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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새로운 사자성어
최윤환 추천 1 조회 307 23.02.04 19: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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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4 19:20

    첫댓글 아니 내가오늘했던 밀운불우가 또나오네요

  • 작성자 23.02.04 23:45

    읽어주셨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 23.02.04 22:42

    언중 유골이란 말은 무신 뜻인지 괜히 생각나서 죄송합니다
    물어 보고 싶어서

  • 작성자 23.02.05 00:10


    운선 작가님도 중국 한자말을 많이 아시는군요.
    언중유골....
    한자 성어를 검색해야 할 듯.... 저한테는 어려운 말이지요.

    '중국 한자말을 덜 쓰자'라는 뜻으로 '사자성어' 문구로써 제 고교카페에서 검색하니 제목이 50여 개나 되더군요.
    그만큼 저는 중국 한자말을 잘 모른다는 뜻이지요. 안다고 해도 덜 쓰겠다는 마음이지요.
    한문으로는 된 글자는.... 저는 거의 이해 불가능하기에... 한자 옥편을 펼쳐야 하기에 불과 ... 이내 포기해야겠지요.
    중국 한자말을 우리 글자로 쓴 경우라면 어느 정도껏은 이해하지요.
    저는 덕분에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자를 좋아하기에 나중에 제 글 몇 개를 퍼서 여기에도 올려야겠습니다.

  • 23.02.05 00:18

    이제는 서서히 한문도 하나하나 지우고
    우리말로 바꿔야 합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바꿀 순 없구요.
    세월이 가면서 서서히 하나하나 아름다운 우리말을 챙겨서 일상 용어로 쓰다보면
    바뀌겠지요.

    한자가 다 사라질려면 100년은 걸릴 껍니다요.

  • 작성자 23.02.05 03:54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한문쟁이들이 붓으로 비문을 써서 비석에 글자 새기는 것을 숱하게 보면서 컸지요.
    100% 한자 비문...
    저는 전혀 읽지 못합니다. 돌 장식품에 지나지 않기에.
    제가 대학 다닐 때의 정치학, 국제정치학 등의 교과서를 보면 한자 투성이... 제 자식들은 거의 읽지 못할 겁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중국 한자말이 많이도 사라졌지요.
    예컨대, 서서, 서반아 등의 나라이름을 이해할까요? 그것도 한자로 썼는데?

    우리말을 되살려 쓰고, 우리글자(한글)로 말하고, 글 썼으면 합니다.

  • 23.02.05 00:40

    @최윤환 태국(타일랜드), 말연(말레이지아), 비율빈(필리핀),
    미국(아메리카), 불란서(프랑스), 호주(오스트레일리아), 일본(저팬)
    중국(차이나), 대만(타이완)

    이 모든 것이 한자지요.

  • 작성자 23.02.05 04:06

    @박민순

    맞습니다. 한자로 썼지요.
    한자를 모르면 읽지도 못하고,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지요.

    중국 한자를 우리 한글로 적으면 소리(발음)를 낼 수 있으나 한자를 모르면? 전혀 소리(발음)를 내지 못하지요.
    중국 한자를 얼추 알아야만 짐작이라도 하겠지요.

    우리한테는 우리말이 있고, 우리글자(한글)이 있습니다.
    한글.... 외국인이 한글의 자음 모음의 소리를 몇 시간 배우면 하루 뒤에는 혼자서도 소리 내어 읽는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소리로는 발음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글이 쉽고 체계적이라는 뜻이지요.
    우리나라는 땅이 좁고, 자원도 부족한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세계 12위 안에 들 정도로 힘이 센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바탕에는 국민이 쉽게 배워서 한단계 높은 물품을 만들어서 세계시장에 팔았기에 이룩한 성과입니다.
    우리나라 문화/기술 등을 더욱 발전시켜서 세계로 전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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