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추경발목 못잡게 하는 간단한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대북지원금'이라고 속이면 된다.
노동당2중대 같은 야당들
아마 잡았던 발목놓고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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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들이 해마다 해외여행으로 한해 외국에서 쓰는 경비만 17~8조정도 라고들 한다.
야당이 슈퍼추경이라 비난하는 정부의 올해 추경예산안과 비슷한 규모의 민간 해외여행 경비...
요즘 처럼 경기가 어려울때는 가능하면 국내여행으로 소비를 대신해 준다면
그야말로 내수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고 향후 정부의 경기부양정책들과 어우러져서
상당한 시너지 효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연간 10조만 국내여행으로 대체소비가 이루어진다면 분위기가 확 달라 질 것이다.
국내소비위축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도 덜할 것이고 긍정적 분위기가 확산되어
국민화합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어차피 돈쓰러 가는 중상류층들의 해외여행..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따로 있나?
국내테마여행으로 소비해주려는 국민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날 수는 없을까?
여기다 지방의회 국회등의 영양가 없는 소비성 외유 자제분위기가 더해 진다면
생각보다 쉽게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정부가 나서는데 문제가 있다면
그놈의 시민단체,
그놈의 언론들이 사회적 동참 켐페인을 대대적으로 좀 벌여주면 어떨지?
부동산대책, 추경, 그리고 조만간 있을 것 같은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와 함께
어려운 시기에 민관 합동으로 경제난 극복의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목포가서 홍어먹고 포항가서 과메기먹고
영덕에서 대게 먹고 강원도가서 감자 사가지고 돌아오는 테마여행의 맛도
해외여행 못지 않은 재밋거리 일 수 있을 텐데..
주데이 뿐인 언론 시민단체들
이런때 대대적 켐페인 나발들이나 좀 불어주면 어떨까?
홍어+삼겹살+묵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