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전시 중인 세계적인 작가의 그라피티 작품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작품을 훼손한 이들은 “벽에 낙서가 돼 있구 붓과 페인트가 있다보니 낙서를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20대 남녀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진행 중인 ‘STREET NOISE’(거리의 소음) 전시회에 출품된 존원의 작품 ‘Untitled’(무제)에 청록색 붓 자국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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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동호회
"붓 있길래 낙서"... 5억 그림에 페인트칠한 20대 남녀!
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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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1 08: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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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진짜 ~넘 심하군요
페인트 칠한 남녀 상식이 없어도 그렿게까지 매너 빵인가요
전시장축. 얼마나 놀라고 속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