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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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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여과없이
몸부림 추천 0 조회 197 24.05.29 22: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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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00:00

    첫댓글 오늘의 사진들은
    마치~사진 작가 작품 같은 것이 몇개있네요.
    왜? 망설이십니까?

  • 작성자 24.05.30 18:40

    그냥요 요즘은 제 포스팅에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이러다가 카페 조차도 내인생에 멀어지려나
    그럼 뭘하고 놀지?? 싶어요

  • 24.05.30 19:22

    @몸부림 지금처럼
    쭉 밀고 나가세요
    몸부림님 게시물 애독자 입니다.ㅎ

  • 24.05.30 06:40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왔네요~~
    몸부림님은 살이 조금 찌신 것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5.30 18:41

    저는 요즘 살이 안찝니다
    살찔만큼 못먹습니다
    딸이 아픈탓에 생활리듬이 깨어졌고
    지금은 종교전쟁중입니다 본의 아니게

  • 24.05.30 10:13

    사진 올리는게 왜 망설여 지나요?
    지지고 볶고 궁상스런 글보다
    훨씬 낫은데요.
    남쪽지방 사계절 모습도 보고
    부부내외 알콩달콩 재밋는 생활도 보고
    몸부림님 깔끔한 음식취향도 보기 좋아요.
    닭구이와 메밀소바 먹고 싶네요.
    웬지 개운한 맛일거 같아
    제 취향인거 같은데.ㅋ

  • 작성자 24.05.30 18:43

    그러게요 글은 이제 쓸 만큼 썼나봐요
    글쓰고 올리려면 막연한 두려움이 들어요
    사진도 씹힐거 같구요
    나날이 많이 약해집니다
    닭구이집은 정말 맛은 최강입니다

  • 24.05.30 17:39

    고구마 꽃 참 예쁘네요(실물을 어디서본담)
    고향 넓은 텃밭은 항상 고구마밭이었는데 꽃이 피는지조차 몰랐네요.
    봄에 너무 흔한 철쭉 영산홍에 질려서일까
    요즘은 흰꽃이 좋습니다.
    마늘쫑 얹힌 깻잎 레시피
    득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0 18:46

    감자꽃은 더러 봤어요
    고구마꽃은 저집에서만 두번째로 봅니다
    아무도 관심없지만 나홀로 고고한 꽃
    내팔자 같다면 웃으시려나?
    철쭉 영산홍은 정말 취미없습니다
    소백산 산철쭉은 좋아합니다
    우울하고 고독합니다
    사는게 허무하네요

  • 24.05.30 18:44

    몸부림의 사진은 언제나 깊고 잔잔한 느낌을 주곤합니다
    특히 여과없이 올려주신 사진속에는 작품도 몇점있어요
    항상 진솔한 생활모습에 깊은 생각을 하곤합니다

  • 작성자 24.05.31 13:23

    고맙습니다 작품은 언감생심이구요
    리얼한 사진 찍고싶습니다

  • 24.05.31 18:01


    구경잘했읍니다
    경치좋아요

  • 작성자 24.06.01 21:19

    고맙습니다
    휴일밤입니다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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