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도국 관계자는 < 10 아시아 > 에 "전북 현대에 진상을 취재한 결과, 전북 현대의 팬이 벌인 일이라고 파악이 된 이상 사진에 디지털 그래픽 처리를 한 것은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북 현대의 공식 서포터즈 클럽의 회원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이 종이 걸개를 건 사람도 전북 현대를 응원하는 광의의 서포터가 아니겠느냐"면서 "이 문제 자체의 초점은 부적절한 내용의 현수막에 있는 것이지 단지 어느 공식 단체의 회원이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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