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까지 공소였다는데 본당으로 승격했나봅니다.<br />의자 두 줄 짜리 작고 소박하고 예쁜 성당, 모든 문이 열려있어요. 사제관 거실까지 열려 있었는데 거기까진 안 들어갔지요. 위치로 보아 군인들도 꽤 올것 같았어요.<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FA24B53F7D4330E'/><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2494F53F7D43430'/><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C9D4E53F7D43626'/><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3724F53F7D4372E'/><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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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박한 성당,오래 오래 머물러 기도하면 좋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지내시길~~***
한번 가보고 싶은 성당이네요~
멀어서 일부러 목표하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두타연 가서 힐링 트레킹 하셔요~~***
@구피 네~~감사합니다 ^^
두타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성당도 다녀오시고 두타연도 다녀오시고...정말 좋으셨겠어요. ^^
숲꽃님, 벌써 다녀오셨군요. 몇년전 일간지에서 피서지 소개때 보고 궁금했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다녀왔지요. 물이 맑고 비 온 뒤라 더욱 멋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지내세요.~~
참 소박해서 좋네요
맘에 꼭 들었어요. 마을도 평화롭고 면 소재지로 가구 수도 적당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