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09.(일)
부산역 도착
해동용궁사
* 소원을 이루어주는 염험한 곳, 해동 용궁사(부산) *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해동용궁사
* 소원을 이루어주는 염험한 곳, 해동 용궁사(부산) *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
장안나물밥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상장안2길 5
Tel. 051-727-3210
부산 기장군 장안사 (천년고찰)
673년(문무왕 13) 원효(元曉)에 의해 장안사의 전신인 쌍계사(雙溪寺)가 창건되면서
장안사 대웅전도 동시에 건립된 듯하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1658년(효종 9)에 박수(朴秀)·김억문(金億文)·최춘매(崔春梅) 등 72명이 시주하고,
승려 원정(元正)·선학(禪學)·학능(學能)·충묵(??) 등이 중수 불사를 맡아 중건되었다.
1660년(현종 1) 김방한(金邦翰)이 지은 「장안사 대웅전기(長安寺大雄殿記)」와 2009년 6~7월에 조사된
「순치 13년 종도리 묵서명(順治十三年記宗道里墨書銘)」에는 1657년(효종 8) 2월 4일에 불사를 시작하여
5월 12일에 기둥을 세우고, 6월 7일에 들보를 올리는 상량을 하였으며, 1658년에 완성하였다고 한다.
1744년(영조 20)에는 지붕 부분의 서까래 등을 교체·보수하였으며, 1951년에도 부분적으로 보수하였다.
1975년에는 처마를 다시 채색하였으며, 1987년에는 장안사 대웅전 지붕의 번와(?瓦)[기와를 잇는 작업] 불사가 있었다.
부산 범어사 (선찰 대본사 총림)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때(678년), 의상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 중 하나로 창건하였다.
화엄경의 이상향인 맑고 청정하며 서로 돕고 이해하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찰로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운다.
범어사는 역사적으로 많은 고승대덕을 길러내고 선승을 배출한 수행사찰로 오랜 전통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의상대사를 비롯하여 원효대사 · 표훈대덕 · 낭백선사 · 명학스님과 그 대에 경허선사 · 용성선사 · 성월선사 ·
만해 한용운선사 · 동산선사 등 고승들이 수행 정진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의 명찰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1950년대 동산스님이 불교정화운동을 주도하였고, 이후 한국근대불교를 이끌었으며,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조사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수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였고,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2012년 11월 총림으로 지정되었다.
지유대종사를 초대방장으로 모시고 부산과 영남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불교의 중심 ‘선찰대본산 금정총림’으로 자리매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갈치시장
광복동 거리
첫댓글 저는 그제 다녀왔지요.ㅎㅎ
부산 여행도 참 즐겁지요? 외국에 다녀온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