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장 어려운게 옷인데<br /><br />이거 감각도 없는데 괜히 어설프게 고르다간 괴랄해진다<br /><br />그냥 자기 몸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브랜드 두세개 골라서 가끔 그 브랜드 매장 가라<br /><br />그리고 앞에 마네킹중 마음에 드는놈 벗겨 오면 된다<br /><br />이게 가장 좋다 나같은 경우는 h&m이 내 몸에 가장 잘 맞는데<br /><br />가격도 부담없고 그냥 마네킹 두셋 벗겨온것 돌리며 잘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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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챈앰이 몸에 맞는 동양인이 있다니 굳
그래? 난 여기게 가장 몸에 잘 맞고 편하던데? 그래서 추천했었음 가격 부담없고 백화점옷 너무 비싸고...
동대문 옷이랑 다를거 없어.
그냥 지오다노껄 입으세요
지오다노는 왠지 시러...
여자들은 지오다노를 더 좋아해 훨씬 깔끔하거든 질도 더 좋고 ㅇㅇ 애챈앰 입지마 질 쓰레기야
난 빈폴 지오다노 이 두가지는 싫더라 그냥 내 개취야
맥스로 비싼옷은 해지스 정도 입고, 에첸엠 같은건 그냥 일년 한철 입고 버리는 거라는것 나도 알아
해지스 입을바에야 클럽모나코꺼 입어...
그거 여자 옷 아님?
ㄴㄴ 거의 모든 옷은 옴므라인도 같이있어.
해지스 살 돈이면 질스튜어트뉴욕이나 클럽모나코 사입어 훨씬 세련되고 나어
ㅇㅇ 땡큐 참고할게 주로 혼자 다니는데 직원 따라 붙는 백화점 브랜드 보단 쇼핑몰 SPA가 편해서 그런거야
클럽모나코는 로드샾도 있으니까 명동에 ㅇㅇ
스파는 되도록이면 기본아이템만 갖추고 바지 셔츠 아우터는 가격대 있는걸로 구입해서 여러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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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키크고 팔다리 길어
하지만 모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것...
그래서 완성이 안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