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지지율, 朴 지지율 근소하게 앞서”…허위사실 카카오톡 등에 확산
기사입력 [2013-04-15 10:53] , 기사수정 [2013-04-15 10:53]
아시아투데이 김난영 기자 =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지난해 대선 직전 후보들의 지지율을 허위로 작성해 유포한 혐의로 국중호 전 민주통합당 국민통합위원회 중앙위원(61)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씨는 지난해 치러진 18대 대선을 5일 앞둔 12월 14일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지율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을 근소하게 앞섰다는 허위의 내용을 작성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씨는 당시 작성한 내용이 ‘새누리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조사결과’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의 여론조사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의 지지율이 문 후보보다 뒤진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씨가 작성한 허위내용은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새누리당 조사에서 박 후보가 문 후보에게 역전됐다”는 소문으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씨는 지난 1998∼2001년 청와대 민정비서실 민정국장을 지내고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수석부실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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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선 지지율조사 허위 유포’ 前민주통합당 간부 구속!!
R진보수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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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5 10:5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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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무현이나 국중호나 모조리 한 통속이네 뭐 국씨 저인간
구속 안시켜도 얼마 못가서 노무현이 따라 갈 인간이지요
좌빨들이 허구한날 허위사실 유포, 투표 수개표, 부정 선거라고 마타도어 해대는 모든 문제들의 원흉!!!
거짓말과 사기로 국민을 기만하고 선거 끝나면 내몰라라 하는 놈들 이제 끝까지 잡아 뿌리를 뽑고
깨끗한 선거 하도록 이번엔 본보기로 극형에 처해야 합니다....
나이가 61살이나 되는데 철이 안들었네....
철이 안든것이 아니라 인간이 막대 먹엇지
저런 넘들이 노가리 옆에 있었으니 보나마나 노가리는 그런인간이지
저런 인간은 아주 죄질이 나쁜 넘이지
추방 시켜라
하는 짓이 꼭... 중벌에 처해야 합니다.
개섹히네.. 다음번에 문씨 대통시켜주라~~개섹히네..
거짓선동 흑색선전이 무슨 새정치냐~
잘한다...강력한 처벌로 경종을 울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