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아이들이 ,,,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욕심 너무 많아요,
아들 결혼 시키려구 하니깐,문제점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아들 결혼 시키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공부 여성들도 많이 했지요.
똑같이 4년제 대학 나오고,
우리며느리 자랑 좀 하겠습니다.
동아대학 영문과 나와서
현제 사립 고등학교 영어교사입니다.
우리아들도 동아대 영문과 나왔습니다.
대기업에 다닙니다.
건강하고 인물도 좋고,키도 크고,,,
여자들에게 인기 많습니다.
뭐 부족한것 없지요.
31세입니다.
우리아들과 2년간 교제,,,
28살 아직 풋내나는 아가씨..
전에는 노처녀였지만 요즈음엔 30세가 결혼 적령기라 하니...
교제기간도 오래가면 안좋다고 하길래...
아가씨 결혼 준비없이 모아둔 돈없이,,,결혼 시켰답니다.
아가씨들이 영악한건지...
차 있냐? 25평 아파트 ,33평 아파트 준비 되었냐?
하면서 자기는 돈 모이는 대로 결혼 하면 유럽여행 못간다고.
여름방학 겨울방학 유럽여행에 경비로 다쓰고,,,
겨우 1000만원 가지고 시집왔답니다.
시아버지 연봉은 얼마되나? 묻고,.,,
차는 새차냐? 하길래 ...
우리며느리 하려고ㅡㅡㅡ
3000만원짜리 삼성 5 ,,,사주었지요,.
둘이 이제 데이트 하니 기분 좋은가?
결혼 준비 과정에서 ,,,,
우리부부는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여자하고 해라?
하필이면 선생이고?
난 결혼 반대했지요.
아들은 눈물 흘리면서 죽으라고 결혼 하겠답니다.
없는돈 있는돈 긁어 모아서
집얻어주고,새차 빼주고,,,
며느리 이쁨비 다음에서 검색을 했는지...
시아버지 가 며느리 이뻐하는 것만큼 용돈 주는 것이래요.
난 생전 처음 들어봐서요,
꾸밈비로 500만원 내놓으라네요.
용감하게...
시집오는 여자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당당한건지...
그래 요즈음 많이 배우고,시집오면 그런가 보다 했죠.
직장도 좋다고 하면서 남편은 좋아라,.,,입이 헤벌래...
살림도 꽝!~ 요리도 꽝!~
20키로 쌀 한포대가 얼마나 밥을 안 해먹었음...
쌀벌레가 생겼을까?
결혼 6월27일 했습니다.
6개월 넘었네여.
아무 대책없이 아기는 가지고서는,,,
엄마!~내색씨 아기낳으면 키워줘?
이런답니다.
아이고!~내가 아들을 낳아서 키워서 먹여서 입혀서
공부시켜서 군대보내서 취업시켜서 살림 내 보냈더니...
한다는 소리가.내 각씨 아기 낳으면 키워 줘~ 키워 줘~~
요즈음 나에게 와서 갖은 아양을 뜬답니다.
" 자식이 웬수여!~~웬수!~
야!~ 이놈아
도로 내 뱃속으로 들어가라!~잉 "
요즘 젊은 세대의 모습들입니다 그래도 행복한 비명이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