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노무현대통령 역사 인식
2007. 3. 25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노무현대통령은 그곳 교민들과 모임에서 "한국전쟁은 국민들로서 잊기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옛날 일만 가슴에 담고 그것 때문에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새롭게 열어가야 할 길을 열지 말자고 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손해 보는 일이므로 가기는 가야 한다" 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지난 전쟁 책임이 북에 있지만 우리 앞날을 위해서 화해해야 한다.’ 라는 뜻으로 말했다. 지난 전쟁 책임이 북에 있다고 생각하는 노무현대통령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정당하지도 않다. 전쟁을 북이 먼저 시작했다고 해서 전쟁 책임이 북에 있다는 미국과 그 앞잡이 친일 사대주의자들 선전은 아무런 근거 없는 주장이다.
스타린의 의도는 있으나 마나 했다.
소련군이 두만강을 넘어 함경도로 진격할 때 전후 조선을 어떻게 하겠다는 소련 계획이나 스타린 의도가 무엇이 였던지 상관 없이 미국 때문에 민족 분단을 피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미국은 일본이 항복하기 전부터 조선인 친일파를 이용하여 민족주의자를 탄압하고 자기들 말 잘 듣는 위성국가를 만들어 우리를 분할 지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945. 8. 15 중국 서안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속 독립군 부대가 국내로 들어 오려고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미국은 미군이 조선에 상륙할 때 합동 작전을 할 목적으로 독립군 부대에 무기와 훈련을 지원하였다. 당시 중국 대륙에 있던 조선인 독립군 부대는 연안을 중심으로 중국공산당과 협력하는 세력과 중경을 중심으로 중국국민당과 협력하는 세력으로 나눌 수 있다. 서안에 있던 임정소속 독립군은 공산주의와 관계 없는 민족 우파였다.
일본이 항복하면서 조선 상륙작전이 필요 없어지자 미국은 태도를 돌변하여 임시정부 소속 독립군이 국내로 들어 오지 못하게 막았다. 남쪽에 진주한 미군은 숨어 지내든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을 불러 모아 총을 주면서 미군정 경찰로 만들어 치안을 장악하게 했다. 일본군, 만주군, 일본경찰 출신만 불러 모아 군사영어학교에서 미국식 군사 교육을 시킨 다음 국방경비대 장교로 만들었다.
미군정은 민족 반역자만 골라 뽑아 미군이 지배하는 군, 경찰과 공무원 조직을 만든 다음 민족주의자들이 만든 모든 인민위원회, 학교, 기업과 사회단체를 해산하고 미군정 지배를 확고히 했다고 판단한 다음 임시정부 소속 독립군에게 비무장으로 개인 자격으로 귀국을 허용한 것이다. 미군은 개인 자격으로 귀국한 독립군을 어떠한 군사 조직도 만들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철저히 감시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독립군 출신들이 미국 지시를 받은 친일 군경에 의해 고문 학살 당했다.
필리핀 독립전쟁 학습 효과와 부작용
1898년 미국은 스페인에 전쟁을 시작하면서 홍콩에 망명하고 있던 필리핀 독립운동 지도자 아기날도를 미국 선박 맥크록(McCullock) 호에 태워 마닐라로 들여 보내서 필리핀을 식민 지배하던 스페인 군에 대항하게 했다. 아기날도가 이끄는 필리핀 독립군은 미군이 필리핀에 상륙하기도 전에 모든 스페인 군을 마닐라 시내로 몰아 넣어 포위하면서 독립을 선언하게 된다.
뒤늦게 필리핀에 상륙한 미군은 필리핀 독립을 인정하기는커녕 필리핀 사람 100만 이상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필리핀을 미국 식민지로 만들었다. 미국도 미군 전사자가 5000 이나 나는 고전을 피할 수 없었다. 미국은 필리핀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소속 독립군이 국내로 들어 오는 것을 막으면서 친일파 민족 반역자를 모아 반민족 괴뢰정권, 대한민국을 만든 것이다.
미국이 월남과 우리 땅에서 프랑스와 일본에 붙었던 민족 반역자를 무장시켜 토착 민족주의자를 억압하게 한 결과 월남에서는 월남 민족주의자에게 군사적으로 참패하고 물러 났다. 우리 땅에서는 57년이나 끌어 온 전쟁 결과로 뉴욕에서 북핵 폭발을 걱정해야 하는 위기에 몰리고 나서야 62년 동안 남쪽을 점령하고 있는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꼬리를 빼고 있다.
김일성장군 전쟁 책임
김일성장군의 보천보 해방전투 때 일본군 장교 김석원은 백두산과 중국동북에서 김일성장군과 독립군 부대를 잡아 죽이려고 일본인 출신 일본군보다 더욱 미쳐 날뛰던 자이다. 이자가 국군 1사단장이 되어 서울시가를 군사행진 하였다.
이자들은 “명령만 떨어지면 점심은 평양에서 먹고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는다. 김일성 도당을 전멸시키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쉽다.”라고 떠벌린다. 김일성장군과 김구선생을 죽이려고 일본사람보다 더 열심히 날뛰던 일본군, 만주군, 일본경찰 출신 역적들이 대한민국 국군의 장군이 되고 경찰 간부가 된다.
이자들이 김구선생을 죽였다. 이자들은 자기가 저지른 죄상이 들통날 것이 두려워서 독립운동을 한 애국자들을 골라서 고문하고 죽였다. 얼마 전까지 남쪽 공무원들이 따돌림이 두려워 자기 조상의 독립운동 경력을 숨긴 것도 사실이다.
1945. 8. 15부터 지난 전쟁이 일어난 1950. 6. 25. 까지 남에서 일본군경 출신 역적에게 학살 당한 애국자와 민간인 수가 일본이 35년 동안 식민지배 하면서 우리민족을 죽인 수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과거사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 진실이 바로 들어 날 것이다.
일본이 물러간 해방 조국에서 국군의 별을 달고 경찰의 간부가 된 역적에게 학살 당하고 고문 당하고 감옥살이 하는 독립운동 애국자와 그 가족들은 김일성장군과 조선인민군에게 남으로 진격해 와서 역적을 물리치고 자기들을 살려 달라고 애원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땅에서 다시 한번 이러한 비극이 벌어진다면 우리민족의 자식은 누구라도 정의의 총을 잡고 악당을 처단하려 나서야 할 것이다. 왼뺨마저 내놓는 성인군자라도 전쟁 책임이 김일성장군에게 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모든 전쟁 책임은 미국과 그 앞잡이 친일 사대주의자가 져야 한다.
노무현대통령에게 바랍니다.
지난 전쟁 책임이 북에 있다는 사실이 아닌 주장을 계속한다면 평화통일은 불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박해 당하는 애국자와 민족주의자를 살려내기 위하여 정의로운 전쟁을 북이 먼저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 100만이 넘는 민족주의자가 미국과 친일 역적 손에 죽고 말았습니다. 노상 강도 잡으려다 강도는 잡지 못하고 강도 당하는 사람이 죽고 만 꼴입니다.
친일 역적을 부산 태종대 절벽에 모조리 밀어 버리지 못한 일부 책임이 김일성장군에게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군 철수와 동시에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전쟁 책임이 북에 있다고 주장한다면 김정일위원장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주의자 누구도 설득할 수 없습니다. 거짓말로 평화통일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진실만이 평화통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평화통일 4원칙
일본에 무력으로 직접 타격을 가하여 우리민족 가운데 일본을 멸망시키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위대한 김일성장군과 그의 동지들이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의 지지를 받아 만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948. 9. 8. 헌법의 정통성을 인정하여 민족주체를 바로 세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제조약에서 금지하는 모든 대량파괴무기를 스스로 버리고 미군을 철수시켜 120년 이상 계속되는 외국군대의 주둔을 영원히 끝내야 한다. 통일국가의 무력은 스스로를 지키는 데만 사용하고 무력으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거나 위협하는 일을 영원히 포기하여 평화국가를 만든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국가권력을 세습하는 북의 봉건주의를 버리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 권력을 피의 항쟁으로 물리치고 이룩한 남의 민주주의를 정치 제도의 기본으로 한다. 국가보안법 등 인권을 침해하는 남과 북의 모든 악법을 없애서 서유럽, 북미, 일본보다 훌륭한 민주국가를 만든다.
인민이 굶주리는 주체경제를 버리고 남의 자본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모든 사람에게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는 북유럽보다 훌륭한 선진 자본주의 경제제도를 만든다. 200만 이상이라는 북과 남의 상비군을 30만 정도로 줄여서 절약되는 분단비용으로 북의 경제 재건과 발전에 사용하여 북쪽 사람은 자기 힘으로 스스로 잘 살게 되어야 한다.
김일성장군 존경하고 자본주의로 통일하자.
통일된 나라의 정치와 경제는 지금 남쪽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기초로 하는 조건으로 북이 주장하는 통일국가의 정통성과 미군철수를 받아 들이자. 통일된 나라 이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제조약에서 금지하는 대량파괴 무기를 우리 스스로 모두 버리면서 미군을 철수시키자. 민주주의 자본주의로 통일되는데 김일성장군 존경한들 무슨 탈날 일이야 있겠는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권력을 피의 항쟁으로 물리치고 이룩한 남쪽의 민주주의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이다. 물론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그 가족은 모든 권력을 스스로 버리고 8000만 다른 사람과 같은 일개인으로 물러 나야 한다. 통일된 나라에서 법에 따라 선거에 나서는 것은 본인의 자유일 것이다. 8000만은 모두 평등하며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더 평등한 사람은 없다.
사람이 굶주리는 북의 주체경제를 버리고 남쪽의 자본주의를 기초로 북유럽 같은 복지 자본주의 경제제도를 만들자.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들이 큰 흑자를 내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자본가들은 자본주의로 평화통일 되면 자기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키울 수 있다고 모두 좋아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제조약에서 금지하는 대량파괴 무기는 우리의 안전 뿐만 아니라 누구의 안전도 지킬 수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량파괴 무기 철폐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모든 나라가 좋아 한다. 우리가 민주주의 자본주의 나라로 평화통일 하는 것을 미국이 반대할 턱이 없다. 뉴욕에 북의 핵미사일이 떨어지는 위험을 좋아하는 미국 사람은 없다. 미국은 스스로 미군을 철수할 것이다.
만약 북의 기득권자가 평화통일 4원칙을 반대한다면 루마니아 사태가 일어날 것이다. 남의 친일 사대주의자들이 평화통일 4원칙을 반대한다면 세상을 들고 돌리고도 힘이 남는 우리 민족주의자에게 밟혀 죽을 것이다. 혹시라도 미국의 권력자가 우리가 대량파괴 무기를 자진 철폐하는 데도 미군 철수를 반대한다면 다음 미국 선거에서 떨어질 것이다.
우리 모두 죽을 수도 있는 핵전쟁을 막고 나라를 평화통일하기 위하여 8000만 모두는 작은 이익을 잠시 접어 두고 평화통일의 큰길로 나가자.(2007-3-28)
평화통일 4원칙 ( www.pulgo.org ) 민족주체 미군철수 민주주의 자본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