만들어 졌다.
    (Jack Frazier. Hemp Paper Reconsidered. 1974.)

    ? 1916년 미국 정부는 1940년대에 모든 종이는 대마로 만들어질 것이며, 더 이상 나무를 벨 필요가 없을
    것이라 예상하였다,. 정부의 연구에 의하면, 1에이커의 대마밭에서 만들수 있는 종이의 양은 4.1 에이커의
    나무를 베어서 만든 종이와 양과 동일하다, 정부 계획은 이러한 일을 실행하고자 하였다.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Archives.)

  • 14.01.15 05:17

    만일....위 진술이 사실이라면...
    인류는 대마(=삼)을 대대적으로 재배하여
    그로써 종이를 만드는데 이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면 현재로서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 거대한 열대우림 등의 목재들을 마구 베어내어
    까부수고 있는데....그것은 머지않아 인류에게 대재앙을 의미하는 것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지요.

    따라서 매년 재배할 수 있는 삼으로 종이를 만들 수 있다면
    인류는 당연히 삼으로 종이를 만들어야만 할 것입니다.

  • 14.01.15 05:19

    ? 1820년 목화가 도입되기 전까지, 80%의 모든 직물, 천, 옷, 침대 시트등은 대마로 만들어졌다.
    --------------

    그리고 위 진술이 사실이라면....
    지금은 어째서 삼으로 천과 직물, 옷을 만들지 않게 된 것인지?

    아닌게 아니라.....면화 재배자들의 음모로 대마 재배가
    금지된 것이 아닐까 하는 강한 의혹이 드는군요.

  • 14.01.15 05:54

    대마초는 신이내린 최고의 작물이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요,,,

  • 14.01.15 09:00

    정말인가요?

    깜작 놀랐슴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 14.01.16 00:22

    정말 세뇌의 벽이 무서운거군요.^^.
    마고역사,를 정리하면서 마지막까지 의혹을 떨치지 못한것이, 바로 마고(麻故)의 삼 마(麻), 였습니다.
    어릴때 우리집에서도 삼을재배하고, 모든과정을 거쳐서 배틀에서 삼배짜는 어머니 모습까지 아직도 생생한데..
    마약,이라는 세뇌에, 등잔밑이 어둡다는 명언이 무색하게, 삼마(麻)를 그냥 직물로 해석하는 우를 범한것같습니다.
    대마,를 좀더 공부하고 역사적인, 의학적인 사실이 무었인지 검토해 봐야할 중요한 사안인것 같습니다.
    칡뿌리님,.^^. 직필님, 여러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 14.01.16 03:16

    대마초에 대해 새로운 사실 알고 갑니다^^

  • 14.01.17 10:40

    오늘뉴스에 의료용 마리화나로 간질병을 고친다는 내용입니다...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http://www.todayus.com/?p=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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